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연기

[ㅠ]

우는건 잘하는데 대사를 소화못하네요 말투가 대사를 하기엔 너무 벅차서 얼굴은 울고 있는데 대사는 책을 읽는거같고 혀가 꼬이는건지 말이 빨라 대사가 못따라가는건지 듣기가 싫으네요. 지금 재방 아픈 친구 나오길래 잠깐보니 ㅠ다음장면서 또 우는 장면인데 대사가 허덕이네요 입안에서 ㅠ 채널 돌리게 되네요

[진짜]

연기 못해요.
참고 보려고 해도 힘들어서 채널이 돌아가요.
그냥 CF나 찍었으면 좋겠어요.

[ㅡㅡ]

cf에서도 늘 똑같죠 지겹
연기도 못 하고 이미지도 안 좋은데 왜 자꾸 나오는지
솔직히 젊을때나 예뻤죠...

[나는나]

라디오에서 지금 출연중인 드라마 광고하는데 그것도 잘 못하더라구요.

[순풍에서부터]

그랬어요.

[순풍에서부터]

그건 시트콤이지만, 원래 성격이 그런걸

못 고치나봐요

[다떠나서]

항상 똑같은 스타일 똑같이 완벽하려는 얼굴 너무 식상해요
표정도 늘똑같아요 입 살짝 벌린 표정. 아휴 드라마 생각만 해도 지겨워요

[흠]

연기공부안하나 볼펜이라도 좀 물고 고치지

[그만]

맨날 똑같은 스타일로 연기하는 보습 식상하구,뻔해요
연기에 한계가 있는듯요
이미지로 별로구 안봤음 좋겠어요

[ㅇ]

연기가 어색하죠

[대사]

그렇게 오래 연기했으면 발전이 있어야지

[…]

보는 내가 괴로운데 본인도 괴로울까요?
설마 주변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서
본인도 잘하는줄 아는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