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산 미니 컨츄리맨을 4년전에 6천만원주고 샀었는데
이 번에 중고로 팔았거든요. 주차할 때 불편하다고 해서요.
근데 가격이 2천만원 받고 팔았다고 해요.
정말 감가 가격에 놀랐네요. 4년만에 차가격의 2/3인 4천이 사라졌으니까요.
물론 돈 있는 집이라 다시 새 차로 뽑았구요`
밑에 중고차 애기가 나와서 써 보았어요.
영국산 미니 컨츄리맨을 4년전에 6천만원주고 샀었는데
이 번에 중고로 팔았거든요. 주차할 때 불편하다고 해서요.
근데 가격이 2천만원 받고 팔았다고 해요.
정말 감가 가격에 놀랐네요. 4년만에 차가격의 2/3인 4천이 사라졌으니까요.
물론 돈 있는 집이라 다시 새 차로 뽑았구요`
밑에 중고차 애기가 나와서 써 보았어요.
2년탄 미니 그정도 가격에 사서 8년째 잘타고 있어요
돈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해주면 좋죠ㅎㅎ
업자들이 후려쳐서 샀을꺼예요. 아마도 다시 4천정도에 팔았을껄요.
아직 차를 안 팔아서 손해가 없네요
아는지인이 아니라..지인자체가 아는사람이라는 뜻입죠
원래 차가 감가 상각이 심하고,
2년차 , 3년차 이후가 확 떨어집니다.
게다가 6천에 샀다는 것도 실제 6천 아니다에 한표.
재원 가격은 그래도
딜러들이 이것저것 할인 붙이고 어쩌고 하면
제법 떨어져요
외제차는 공식 워런티 끝나는 기간 3년 지나면
감가 장난 아니예요.
그래서 차 좋아하는 사람들? 2년마다 바꿔요.
클럽맨 6천 맞아요
외제차 새로 살 때 딜러가 후려치기 할 수 없는 시스템입니다
자동차 반도체 수급 불안정으로 신차 출고 대기가 길어져 국내 중고차 가격은 1톤 트럭부터 올 초강세예요.
제 차 16년식 K5 3만키로 미안 1천5백에서 1천7백 올라와 있더라구요. AS차이 이겠죠?
수정
AS차이 => AS 비용 차이
저희도 이번에 그랜져 풀옵션 2년 좀 넘은 거 팔았는데
가격 잘 받았음에도 감가 생각하면 후덜덜.
남편이 딱 2년 됐을 때 팔고 싶어했는데 그때 팔 껄 그랬어요.
2년을 기점으로 뚝 떨어져요
아주 부유한 사람이라 딜러가 던져본 가격에 그냥 콜한거 아닐까요. 운전을 많이 하지 않을것 같은데 2년이면 새차죠.. 딜러는 그날 한우파티 했겠네요
흠, 저 두달 전에 컨트리맨 견적 냈었는데
브로슈어 가격에서 몇 백 이상 떨어지던데요.
오래전이지만 저도 수입차 출고한거고
컨츄리맨 말고 보통 미니는 가격 제일 안떨어져요
떨어지는 모델이 따로 있어요
저 차도 아마 딜러가 천 이상 붙여 팔았을걸요
미나차주인데 저는 딜러 6명에게 견적 받았는데 거의 비슷했어요
몇 백이 떨어지다니 무슨 일인가 싶네요
수입차 구입하면서 중고차 가격생각하면 포기해야지요
저도 지인이 있는집안인데 대학생아들 벤츠 2억짜리 구입해주더니
3년만에 재규어로 체인지해주네요
중고는 딜러한테 알아서 처리하라고
가격에 별루 연연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