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척한테 받은 용돈 말안하는 자녀 있나요?

... 조회수 : 4,606
작성일 : 2021-12-15 22:23:44
어제 제사 있었고 아이 데리고 다녀왔는데
아침에 전화도 드렸는데
혹시해서 애한테 확인하니 용돈 받았다네요
인사를 안할수 없는 금액인데 통화할때 언급 못한것도 그렇고
아이한테 용돈 충분히 주고있고 아이와 비밀없이 지내는데
신뢰를 잃어버린 기분이고 아이한테도 말을 했는데
자신은 잘못한게 없다네요 ...ㅠ
IP : 221.150.xxx.71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1.12.15 10:26 PM (221.150.xxx.71)

    이해 가능한 일이고 화날일은 아닌건가요?
    성격상 받은건 갚아야 마음이 편해요
    아이 때문에 저만 이상한 사람 된것 같아요

  • 2. ...
    '21.12.15 10:2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애들 원래 말 안하지 않나요 ㅎㅎ
    저희 조카들 다 착하고 범생이고 지금도 다들 말잘듣고 우등생인데
    아주 어릴때만 부모님께 '고'하고
    그 외에는 그냥 함구요 ㅋㅋ
    받았음직 할때는 직접 물어보세요 . 받았냐고요.
    엄마가 따로 인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그러니
    그 돈은 니 맘대로 쓰고 대신 받았는지 여부는 알려라 ~~~이렇게요

  • 3.
    '21.12.15 10:26 PM (125.177.xxx.70)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네가 받는 용돈 부모가 갚아야할돈이나 마찬가지니
    어디서 받으면 꼭 얘기해라
    좋게 얘기하세요

  • 4. .....
    '21.12.15 10:27 PM (221.157.xxx.127)

    그럴수도 있죠 애한테 확인했을때 거짓말한것도 아니고 비밀없이 지내는 관계란 없습니다 모든걸 얘기할거라 기대마세요

  • 5. 평소에
    '21.12.15 10:29 PM (121.157.xxx.7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엄청 사소한 걸로 자녀 잡으실 듯한 느낌이 들어요.
    한 구절 한 구절에 예민함이 묻어 있어요.

    뭐 저런 일로 신뢰까지..
    그리고 비밀 없는 관계 더 이상하구요.

    아이 나이와 금액 궁금하네요.

  • 6. Turning Point
    '21.12.15 10:29 PM (182.213.xxx.168)

    금액이 얼마인데요?
    금액에 따라 좀 달라질것 같은데요...

  • 7. 원글
    '21.12.15 10:30 PM (221.150.xxx.71)

    고등학생이고 그런일에 너무 가볍고 무신경한게 화가나요

  • 8. 이럴수도저럴수도
    '21.12.15 10:30 PM (175.120.xxx.173)

    대딩 아들들..다 해주던데요.

    근데
    안할수도 있죠..뭐

  • 9. 너무하시네요
    '21.12.15 10: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수백만원 대학등록금 하라고 받은거라면 몰라도

    친척에게 몇만원 받은거 엄마한테 말 좀 안 하면 어때요

    혹시 수십만원 이상 받은건가요?

  • 10. ..
    '21.12.15 10:31 PM (110.15.xxx.133)

    어릴때부터 가르쳐서 꼭 말해요.
    엄마가 알아야 인사도 하고
    엄마도 그 댁에 챙기고 해야하는거라고.

  • 11. 그거
    '21.12.15 10:33 PM (39.7.xxx.24)

    말 안 하는 게 이렇게 분노할 일인가요 병원 가서 분노 조절하는 약을 타서 드세요 별 것도 아닌거로 이러나요

  • 12. ...
    '21.12.15 10:33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예의바른 성격이실 것 같고
    아이에게 돈 준거 상대방에 인사 제대로 못하면 마음 불편하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고딩들한테 용돈주는 상대방도
    그거 엄마한테 순순히 얘기할거라 믿고 주는 사람 없어요.
    그냥 아이 쓰라고 주는거고
    엄마한테 알려지면 더 좋은거고 그 정도니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
    엄마한테 용돈받은거 순수히 얘기하는건 초등까지입니다.
    그래서 원글님 아이는 착하네요. 받은건 또 솔직하게 대답은 하네요

  • 13. ...
    '21.12.15 10:34 PM (180.71.xxx.2)

    지금이라도 엄마가 고맙다는 인사도 해야하고 그만큼 갚아야 하는 부분이니 용돈 받으면 미리 알려다오. 하세요.
    애들이 알아서 말 하면 좋지만 모른거나 하지 않은 부분은 좋게좋게 알려주고 수정해 나가면 되어요.
    이제 알았으니 내일 전화 한번 더 하면 되는거구요.

