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욕먹을 짓이지만 혹시 갖고싶은 사람 있으면 주려구요.
진짜 쓰레기로 보일만큼 가치없다 생각되지만...
진씨책 버리는 시대
찌개나 라면에 깔개는 되겠어요?
님이 읽고 싶어 가져왔으면 모르겠지만 누구 주면 욕먹음
저도 유시민 책 싸그리 재활용쓰레기로 다쳐박아 버렸어요.
누가 줏어가서 읽을까봐 비 철철 오는날 자루에 쳐박아넣어버렸어요 ㅎㅎ
폐지파는분들 도움되게 그냥 두고 오시지..
원글하고픈말
쓰레기를 쓰레기장에서
줏었어요
으악 악취나는 책을 왜 주워 왔어요
집에서도 악취가 나고 님의 품격을 떨어 뜨리니 빨리 버리세요 원주인도 쓰레기라 생각하고 버렸을거예요
더러워요
진짜 버렸구나.
난 찢어서 버려야지.
주웠어요 아닌가요?
유시민 책은 거의 다 소장 각.....
남이보던 책 볼 사람이 있나요?
주웠어요가 맞아요.
줏었다는 어디서 나온 말인지 다들 그렇게 쓰고 있죠.
그거랑 주사 맞추다랑 어디 사투리인가…?
맞히다를 모두 맞추다로 쓰고 있네요.
책 써서 과시욕 충족하는 사람들....지구에 못할 짓 해요.
진짜 유시민, 진중권 ....관종이면서 둘 다 멍한 데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