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감온도 어떻습니꺄?

...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21-12-17 14:38:40
중무장하고 나가야 하나요? 
주말에 견딜려면 장을 잔뜩봐야겠네요..
IP : 124.54.xxx.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
    '21.12.17 2:39 PM (222.103.xxx.52)

    장보러 가야하는데

  • 2. ...
    '21.12.17 2:39 PM (203.234.xxx.207)

    아침은 좀 춥다 정도였는데 지금이 더 추운 것 같아요. 중무장 하고 가세요.

  • 3. ...
    '21.12.17 2:41 PM (124.54.xxx.2)

    흑흑..

    사람들 피해 다닐려니 결국 카트 끌고 가야 하는데 손시렵겠어요.

  • 4. 쓸개코
    '21.12.17 2:41 PM (218.148.xxx.204) - 삭제된댓글

    아침에 건강검진 하고 왔거든요.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얇은 패딩 입고 나갔다가 얼러죽는 줄 알았어요. 손도 찢어지는 줄;;
    내일은 더 춥다네요. 장갑 끼고 나가세요.
    저는 주말에 해먹을 어묵탕, 김밥 재료 다 사다 놨어요.

  • 5. 얼어 죽어요
    '21.12.17 2:42 PM (121.165.xxx.112)

    서울 송파
    바람이 어찌나 매서운지..
    저 추위 별로 안타서 한겨울에도 양말 안신는 여자인데
    손, 얼굴(마스크 당연 했음) 떨어져 나가는 줄..
    바람이 어마어마
    간판들 굴러다니니 주의하세요

  • 6. 쓸개코
    '21.12.17 2:42 PM (218.148.xxx.204) - 삭제된댓글

    아침에 건강검진 하고 왔거든요.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얇은 패딩 입고 나갔다가 얼러죽는 줄 알았어요. 손도 찢어지는 줄;;
    내일은 더 춥다네요. 장갑 끼고 나가세요.
    저는 주말에 해먹을 어묵탕 할 어묵 택배 받아놨고, 김밥 재료 다 사다 놨어요.

  • 7. 쓸개코
    '21.12.17 2:43 PM (218.148.xxx.204)

    아침에 건강검진 하고 왔거든요.
    이렇게 추울줄 모르고 얇은 패딩 입고 나갔다가 얼러죽는 줄 알았어요. 손도 찢어지는 줄;;
    걸어가는데 저도 모르게 '으으' 소리가 나더라고요.ㅎㅎ;
    내일은 더 춥다네요. 장갑 끼고 나가세요.
    저는 주말에 해먹을 어묵탕 할 어묵 택배 받아놨고, 김밥 재료 다 사다 놨어요.

  • 8. ..
    '21.12.17 2:45 PM (124.54.xxx.2)

    저도 건강검진도 해야 하는데..좀 진작좀 할걸 꼭 이런 을씨년 분위기에서 검진하면 더 우울해요 ㅠ.ㅠ
    쓸개코님이 '콕' 짚어서 상기시키셨네요..검진도 걱정

    어묵탕 맛있겠다..

  • 9. 쓸개코
    '21.12.17 2:59 PM (218.148.xxx.204)

    바쁘고 미루다 겨우 했어요. 다음주엔 위내시경 합니다.ㅎ

  • 10. ;;;;
    '21.12.17 3:02 PM (183.98.xxx.115)

    기온은 견딜만한데 바람때문에 정신이 없네요

  • 11. ㆍㆍㆍㆍㆍ
    '21.12.17 3:03 PM (211.208.xxx.37)

    서울인데 춥네요. 강아지 산책시키러 나갔는데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몸이 날아가는줄 알았어요. 모자는 바람에 벗겨졌고요. 엉망인 머리 감추고 나간건데 어찌나 민망하던지요. 바람이 너무 쎄게 부니 강아지가 안걸으려고 해서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나가기 전에는 집이 추웠는데 나갔다 들어오니 하나도 안추워요. 바깥추위를 온 몸으로 맞아서 그런가봐요.