  • 14. 설마
    '21.12.15 10:35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용돈을 다 뺏나요?

  • 15. ..
    '21.12.15 10:36 PM (124.59.xxx.199) - 삭제된댓글

    엄마가 매사에 혹 계산적이신거 아녀요? 친척한테 얼마받은지 알아야 나도 그런경우 대처할수있다니.. 놀랍네요

  • 16.
    '21.12.15 10:37 PM (175.120.xxx.173)

    고등아이와 비밀없이 지낸다는 마인드가
    무서운 마인드예요...

    좀 이것저것 내려 놓으셔야 뒷 날 탈이 없어요.
    좀 과하시네요.

  • 17. 원글
    '21.12.15 10:40 PM (221.150.xxx.71)

    제가 돈이 탐나는게 아닌데 본인은 잘못한게 없으니 가져가래요
    20이에요 요즘 종일 집에 있는애라 말할수 있는 기회가 많았을텐대.. 주저리주저리 전화로 다시 감사인사 챙길 생각하니 그냥 깝깝해요

  • 18. 우리 아이들도
    '21.12.15 10:42 PM (39.112.xxx.203)

    위에 댓글처럼 좋개좋게 얘기해도 얘기를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이나 시댁 다녀오면 제가 꼭 물어봐요.
    어른들 만나는 상황을 제가 아니깐
    애들이 얘기안하면 제가 물어보면되죠. 라고 마인드를 바꿨어요. 큰일은 아닌듯해요.
    저희 애들도 착하고 범생스탈이에요. ^^

  • 19. ....
    '21.12.15 10:44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전 자식이 없지만 원글님 입장에서는 인사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렇겠죠 ... 저는 어릴때 그런이야기는 했던것 같은데요..저희 친척들 만나면 항상 용돈 잘 주셨는데 그때마다 고모가 얼마 주더라 .. 이모가 얼마 주더라 이런류의 이야기는 그게 뭐 비밀인가요

  • 20. ...
    '21.12.15 10:45 PM (222.236.xxx.104)

    전 자식이 없지만 원글님 입장에서는 인사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니까 그렇겠죠 ..아침에 전화 통화하셨다고하니까... 저는 어릴때 그런이야기는 했던것 같은데요..저희 친척들 만나면 항상 용돈 잘 주셨는데 그때마다 고모가 얼마 주더라 .. 이모가 얼마 주더라 이런류의 이야기는 그게 뭐 비밀인가요

  • 21. ..
    '21.12.15 10:45 PM (124.59.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애가 친척한테 받은 용돈은 애한테 아는체 안하는게 더 나을듯 싶어요 우리 자랐때 생각해봄 답 나오잖아요 이모 고모 등등이 용돈 좀 많이줘도 엄마가 절대 아는척 안했잖아요

  • 22.
    '21.12.15 10:46 PM (124.49.xxx.118)

    저희집은 아이들한테 친척들이 돈을 주면 나중에 엄마아빠가 갚아야 할 것이라며 꼭 말하라고 했어요
    그리고 받은 돈은 터치하지 않아요

  • 23. ...
    '21.12.15 10:51 PM (211.250.xxx.201)

    여동생이랑 저랑
    조카들 통장에 입금해주고하거든요

    윗분처럼
    돈을 나달라는거나 용돈줄일려는게아니고
    알아야 엄마도 기브앤테이크가되니 이야기하라해서 다이야기하는데


    얼마전 조카생일에 용돈입금해줬는데
    말을안했더라고요
    아마 엄마 몰래 남친만나고 대학교가니 돈쓸일이많았던듯싶어서
    저도 아무소리안했어요

  • 24. ...
    '21.12.15 10:56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다시 전화해서 인사하기도 그렇겠어요
    받았음 받았다고 말해주면 좋은데
    아이들 성향따라 다른가 봐요
    저희도 딸은 안 물어보면 말 안 하고
    아들은 물어보기 전에 말해 주더라구요
    다른 예로 예전에 시조카 고둥 입학할 때
    꽤 큰 상품권 줬는데 고맙다는 말도 없고 지부모한테도 말 안 하더군요.
    그 담부턴 걔한텐 암것도 안 해요 ㅋ

  • 25. ...
    '21.12.15 10:59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다시 전화해서 인사하기도 그렇겠어요
    받았음 받았다고 말해주면 좋은데
    아이들 성향따라 다른가 봐요
    다른 예로 전 예전에 시조카 고등 입학할 때
    꽤 큰 상품권 줬는데 고맙다는 말도 없고
    지 부모한테도 말 안 하더군요.
    그 담부턴 걔한텐 암것도 안 해요 ㅋ

  • 26. 윗분이상해요
    '21.12.15 10:5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인사 못 받았다고 암것도 안한다고요?

