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이 몇일 전부터 소변에서 피가 나올 때가 있으시다는데요.

[초심이]

시어머님께서 얼마전부터 소변에서 가끔 피가 나왔다가 안 나왔다고 하시는데

걱정입니다. 우선 산부인과에 모시고 가려는데요.

통증은 없으시다는데 걱정입니다. 평상시 건강하신 분이신데요.

올 해 82세 되셨고 직장맘이라 어머님이 많이 도와주시는데

맘이 짠합니다. 우선 산부인과로 모시려고 하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통증이]

없다는게 문제네요. 차라리 찌릿하면 방광염이라 생각할텐데
병원 빨리 모시고 가세요

[..]

비뇨기과로 곧장 가세요.

[Ddd]

방광암 증강이예요. ㅠㅠㅠ

[ㅁ]

일단 병원가보세요. 윗님은 무슨 겁을 그리주세요

[초심이]

종합병원 모시고 가야할지 주변 비뇨기과 개인병원부터 갈지요. 빨리 모시고 가는 것이 좋을것 같은데요. 비뇨기과 의사님 조언 부탁드려요. 평상시 드시는 약도 없으시고 건강하신 편이세요.

[제가]

아는 분은 신우암이셨어요. 증상이 똑같네요.
첨엔 염증인 줄 알고 치료받고 약 먹었는데
그래도 계속 피가 나와 큰 병원 갔다니
당장 수술해야한다고 부랴부랴 했어요.
통증도 없는데 결국 신우암 3기시라고..
빨리 큰 병원 가보세요.

[ㄷㄷ]

저희 남편은 방광암이었어요. 얼른 병원에서 내시경 해보세요.

[우리 시어머니]

ㅎㅎㅎ
흉입니다. 그러나 그 흉볼 시어머니 속옷을 유심히 할피는 며느리도


어머닌 속옷을 벗으면 밑이 훤히 보이게 던져 놓으세요.
친정어머니와 모든면에서 다는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 힘들었어요.

어느날 들여다 보니 선홍색피가 묻어 있어 ㅋ누준히 살펴보다 산부인과 모시고 가니 염증이라고 열흘 치료 받고 현재 구십육세싶니다.
옛날 어른들이 생리 시작하코 삼년 있다 죽는다 했었다른
오늘날 자궁암이었을거 같은테 모시고 의원 다녀 오세요 내일 당장!

[…]

신장암 증상일수도 있어요

[새로]

제 시어머니 요로? 족 암이셨어요
아주 초기라 수술후 항암하고 관리하고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