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우리 가족들끼리 애가 너무 똘똘해서
놀랄때가 많은데요 어제는 외할머니가 이모한테
손가락질하며 야단치는 소리를 듣고
그대로 흉내내는 바람에 야단도 못치고 빵터졌다네요.
결혼기념일이라고 일인당 20만원이나 하는 레스토랑에서
강제? 식사를 하고 온 언니가 작은딸한테 니돈은 돈이 아니니?
하고 야단을 치니 큰딸의 손자가 이모한테 그대로 흉내내며
니돈은 돈이 아니니? 내돈은 동전이다! 그러면서 삿대질하듯이
말하더래요. 비싼 식사비에 속상했던 언니랑 가족들이
빵터쳐서 더 잔소리는 못했다네요. 평소에도 언니가 딸 돈많이
쓴다고 속상해서 잔소리 많이 하ㅣ만 천사 같은 딸이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하는 조카 손주가
ㅋㅋ 조회수 : 2,839
작성일 : 2021-12-17 16:18:40
IP : 180.70.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타
'21.12.17 4:20 PM (180.70.xxx.19)하ㅣ->하지
2. 울아들이
'21.12.17 4:21 PM (223.33.xxx.69)이럼 화낼수가 없어요. 반면에 남편은 한대 줘박고 싶은 말만 골라해요.
3. 진짜
'21.12.17 4:23 PM (180.70.xxx.19)막 말배워서 하는 애기들 너무 귀여워요.
내돈은 동전이다! 라니 ㅋㅋ
동전이 돈을 뜻하는것도 이제 아는거죠.4. ㅡㅡ
'21.12.17 4:31 PM (39.7.xxx.148)제 조카가 막 존댓말을 배울때였어요.
펜션에 놀러 갔는데 파리가 있어서
잡으려고 파리채를 가지러 갔다 오니
없더라구요.
두리번거리는데 제 조카가 손가락으로
한 곳을 가리키며
'파리님이 여기 앉았다 금방 날아가셨어요'
저 파리채 안고 그냥 쓰러짐요.5. 조카
'21.12.17 4:50 PM (27.35.xxx.135)지난5월에 두돌지난 여동생 손자가
어린이집 가자 하니까
못들은척 하고 가지말아야지!
말을 어찌 잘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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