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바타 좋아하시는 분 일루 와봐요.

[풍덩]

우리동네에 빵집이 있는데 원래 수요미식회에는

쿠루아상으로 유명하다고 나왔는데

이 집 치아바타가 예술이에요. 아무것도 더하지

않고 뜯어먹기만 하는데 환상이에요.



짭짤하기도 하고 속은 부드럽고 겉은 고소해요.

밀가루만으로 어떻게 이런 맛을 내는지 신기하다니까요.



전 치즈나 올리브나 섞인것보다는 담백한 치아바타를

더 좋아해요. 이집에도 다른 치아바타 종류가 있는데

안먹어봤어요.



슬픈건 치아바타도 칼로리가 꽤 되는군요.

[동네]

동네가 어디인지?
것도 알려주셔야죠

[왜오라고]

동네도 빵집도 안가르쳐 주고ㅠㅠ

[??????]

일루오래놓고 어딘지는 안갈쳐쥬는 센스!!

[봄이오면]

동네가 어디인지?
것도 알려주셔야죠22222222

[잔인하네]

왜 불러놓고 약만 올리는지. .
잔인하네요.책임져요~
동네.상호 남겨주세요.

[저요]

근데 가격이 너무해요
치아바타 보통 가격이 사오천원.
안에 뭔가 넣고 샌드위치를 해먹을려면 원가가 너무 비싸져서
집에서 만듬.
만들기는 쉬워요. 시간이 오래 걸릴뿐.
그리고 모양은 안이뻐요. 딱딱해보이는 천으로 잡아줘야하는데 없으니까요.
근데 댓개 만들면 다먹을려면 좀 물려요.
그래서 다시 사러감...무한반복중

[이름]

적으면 광고한다고 혼나니까
수요미식회 쿠루아상으로 검색하시면 나와요.

[원글]

검색으로 보니 지점이 몇개 있네요.
2500원이니까 가격도 착해요.

[네]

그 상호 맞아요.

[잉..]

머리카락 날리며 달려왔드만,,,또 검색해요?

[아몰랑]

아티장이에요.

[,.]

춘천에 치아바타 인터넷으로 판매하는곳 있는데 거기도 유명해요
초반에는 결제하고 한달뒤에 받고 그랬어요

[ㅇㅋ]

아티장 베이커스 접수합니다 감사해요~

[앗]

3500원이었나 헷갈려요. 많이 사서욬 ㅋ

[집에서]

열선오븐으로 만들어먹는데 특별한 빵 아니에요^^;;;

외국 빵이라 쉽게 신비화하시는 것 같아요.

[냉동실에]

냉동실에 이미 쟁여 놨어요.
실온에 놔두거나 렌지에 해동해서 먹어도 맛나요.
전 슬라이스햄에 고다치즈 그리고 양상치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 먹습니다.

[단백 ㄴㄴ]

단백질 할 때 '단백' 아니고
'담백'입니다.

[ᆢ]

감사해요~~

플레인 치아바타3000원이래유

[오타]

고칠께요. 감사해요.

[ㅡㅡ]

헐 지금 올리브치아바타 한개 다 뜯어먹고 이글을 보네요
칼로리 얼마에요?ㅜㅜ

[~~]

아티장 베이커스인가요? 저희동네도 있는데 치아바타 맛집이죠

[아티장베이커리]

인정합니다. 맛있긴 진짜 맛있어요ㅋ

[ㅋ]

집 근처에 있는데 여기 주인이 뭐랄까 좀…
마더스 오븐이랑도 싸우고 파파 어쩌고랑도 싸우고 제자한테 넘겼던 서래점 다시 가져오며 그 사장이랑도 싸우고
치아바타는 이 집 말고도 잘 하는데 많으니…
제 추천은 강남구청 레트로 오븐

[모서리]

유*부 치아바타 주문해서 먹어요.
그것보다 맛있을까요?
일단 밀가루가 유동* 는 유기농이라 차이가 좀
나긴할거 같은데~~

[ᆢ]

마더스 오븐일까~?
생각했는데 아니군요.

[...........]

딱 어딘지 알겟어요.
몇년전 거기서 하는 깜빠뉴, 치아바타 클래스 가서
배운적 있네요.ㅎㅎ
설마 레시피가 완전 똑같지는 않겠죠?

[원글님 귀여우심]

사람들이 막 졸라대니까 튕기시다가 이내 못이기고 알랴주시는데 작성자 '아몰랑' ㅋㅋㅋㅋ
에휴 저는 지방녀라 못가네요ㅜㅜ
암튼 광고라고 비난하기 없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