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빠오빠오빠
처음 보는 남자한테
오빠하는게 정상인가요?
1. 습관
'21.12.15 10:47 AM (220.117.xxx.243)습관이 된 사람들은 그냥 합니다
2. 평소
'21.12.15 10:48 AM (124.53.xxx.174) - 삭제된댓글즐겨쓰던 언어라면 무의식중에도 나오죠. . . . 그래서 전적은 속일수가 없어요. .
3. 환경이 중요
'21.12.15 10:48 AM (180.24.xxx.93)어쩌겠어요. 천박함은 몸이 기억하니까요.
껍데기는 의느님이 어느정도 바꿀수 있어도 오랜 기간 축적되어 온 태도는 쉽게 바꿀수 없겠죠.4. ....
'21.12.15 10:48 AM (1.225.xxx.75)몸으로 익힌거니까요
5. ᆢ
'21.12.15 10:49 AM (118.235.xxx.110)게다가 오십살 아줌마가
첨 통화하는 남정네한테..
이게 일반사람이 상식적으로 가능한 일인가요?6. 음
'21.12.15 10:49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대학교 1학년땐 저도 그랬던 거 같은데요
동아리방이나 과방에 모르는 사람 들어와서 서로 통성명하고 학번 알게 되면 바로 오빠라고 부르긴 했는데
지금 이제 저는 40대 회사원인데 공적인 사이에서 첨본 남자한테 오빠라고 부른다?? 상상이 안돼요.
그건 회사 안팎에서 미친년으로 소문날 짓이에요7. ㅇㅇㅇ
'21.12.15 10:50 AM (222.238.xxx.18)82에도 있어요
뭐 어떠냐고
술집녀 인지는 모르겠구요
전에 남편한테 오빠라는대 기분 나쁘다니
몇분이 어떠냐고 해서 황당8. 명언이네요
'21.12.15 10:53 AM (125.177.xxx.53) - 삭제된댓글껍데기는 의느님이 바꿀수 있어도 오랜 기간 축적되어 온 태도는 쉽게 바꿀수 없다2222
9. 쓸개코
'21.12.15 10:56 AM (218.148.xxx.204)공식적인 자리에서 자기든 오빠든 삼가해야할 표현이라 생각해요. 모르는 사람에게 오빠라고 하는게
더 꼴불견이긴 해요.10. ...
'21.12.15 10:58 AM (211.36.xxx.177)오빠앙~ 여동생이라 생각해줘요 제가 청와대 들어가면 제일 먼저 접대할께요~ 이랬다고라...?
11. 동네서만난여자
'21.12.15 10:59 AM (175.118.xxx.62)어느날 같이 동네서 밥먹고 오는데 길가에서 어느 남자에게 오빠오빠~! 스킨쉽도 하길래.. 놀랬거든요...
친오빠 친척오빠가 근처에 사냐 물었더니 골프레슨 받는곳에서 몇번 봤었대요...
76년생 아줌마가.. 그것도 동네 오피스텔 사는 남자에게..???
어디가서 이모~~소리도 잘하고요...
평소 얼마나 심한지.. 7살 아들래미가.. 같이 어딜 갔었는데 동네 옷가게 마트 갔었는데 자연스럽게 직원에게 이모~~이모~~~ 하더라고요...
장사하셨던건가?? 제 눈에는 이것도 무척이나 특이했는데...12. ㅎㅎ
'21.12.15 11:00 AM (112.153.xxx.31)본 사람도 아니고 전화통화.
13. ...
'21.12.15 11:01 AM (220.84.xxx.174)기자한테 오빠가 뭡니까
제 버릇 개 못 준다더니...14. ㅎㅎ
'21.12.15 11:01 AM (112.153.xxx.31)남편은 아저씨
기자는 오빠15. londo
'21.12.15 11:04 AM (223.62.xxx.181)16. ..
'21.12.15 11:05 AM (39.120.xxx.25) - 삭제된댓글입에 붙은 소리
17. ᆢ
'21.12.15 11:05 AM (125.181.xxx.225)윤석열한테는 아무리노력해도
그 쉬운 오빠소리가 안나왔나봐요
아저씨.. ㅋㅋ18. ㅇㄹ
'21.12.15 11:13 AM (61.79.xxx.61)참나 징그러워
19. ㅡㅡ
'21.12.15 11:18 AM (223.38.xxx.117)저 나이에 오빠 소리는
바람피는 언니들이나 하는 소리 아닌가요?
아 왜케 웃겨~~~~
빨리 등판해줘~~~~ 크게 웃겨줘~~~~20. 글쎄요~
'21.12.15 11:34 AM (211.36.xxx.177) - 삭제된댓글30년전에도 선배나 형이라 불렀지 오빠라고는 안불렀어요
21. ...
'21.12.15 11:39 AM (211.36.xxx.177)30년전에도 학과나 동아리 남자선배 부를때, 보통 선배나 오히려 형이라 불렀지 오빠라고는 안불렀어요
22. 자연스럽게나오는
'21.12.15 11:39 AM (14.33.xxx.39)그냥 하던가락으로
어제 성매매 단속장면도 자연스럽게
그냥 하던대로23. ...
'21.12.15 11:46 AM (220.84.xxx.174)몸에 밴 천박함이죠....
24. 첨본 남자가
'21.12.15 11:53 AM (99.241.xxx.177)문제가 아니라 영부인 후보자가 자신을 인터뷰하는 기자한테 오빠라고 한게…
이거 실화인가요?
뭐 개그콘서트 이런거 아니고…
세상에…무슨 조폭 세컨드 같은 수준의 발언을 하나요?
우와..윤석열이 머리 나쁜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의 여자와 결혼할 줄이야….25. 우웩
'21.12.15 12:3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징그러워요...
싸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