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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씨랜드 참사 그때도 법이 너무 약했어요

ㅈㄷ 조회수 : 1,301
작성일 : 2021-12-16 22:34:47

씨랜드 방송봤는데 그당시 대표 소망유치원 원장 교사
관련 공무원 형이 약한데 국민들이 분노하지않았나요 ??
학부모들이 영정사진으로 정부등 시위하는데
씨랜드대표가 5년살았데요
IP : 220.116.xxx.24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표도 대표지만
    '21.12.16 10:37 PM (219.249.xxx.181)

    허가해준 그 공무원 윗대가리들은 어떤 형을 받았나요?
    더 나쁜놈 같던데...
    김종필은 재수사 약속해놓고 왜 지키지도 않았는지...
    모두가 ㅂㅅ들 같아요.

  • 2. 야자수카페
    '21.12.16 10:51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씨랜드 사장이 출소해서
    그 자리에 까페를 열고
    또 많은 사람의 인스타를 장식하고 있단 사실에
    진짜 경악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sw20woo&logNo=222592519995&prox...




    이거는 인터뷰 기사

    http://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8609&replyAll=&repl...

    진짜 다 삭제 해야 함!!!!!!

  • 3. 야자수카페
    '21.12.16 10:54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진짜 제가 이렇게 천불나는데
    부모마음은 어떻겠나요.

    이거 널리 알리고 싶어요.

    그 자리는 추모공원이 들어서야지
    상업시설이 있어서는 안되는 곳 입니다.

  • 4. 야자수카페
    '21.12.16 10:56 P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저 사장이란 사람
    도대체 뇌구조가 어떻길래
    저런 말간 얼굴로 인터뷰 사진을 찍을 수 있나요?

    일반 멘탈은 아닌가봐요 ㅜㅜ

  • 5. 아...
    '21.12.16 10:56 PM (112.154.xxx.91)

    그 카페 사장이 씨랜드 사장이예요? 거기 한번 갔었는데 나중에 씨랜드자리라는 걸 알고는 그런 땅을 누군가에게 팔기는 했구나..했었는데 당사자라니.

  • 6. 저기
    '21.12.16 11:03 PM (49.173.xxx.91)

    수년 전에 캠핑장운영할 때 아무것도 모르고
    갔었어요. 그 부인이 친정모친과 함께 운영하더라고요 .네이버 캠핑관련 카페에서 씨랜드참사 현장이라고 정보를 보고 소름끼쳐 죽는 줄 ㅜㅜ

    장모는 아침에 캠핑하는 사람들 텐트마다
    깨우며 수산물팔려하고... 아무튼 모녀가 엄청 뻔뻔했어요. 그 당시 아마 남편은 복역 중였던듯.
    저기에 카페를 차리다니 ,,, 귀신은 뭐하나 몰라요.
    저런 것들을 잡아가지않고.

  • 7. 프린
    '21.12.16 11:06 PM (210.97.xxx.128)

    소망유치원 햇님반 교사는 현재도 유치원근무, 원장은 유치원은 안하지만 잘먹고 잘살고 있어요
    화성군청 강과장도 죄는 안받았으니 잘살고 있겠죠

  • 8. 어이가 없네요.
    '21.12.16 11:23 PM (106.101.xxx.63) - 삭제된댓글

    거길 누가 알고 가겠나요.

    애초에 거기는 수익형 자본이 손을 대면
    안되는 곳이어야 하는데
    돈에 눈먼 자가
    그 큰일을 치루고도 바뀌지 않네요.

    삼풍때 그 사장이란 자가
    자기 재산 손해봤다고
    뻔뻔히 말한 것이 떠오르네요.
    비슷한류의 인간이가봐요.


    이렇게 모르고 간 사람이 많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 9. ...
    '21.12.16 11:29 PM (72.38.xxx.104)

    기득권과 검사들이 짜고치는 고스톱에
    피해보는 사람은 일반서민
    그런데 일반서민이 국힘당을 지지하고
    선거를 하니 세상은 더 나빠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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