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김태원의 존재감

[국민가수]

국민가수등 경연 프로그램을 보면 

부활 노래가 많이 선곡 되는거 같아요

이번 7인 뽑는 국민가수 무대에서 박창근이라는 사람도

김태원의 곡 다시 사랑한다면 으로 1등을 하네요

심사평도 멋지군요

숨차오르다.숨이 차오르는 상태에서 노래할때 전율이 따라 오고 감동이 전해진다
록을 부른 참가자에게는 노래는 얼굴 근육으로 노래하는게 아니라 가슴으로 노래하는 것이다.

그래야 감동이 따라 오고 전해진다고 말하네요

김태원이 직접 나와 몇마디 안했는데도 가슴에 와닿는 심사평으로 

경연 무대가 풍성해져요

[나혼산]

에서도 말 한마디 다 와닿아요. 그래서 네버 앤딩스토리 같은 멋진 곡을 쓰나봐요. 유머도 있어요.

[ㅡㅡ]

명곡들이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어제 상금 3억 듣더니
넘 많은데 2등이나 좀 나눠주는게 낫지 않냐는데
그 말도 좀 따뜻하다 싶더라고요 ㅎ

[. .]

멋진 뮤지션이라 생각해요
감성이 아름답지않으면 나올수없는 노래들

[최근]

노래들은 좀 자기복제 성향도 있었지만
예전 노래들은 정말 독창적이고 어디서 배워서 만드는 노래가 아니었죠.
남자의 자격 프로그램 피디가 그러더라구요.
출연자 중에 제일 상식적인 사람이 김태원이라고.
사람이 대체로 이상한 면이 하나쯤은 있는데
절대 지각 안 하고 보편상식적인 사람이 의외로 김태원 씨라고 했어요.

[...]

김태원은 기타 연주에서 다정함? 따뜻함 같은게
느껴져서 신기하다 했어요

[..]

찐천재에요.

[한주]

어제 곡들은 저는 처음으로 들어보는 곡인데, 두 분들이 어쩜 그리 선곡을 잘했는지 가슴을 울리네요. 어떤 평론가가 말하길 부활의 곳은 종교적인 냄새가 난다고, 성스러움이 느껴진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