  • 27. ...
    '21.12.15 11:03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제가 뭐가 이상한가요?
    얘한테서도 고맙다는 말도 못 들었는데요
    큰 맘 먹고 없는 돈에 거금 들여서 해줬는데
    좋아하지도 않으니 해 줄 필요 없죠^^

  • 28. 그럴수 있다
    '21.12.15 11:07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보통 말하는데 잊을 때도 있죠.
    그런다고 괘씸하지 않아요.
    평소 관계가 중요하죠.

  • 29. 그럴 수 있죠
    '21.12.15 11:12 PM (222.102.xxx.75)

    그 정도 큰 나이면
    저는 일부러 너만 알아 하고 몰래 주기도 해요
    내가 용돈준걸 굳이 그애 부모가 아는걸 원하지도 않고요

  • 30.
    '21.12.16 12:09 AM (110.70.xxx.103)

    님은 타인의 시선에 목을 매서 아이 때문에 자기가 이상한 사람으로 비칠까봐 분노한 것 뿐이예요. 그걸 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없으니 결과적으로 네가 잘못한 거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고요. 그러니 아이가 스스로 잘못했다고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겠나요?

  • 31. 저도
    '21.12.16 12:22 AM (118.219.xxx.224)

    원글님입장이해해요
    우리애들 받았으면
    나중에 그집 아이들에게 꼬옥 줘야지
    마음편한 입장이라서요

    아이가 받은 돈 엄마가 관리하는게 아니라
    부몬가 대신 인사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돈에 있어서만큼은 상대방 어른에게도
    실수하지 않고 싶고
    아이들도 친구나, 사람간에 받은 돈에 대해선
    꼬옥 인사 시키려해요
    아이들이 항상 아이가 아니라,성인이 되잖아요
    지금 습관들이지 않으면
    어른되어서도 인사 잘 못할까봐요
    돈이든 선물이든 받고 인사하는 습관이요

  • 32. 엄마
    '21.12.16 1:32 AM (180.64.xxx.41) - 삭제된댓글

    제목에서 아이를 바라보는 엄마의 관점이 느껴져요.
    의도적으로 숨겼다고 확정한 채, 너는 틀렸고 나는 맞다 이러시는 것 같아요.
    내 자녀가 받은 정도 만큼 부모가 다시 갚아야 한다는 암묵적인 룰이 어른들 세상에는 있다고 자녀가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안 알려주셨나요?
    제목에 대한 답변을 하자면, 그런 애 많아요.
    아주 흔하고, 어릴 적에 친척에게 받은 용돈을 저금이든 뭐든 어떤 이유로든 부모가 가져가서 써보지도 못한 경우가 많았다면 더더더 정상적인 반응이고요.
    아이 입장에서는 이정도까지 추궁당하느니 용돈을 안 갖는 게 엄마로부터 자신이 더 안전하겠다고 여겨지겠어요.
    엄마 입장에서는 자신을 인사할 줄도 모르는 사람으로 아이가 만들어서 망신스럽고 이후 수습도 껄끄러워졌다고 여기고요.
    자녀와 신뢰를 잃은 것 같다는 것을 보면 헬리콥터맘인가 이런 생각도 들어요.

  • 33.
    '21.12.16 1:58 AM (223.39.xxx.121)

    엄마를 뭐라하는거죠?
    고등만 되어도 내려놓아야 한다느니
    애를 잡을것 같은 느낌이라느니..
    그러니 요새 사회에 나온 아이들이 지만 아는 싹퉁바가지,
    예의 밥말아먹은 것들이 늘어나는거에요.
    타인의 입장은 생각조차 안 하는.

    어린자식 철없는 행동때문에
    친척들한테 부모가 양심없는 사람으로 비치는게
    그럼 바람직한 일인가요?
    애한테 큰맘먹고 용돈 줬는데 다음에 인사도 없으면
    그 친척은 또 얼마나 어이없겠어요.

    생각해보면 그래서 어릴때 어른들이 집에 오셨다가
    돌아가실때 꼭 부모님 앞에서 주셨던가 보네요.
    왜 저리 불편하게 주시나 했는데..
    그게 모두가 편안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 34. 고등학생이면
    '21.12.16 2:53 AM (175.117.xxx.71)

    용돈 받을때 고맙다고 인사하고 잘 쓸께요하면 되는거지
    그걸 일일이 보고하고 또 인사하고 해야하나요?
    그런 용돈 안 주고 안 받는게 낫겠어요
    피곤하게 사시네요

  • 35. 용돈줄 때
    '21.12.16 3:02 AM (175.117.xxx.71)

