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바로 앞 연습장에서 두달째 배우고 있습니다.
선생님 나쁘지 않고 레슨비는 30분씩 총 10회에 45만원 수강료입니다.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데 그러던 중 3개월 전에 레슨 대기 걸어 놓은 집근처 연습장에서 연락을 받았습니다. 대기 걸어 놓은 잘 가르치신다고 추천받은 프로님께 레슨 받을 수 있다고요.
지금 다니는 곳은 직장 근처라 평일만 갈 수가 있는데 집근처도 순서 연락 왔으니 주말에 받아 보고 두 선생님 중에 더 맞는 선생님으로 결정해서 쭉 배우면 어떨까요?
문제는 집근처 연습장은 3개월 등록이 기본이라 무조건 3개월은 들어야 하더라구요;;
다른 선생님한테도 좀 배워봐야 지금 직장 근처 연습장 선생님이 잘 가르치시는지 어쩐지 알 거 같은데요.
보통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집근처는 단점이 동선이 안 좋습니다. 퇴근하고 지하철로 와서 집이랑 가까운 지하철역에서 내려 또 걸어가야 하고 좀 불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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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21-12-14 22:03:08
IP : 223.62.xxx.17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12.14 10:07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연습장은 다니기 좀 만 불편해도 안다녀요
지금 30분에 10회 45만원 저렴하네요
주중에 레슨 받고 주말에 집 근처 인도어가서 한번씩 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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