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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키운다 방송을 봤어요 너무 화가 나요

하아 조회수 : 7,565
작성일 : 2021-12-16 17:54:21
우경이와 이지현을 보는데 가스 라이팅하는 남친과 정 신 못 차리고 가스 라이팅하는 남친을 좋아해서 절절 매는 여자로밖에 보이지 않아요 .제가 잘 못보고 있는 건가요? 보고 나서 화가 나는데 저를 좀 이해시켜주세요 저 엄마 문제 없는 거라고. 답을 주시면 이해하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IP : 61.79.xxx.3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12.16 5:56 PM (14.50.xxx.31)

    남친은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자식은 내게 무슨 짓을 해도 못 버려요.
    그 차이예요
    부모가 자식한테 벌벌 기는 것처럼 보이는 게.

  • 2. ㅇㄷㅁ
    '21.12.16 5:56 PM (182.216.xxx.215) - 삭제된댓글

    육아한번도 안해본사람처럼 왜이러세요

  • 3. ...우경이
    '21.12.16 5:57 PM (221.150.xxx.71)

    애긴데 가스라이팅이라뇨
    아직 초딩도 안됐어요
    자식 안 키우세요?

  • 4. 저도
    '21.12.16 5:57 PM (112.140.xxx.195)

    이지현이 애한테 벌벌 기어서 못되먹은 성격이 그대로 발전이지..adhd괜히 욕먹이지 말아요.갸들은 떠들고 그렇지 그닥 본성착한애들도 많아요..

  • 5. ????
    '21.12.16 5:58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애없는 저도 김지현 안타깝더만 어쩜 이렇게 보는 시선이 다른지?

    자식이에요;;; 힘든 자식 대하는 부모모습이던데 저게 절절매는 모습으로밖에 안보이나요?

  • 6. ????
    '21.12.16 5:59 P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김지현 -> 이지현

  • 7. 00
    '21.12.16 6:00 PM (1.232.xxx.65)

    문제가 심각하니 쪽팔림 무릅쓰고 방송 나와서 치료 받는거잖아요.
    남친이면 끝내면 그만이지만
    아이는 버릴수 없는 관계이고
    성인 자식이면 연을 끊을 수도 있지만
    어린애를 너 혼자 나가서 살라고 쫓아낼수도 없고
    고아원에 보낼수도 없고
    어떻게 해요?
    엄마가 너무 끌려다니는것 같은데
    애가 너무 일반적이지 않고
    칼을 찾아다니고 그러니
    저러겠지요.

  • 8. 00
    '21.12.16 6:02 PM (116.127.xxx.76)

    애 한테 너무 끌려다님... 애가 엄마 이용해먹을려고 소리지르기 동정심유발하기 울기 온갖 전략 다 동원하는건데 엄마는 그걸 모르더라고요.

  • 9.
    '21.12.16 6:02 PM (39.7.xxx.116)

    부모는 자식한테 약자죠 자식 안키워본 분인듯

  • 10. 어머
    '21.12.16 6:03 PM (58.237.xxx.75)

    근데 저도 어제 보면서 똑같은 생각 했어요
    엄마가 주저앉아 우는데도 아들이 개의치않고 자기 할 말 하고 울고싶은 건 난데 엄마가 왜울어 이러는데..
    부부싸움 하는 줄. 일곱살 애가 말을 너무너무너무 잘 잔인하게 하더라고요..

  • 11. ...
    '21.12.16 6:09 PM (61.79.xxx.36)

    스튜디오에 와서 의사 선생님 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적으려고 하는 행동도 바보 같아서 화가 나요. 자식을 저렇게 망칠려고 한 건 아니겠지만 저런 행동들이 그 아이를 그렇게 만든 거 같아서요. 엄마가 너무 현명하지 못한 것 같아요 좀더 현명해졌으면 좋겠어요

  • 12. ...
    '21.12.16 6:15 PM (211.179.xxx.191)

    그냥 엄마가 애를 못이기던데요.