  • 12. ...
    '21.12.17 4:05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윗님, 저 오늘 아무래도 저녁에 라면끊여먹고 나가지 말아야겠어요.
    어찌나 자세하게 바깥의 풍광을 묘사해 주셨는지 차마 나갈 생각이 안나네요.
    머리 끄들고 싸운 것처럼 머리 엉키고 상상이 갑니다 ㅎㅎ

  • 13. ...
    '21.12.17 4:07 PM (124.54.xxx.2)

    ...윗님,
    저 아무래도 오늘 라면 끓여먹고 나가지 말아야겠어요. 어찌나 바깥의 풍광을 자세히도 묘사하셨는지
    훤~ 합니다. 저도 모자가 가뜩이나 잘 벗겨지는 데..

  • 14.
    '21.12.17 4:28 PM (211.219.xxx.193)

    ㅋㅋ 성공했네 성공했어
    하여튼 82님들은 부추기고 뜯어말리는데는 집단 지성이세요. ㅋㅋ
    저도 읽다가 장보러 나가는거 포기

  • 15.
    '21.12.17 4:31 PM (61.80.xxx.232)

    밖에 날씨 춥네요

  • 16. 쓸개코
    '21.12.17 5:05 PM (218.148.xxx.204)

    211님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3156 에어컨 언제 사는게 제일 좋을까요? 3 에어컨 2021/12/17 1,451
1283155 이재명·윤석열, 커지는 '가족 리스크'..지지율 급락 기폭제 10 샬랄라 2021/12/17 1,389
1283154 정맥이 역류한다는데.. 의사가 조금 이상한것 같아요 10 뭐가뭔지 2021/12/17 2,045
1283153 영국런던에서 코로나 후기 43 셀꽃 2021/12/17 22,078
1283152 정리 잘 하는 팁이나 책이라도 없나요?ㅠ 4 ... 2021/12/17 2,812
1283151 단대 죽전 근처 밥집이나 한식위주 추천 부탁드려요 7 단국대 죽전.. 2021/12/17 966
1283150 부츠 굽(갈이) 궁금해요 5 ..... 2021/12/17 982
128314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쥴리 취재기, 목덜미 선.. 18 같이봅시다 .. 2021/12/17 2,255
1283148 위대한 지도자는 헬조선 이런말을 사라지게 하네요 17 Fhjfgj.. 2021/12/17 1,036
1283147 엄마는 아이돌, 왜들 울고 그래.. 19 ... 2021/12/17 6,061
1283146 제가 이번주 금쪽이 할머니같은 성격이네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8 ... 2021/12/17 5,588
1283145 테슬라 $340~380 6 주식요물 2021/12/17 2,816
1283144 30대중반 패딩부츠 요즘 신나요? 4 david 2021/12/17 2,036
1283143 남편 책이 많아서 정리가 너무 어렵네요 11 겨울 2021/12/17 2,955
1283142 그런데요, 이재명 아들들은, 그 스토킹 살인범이 사촌이잖아요 19 ... 2021/12/17 4,494
1283141 aespa 애스파요. 노래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14 ㅇㅇ 2021/12/17 3,433
1283140 이와 윤이 죽을 쒀도 심과 안이 요지부동이네요 5 ... 2021/12/17 1,274
1283139 지금 궁금한이야기Y 빡쳐요!!!! 6 ..... 2021/12/17 5,797
1283138 디스크환자 매트리스 추천부탁드립니다. 7 침대추천 2021/12/17 1,788
1283137 심장이 약한사람 2 심장 2021/12/17 1,870
1283136 금쪽같은 내 새끼,, 4 금쪽이 2021/12/17 5,812
1283135 재수하고 싶다고 하는데 정시 컨설팅 해야할까요? 3 정시컨설팅 2021/12/17 1,737
1283134 이재명 아들과 별개로 성매매는 합법화되는게 맞지않나요? 17 ㅇㅇ 2021/12/17 1,858
1283133 전세계약자 변경시.. 여쭤볼게요 7 ,, 2021/12/17 771
1283132 길냥이 급식소에 새 15 ... 2021/12/17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