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62키에 54키로면
계속 56.57키로 나갔었어요
56나가도 하체비만이고 가슴이 없어서 앉아있으면 날씬해보였어요
54로 내려가니 바지가 커지고 기분좋아서 55사이즈 바지를 몇개 샀는데
다 맞아요
그런데 아무도 못알아봐요 그동안 워낙 하체 가리고 다녔다가
55바지 맞으면서 그래도 내놓고 다니는데요 ㅠㅠ
종아리가 안빠져서 그런지
여기서 3키로 빠지면 티가 날까요?
저 혼자 알아보고 55바지 맞는걸로 만족할까요?
1. ..
'21.12.15 7:57 PM (14.47.xxx.152)상체가 날씬한 분은 살 빠져도 크게 표안나더라구요.
2. ..
'21.12.15 7:58 PM (39.119.xxx.49)옷으로 가리고다니면 2~3키로는 티 안나요.
4~5키로 빠지면 티나요.
유산소&근력운동하면서 빼면 더 티나요. 몸 라인이 좀 이뻐지거든요.3. 123123
'21.12.15 8:00 PM (220.72.xxx.229)즇네요 이뻐요
적어도 뚱하단 느낌은 아니에요 이젠 서서도 앉아서듀4. sei
'21.12.15 8:02 PM (211.215.xxx.215)와우 내만족이죠~
저도 살찌니까 하의가 다 안들어가요 ㅠㅠ 울퉁불퉁5. 우와
'21.12.15 8:05 PM (1.235.xxx.154)저는 똑같은데 한번도 55 입은적 없네요
66도 꽉 낍니다
팔다리만 가늘어 날씬다는 소리듣지만 두루뭉실해요6. 지금도
'21.12.15 8:20 PM (14.32.xxx.215)충분해요
살이 우선이 아니라 건강하심 되죠 ㅠ7. ..
'21.12.15 8:21 PM (218.50.xxx.219)48킬로에서 52킬로 됐는데 아무도 몰라요.
저 혼자 바지가 작아 답답해요.
도로 줄여야하나 싶어요
그러면서 과자 먹으면서 82쿡 하는 1인.8. 218님
'21.12.15 9:04 PM (112.152.xxx.92)은근 다 알아요. 명료히 아는게 아니라 좀 어딘지 맵시가 안난다 싶게 느끼는거죠. 그게 몸무게가 늘어서인지는 모를수도 있지만 티가 어디선가 납니다.
9. ..
'21.12.15 9:38 PM (58.143.xxx.195)맘먹은 김에 3키로 빼세요,
그냥 시작하세요 그럼 더 날씬하고 뭔가 살에대한 스트레스 없이 보내는게 편해요 저두 표준체중인데 살이쪄서
빼고나니 넘 좋아요. 시작이 반이라고 시작하세요10. 딱
'21.12.15 9:47 PM (121.152.xxx.181) - 삭제된댓글보기좋은 몸무게
11. 오호
'21.12.15 10:06 PM (220.78.xxx.226)전 162에 53kg인덕 하체빈약 이에요
엉덩이도 납작
하나도 날씬해보이지 않는데
부럽습니당12. ...
'21.12.15 11:19 PM (183.100.xxx.209)원글님처럼
완전 상체빈약, 하체 튼튼형이고, 162~3이에요.
몸무게 48정도까지가 하체까지 날씬해서 하체 드러내도 균형잡혀보이구요. 49는 좀 애매하구요.
몸무게 50부터는 하체가 튼실해보여요. 상하체 균형이 어긋나보여요. 그래서 가려서 숨기죠.ㅎㅎㅎ13. ㅇㅇ
'21.12.16 1:07 AM (1.247.xxx.190)저도 그정도에요
53 후반
팔뚝살이랑 애매해서 2키로 정도 더 빼고싶어요14. 딱
'21.12.16 4:36 AM (72.42.xxx.171)딱 전데요. 상체날씬 하체비만형. 솔직히 좀 더 빼고 싶어요. 52-53 유지하고 싶은데 안되네요.
15. ..
'21.12.16 8:48 AM (203.232.xxx.160)정말 딱 3키로만 빼면 좋겠는데
너무 힘드네요
아무옷이나 마구마구 맞는기분 넘 행복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