    그런 엄마들 요즘 많아요.

    오냐오냐 애한테 절절매며 공주 왕자처럼 키우다 좀 크고나서 감당이 안되니 저 난리가 나죠.

  • 13. 아니
    '21.12.16 6:17 PM (180.70.xxx.42)

    다 그럴수있다쳐요 근데 왜 굳이 아이 얼굴 다 드러나게 방송에 나왔는지 정말 이해안됨.
    조용히 치료받을순 없었나요?출연료 때문에??

  • 14. 프린
    '21.12.16 6:29 PM (210.97.xxx.128)

    지금 상황은 adhd 아이의 사례가 아니라봐요
    이지현은 우경이에 대한 말과 행동이 다른것 같거든요
    아이 위해 모든걸 바치는것처럼 말하지만 아이들 두고 한 재혼이나 아이들 있는집에 위험한 운동기구들이나 이 와중에 골프까지.
    아이가 폭력적이지 않아도 부산스럽고 어리기만해도 그런 운동기구들 집에 못두고 안둡니다
    본인도 그걸 아니 아이한테 미안해서 다부지게 못하고 아이는 그런 상황 뻔하게 다 아니 이겨먹으려 드는거구요
    이지현네 상황을 adhd라고 몰아가기는 다른 adhd아이들을 폄하하고 그 부모들 애쓰는걸 모독하는거라봅니다

  • 15. 저두요
    '21.12.16 6:33 PM (58.121.xxx.69)

    애한테 집중이 안되던데요
    애가 뭐하지 그러면 요리하느라 뒤도 안 돌아보고

    보고있기도 아까운 자식이라는 둥 말은 하지만
    애 놔두고 재혼했었고

    운동할 땐 애들에 집중못하고

  • 16. 맞아요
    '21.12.16 6:34 PM (14.32.xxx.215)

    저도 저 와중에 몸매 다 드러나는 옷입고 운동하는거 보니 뭔가 싶던데요
    아마 부부싸움중 상황이 저랬던 적이 있을것 같아요
    Adhd도 있겠지만 후천적 요인이 더 클것 같아요
    티비 노출없이 진득히 치료받아야 하는데 엄마의 선택이겠죠

  • 17. 이지현
    '21.12.16 6:46 PM (211.187.xxx.8)

    골프 엄청 치러다니던데요.
    팔도 씨커멓게 탔더군요.
    아이가 저런데 골프 치고 다닐 정신은 있나봐요

  • 18. ....
    '21.12.16 6:47 PM (106.102.xxx.179)

    제가 당사자면 아이 노출 안하고 치료합니다.

    아이랑 놀아주기 위해 운동한다는 모습보면
    아이보다 본인 몸매 가꾸기가 우선인것 같고
    열이 많은 아이들은 내복입고 있는데 민소매입고 있고

    말은 아이를 위한건데 행동은 아닌것 같아요.

  • 19. ..
    '21.12.16 8:21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어제 처음 시청했는데
    아이 키워본 사람들은 알 거에요.
    아이가 쓰는 단어나 어투가
    어른한테 배운 것 그대로던데요.
    아이가 똑똑해서라기 보다
    저런 말투와 극단적 단어는
    듣고 배운 것.
    연기하듯 말하고..
    방송에서 보여지지 않아서 그렇지
    엄마 영향이 커 보임.

  • 20. ...
    '21.12.16 9:0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이랑 동갑이던데
    애가 안배우고는 저런 표현 못해요.
    유튜브에 여과없이 노출되었던지
    어디서 들은 말이죠

  • 21. ..(
    '21.12.17 12:57 PM (39.7.xxx.108)

    애가 전두엽 발달 문제가 있지 않나 싶더군요 ADHD에서 소시오나 싸이코패스로 발전할 수 있다던데 조심스럽지만 꾸준히 치료해야할거같아요 행동교정도 하고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서 그런 기준으로 볼 수 없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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