창문은 뽁뽁이로
참틀사이도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버리고
벽도 뽁뽁이로 덮어버렸어요
그래도
여전히 어디선가 찬기운이 쓕쓕
대체 어디에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체 이 찬바람은 어디서
ㄴㄴ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21-12-17 22:40:11
IP : 112.187.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7 11:05 PM (218.50.xxx.219)유리의 뾱뾱이로 다 막지못하는 찬기운이죠.
2. ...
'21.12.17 11:2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스카치테잎도 뽁뽁이도 다 해봤는데 대형 방풍 비닐이 제일 효과는 좋았어요
3. 단열이 안돼
'21.12.17 11:34 PM (112.167.xxx.92)냉기를 차단 못하는거죠 얇은 벽때문에 외부 냉기가 그냥 통과하는거 벽에 단열 보강하는 것 밖엔 답 없는 글고 창도 단열 보강된 창이 아닌거에요 그니 틈만 막는다고 될일도 아님 단열창으로 교체해야 그니까 단열보강이 큰돈 들어간단 얘기죠
4. ...
'21.12.18 3:54 AM (112.214.xxx.223)뾱뾱이 보다는 암막커튼이 나아요
5. 암막커튼공감
'21.12.18 5:22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외부 벽 전면을 커튼으로 쳐놓으면 답답하고 컴컴하지만 웃풍은 확실히 없어지고 포근해져요.
뽁뽂이...이건 좀 없어보이고 효과 잘 모르겠음.
글고 샷시시공이 제일 나아요.라고도 말하지 못하겠음. 위아랫집 베란안 안튼집들인데 가운데 우리집만 베란다를 다 터버렸음. 그리고 창들은 몽땅 엘지 샷시 제일 좋고 두껍고 어쩌고임.
그래봣자~ 아이고 넘 추웠음. 밑은 절절 끓는데 웃풍 엄청나고 집안기온 18도 였음.
집안에서 오리털 잠바 두툼한 겨울용 쳐입고 살았음. 그나마 전세집이었기에 그리 살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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