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귀찮아서 쿠션으로만 하는데 괜찮던데요
대신 컨실러를 써 보세요
컨실러로 잡티 커버 1차로 하고 전체적으로 쿠션
저는 쿠션 너무 싫어요
퍼프를 매일 빨지 않으면 세균 감염 장난 아닐걸요
그렇다고 매일 빨면 금방 헤질거고
퍼프를 자주 바꾸는 것도 환경오염이잖아요
이거저거 생각하면 리퀴드파운데이션이 최고 같아요
첫님 혹시 좋은 컨실러 어떤게 있을까요??
둘째님 리퀴드파운데이션도 어차피 퍼프로 바르지 않나요?
전 손으로 하면 밀리는 느낌이 싫어서..
근데 퍼프로 하면 파운데이션을 너무 많이 먹어서 좀 아깝긴 하더라구요~
저는 리퀴드는 손으로 바르는데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퍼프로 발라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정말 화장 잘먹어야될날엔 퍼프로 바르고 바로 빨아버리고
그냥 일반적으로 출근하는 날엔 손으로 발라요
맞아요, 퍼프로 하면 내 피부보다 퍼프가 파데를 더 많이 먹어요
에스티로더 같은 고가브랜드는 퍼프로 못바르겠어서 손으로 주로 하고요
생각해보니 저렴이 로드샵 브랜드 액체파데를 퍼프로 바르면 될려나??? 음… 그래도 전 찝찝해서 퍼프 못쓰겠어요 (매일 빨아쓰기엔 출근하기도 바빠서리)
파운데이션 여러개 써봤는데 퍼프로 발라야 그나마 밀착력있게 잘 먹고 그나마 바른것도 마스크에 다 뭍어나서 그냥 쿠션써요.. 컨실러는 안써봤는데 컨실러를 쓸까봐요..
과일나라 비비 다이소 똥퍼프 물에 적셔서 쭉 짜서 바르면 레알 깐달걀됩니다 10년을 에스티 더블 추종자였는데 과일나라비비+젖은똥퍼프 조합으로 신세계 봤어요 가격도 엄청 저렴하고 피부표현 적당히 커버 잘되면서 광나고 죽여요
과일나라비비 다이소 퍼프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