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대 할머니가 결혼 안한 아들이랑
평생을 살면서 모은 재산이 250억 정도 된대요.
(젊을때 교편도 잡았고 여성 최초 은행지점장도)
모든 재산을 사회 기부하려고 했는데
외사촌 조카라고 해야 하나 암튼 그 과정 알아보려고 하던중
갑자기 딸이 있다고 하더래요. 알고보니...
요양보호사라고 하는 여자가 자기가 딸이라고;;
수양딸로 삼았다는거에요.
암튼 지금 보고 있는데 너무 빡쳐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궁금한이야기Y 빡쳐요!!!!
..... 조회수 : 5,798
작성일 : 2021-12-17 21:08:26
IP : 175.119.xxx.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7 9:16 PM (211.58.xxx.5)와 기가 막혀서..
어쩜 저런 사기꾼이 다 있을까요??
진짜 악마가 따로 없네요
꼭 소송에서 입양 취소 이뤄지길
바랍니다2. 그쵸
'21.12.17 9:17 PM (175.119.xxx.29)300, 500 야금야금 빼가고
현금주머니랑 다이아몬드 반지도 없어졌다고3. 저도
'21.12.17 9:31 PM (211.114.xxx.222)완전 그에미나 아들내외나 똑같더라구요.
어쩜 인간의 탈을 쓰고 저럴까 싶어요.4. ㅇㅇ
'21.12.17 9:34 PM (121.161.xxx.152)이미 일본에서는 홀로 남은 돈많은 노인네들 상대로
저런 범죄 많아요..
직업도 다양...5. 어휴
'21.12.17 10:07 PM (211.108.xxx.88)요양보호사가 완전 뻔뻔. 97세 할머님 돌아가시기전에
입양무효소송에 승소했음 좋겠네요6. 원글
'21.12.17 10:23 PM (175.119.xxx.29)네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할머니 지금도 계속 기부 하고 싶다고 하시던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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