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빠가 서럽게 우시는더 정말 답답함이 화면 너머까지 느껴지네요,,, 살아온세월과 그 시대가 있어서 쉽게 변하기힘든 할머님,,
오늘 정말 안타깝고 슬퍼요 ㅜ ㅜ
보고들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같은 내 새끼,,
금쪽이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1-12-17 21:06:15
IP : 211.243.xxx.10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17 9:08 PM (58.234.xxx.130)네. 저도 눈물이나서
정형돈씨도 울더라고요2. 원글
'21.12.17 9:11 PM (211.243.xxx.101)오늘 정형돈씨 말이 별로없네요,,
저런 태도가 더 호감이네요,,
몇마디말로 위로보다 더 큰것같아요,
할머니 너무 숨막혀요 ㅜ3. 동원
'21.12.17 9:12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보다가 아이가 가요대전 봐야한다고.해서 넘겨줬어요.
뒷얘기가 어떤거였나요?4. ㅇㅇ
'21.12.17 9:16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애들 너무 짠해요ㅜ 엄마가 방송보면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ㅜ
금쪽이 문제 하나도 없고 착하더만 할머니 옛날 사람치고 영어도 좀 보고 그러나 본데 애 잡을데가 어딨다고 애를 잡는지
할머니는 애들 교육에선 손떼고 그냥 살림이나 도와줘야 할듯요
마냥 이뻐만 해도 충분히 착하고 잘 크고 있는 애들이에요
아빠는 금방 변할거 같아요5. ...
'21.12.17 9:1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지난번 미용사 며느리도 그렇고 할머니가 문제의 원인인 집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6. ..
'21.12.17 9:28 PM (58.121.xxx.201)왜 저런 집에 아이들만 두고 나간거죠??
앞부분은 못보고 중간부터 보며 우느라 힘들었어요
행복해지길 기도합니다7. 흠
'21.12.17 9:50 PM (52.198.xxx.142) - 삭제된댓글딸보다 아들들이 독립못한 집이 더 많은 거 같아요.
그만큼 아들을 싸고 키워서 그런 듯8. ㄷ
'21.12.17 10:06 PM (221.140.xxx.116)저도 보면서 같이 울었네요
우선 아빠가 개선의 의지가 보여 앞으로 좋아질 것 같아요
아이가 속도 깊고 말로 표현도 잘하고 예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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