    누구에게 용돈줄때 인사 받으려고 주는거 짜증나요
    주고 싶으면 주고
    주기 싫으면 안 주면 되지
    그거 줬으니 인사 받아야겠다고
    내가 언제 용돈 얼마줬지 않았냐 하길래
    그때 걸 어떻게 다 기억하는지
    원수 갚듯이
    주고 받는 용돈은 뭐하러 주는지
    그거 다 체면치레 아닌가요
    그냥 주고 싶으니
    그 아이가 예뻐서 주는 거는
    거래가 아니니 주고 잊어 버리세요

  • 36. ㅇㅇㅇ
    '21.12.16 7:09 AM (119.204.xxx.8)

    용돈을 줄때 두가지 경우가 있더군요.
    꼭 부모가 보는앞에서 주는경우
    부모가 안볼때 주는경우

    전자의경우, 다음에 그쪽 자식들을 꼭 챙겨야되지만
    후자의경우엔 너무 신경 안써도될듯요

    아이들이 어린경우,전자가 많지만
    좀 큰후엔 후자도 많아요.
    받을때 감사표현하기만 잘 가르쳐면 돼죠.

  • 37. 저는 꼭
    '21.12.16 7:47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얘기해야한다고 말했어요.
    엄마가 알아야지 인사를 드리지 않겠냐고.
    가족들이 주는거야 솔직히 뻔한 금액이라 이런건 생략.
    아주 어릴때부터 직접 아이손에 돈을 쥐어주기 시작할때부터 얘기했어서 아이들도 자연히 그런줄 알아요.
    어디에 썼냐는둥 돈터치는 전혀 안함.
    음...아이 고등졸업식에
    매일 집에 놀러오던 아이친구한테 꽃다발대신 용돈 쥐어줬더니 담날 그친구 엄마에게서 전화옴.
    그 엄마인사 안받아도 되지만 제가 반대로 이럴경우 놓칠까봐 아이들에게 주지시킨거고
    사실 이런일은 몇번 되지도 않아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일은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2488 주얼리 팩트체크하면 혜경궁이미지 들고오네요. 10 ... 2021/12/16 521
1282487 콜롬비아 여자 옷 사이즈 어떤가요 4 .. 2021/12/16 679
1282486 김건희집 압수수색해야죠 7 .. 2021/12/16 556
1282485 문화센터 같은 곳도 4인까지만 허용인가요? 4 ㅇㅇ 2021/12/16 962
1282484 스팸문자같은데.. 1 ㅇㅇ 2021/12/16 469
1282483 안철수- 박근혜,이명박에 형집행정지 요청(사면아님) 7 안철수 2021/12/16 579
1282482 오늘의 지령 덮어라!!! 김건희.권선동.덮어라!!! 23 .. 2021/12/16 775
1282481 이래도 양당 후보 교체 안합니까? 15 ㅡㅡ 2021/12/16 781
1282480 이재명, 골든크로스 21 그래서 2021/12/16 1,068
1282479 조국 전장관은 요즘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6 ㅇㅇ 2021/12/16 954
1282478 모든게 거짓인 대통령후보 10 거짓 2021/12/16 667
1282477 이재명이되면 나라 말아먹는다는 분들 15 ㅇㅇㅇㅇ. 2021/12/16 865
1282476 수시 예비번호 400프로라면 4 예비 2021/12/16 1,865
1282475 (단독) 김건희, 미술 공모전 수상 이력도 허위 의혹 28 .. 2021/12/16 1,777
1282474 도더군자 vs 오몀 2 해바라기 2021/12/16 316
1282473 안철수, 문 대통령에 "이명박·박근혜 석방" .. 11 샬랄라 2021/12/16 713
1282472 누군가를 설득할수 있는 돈의 액수? 4 cinta1.. 2021/12/16 898
1282471 이런 쓰레기들을 계속 후보에 올려야 해요? 12 어이구 2021/12/16 914
1282470 육아휴직대체 근무 잘 아시는 분 4 ㅇㅇ 2021/12/16 651
1282469 맞벌이신 분들 미취학 아동 자가격리시 어떻게하시나요 4 ㄱㄴㄷ 2021/12/16 877
1282468 줏었어요 11 챙피하기는한.. 2021/12/16 1,962
1282467 확진자랑 밥먹었는데ㅠ 코로나 잠복기요 8 답답 2021/12/16 2,494
1282466 “김건희, ‘지금 상당히 힘들다…악마화돼 있고 왜곡돼 억울’ 심.. 32 ㅇㅇ 2021/12/16 3,461
1282465 남편이 재벌이어도 내돈은 8 제각각 2021/12/16 2,254
1282464 이재명아들 2019년에 회사다녔네요. 졸업후 취직못했다고 하더니.. 31 거짓말 2021/12/16 4,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