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집 1층, 방범창이 전혀 없는데 깍아줄테니 우리보고 하라는데

[전세집]

딸이 맘에 들어하는데 빌라촌이고 썩 내키지는 않아요. 그런데 새로 리모델링을 다 해서 나쁘지는 않은데 반지하있는 1층으로 방범창이 전혀 안되있어 위험하네요.
아래 반지하는 방범창이 다 돼 있구요.
학교앞이라 매물도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보증금 5백 깍아준다하니 제돈으로 다 하는게 나을까요?
약 2백정도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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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비싸던데요.. 창 전체 다 하지말고 문열리는쪽만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창이 쪼개졌으면 다 해야되구요..전 예전에 열리는쪽만 격자로 20만원 정도 들은거 같은데요..

[절대반대]

새집이라해도 방범창은 임대인이해주는거에요 전세금 조금내려주고 떼오지도 못하는 방범창을 이십도아니고 이백을 ...
다른곳으로 찾으세요 여학생인가본데 이층이상으로 주인상식적인사람으로요 다녀보면있을거에요
하나보면열을안다고 주인이랑 부동산이랑 너무들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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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은 돌려받는 돈이지만
방법창으로 쓴돈은 돌려받지 못하고 그 집에 해주는거잖아요
보증금을 올려받아서 그 돈으로 방범창을 해줘야지 그 주인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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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창 가격 다시 알아보세요.
22평 복도실 아파트.... 복도쪽 창문 방법창 하는데 10만원 들었습니다.

[그냥]

하세요. 집이 맘에 들면..
방법창은 필 수

[토토즐]

가실때 떼어가실수 있음 직접 다세요
방범창은 보통 부착물이라 여겨서 집주인이 해주는게 맞아요

[참나]

주인 짱나네요? 주인이 끝까지 안해준다거나 보증금 내려준다를 고수 하겠다하면..
안전을 위해 님 돈으로 하시고 나갈때 다시 들어올 사람에게 말해서 절반이라도 받든가.. 아님 주인에게 달라하시고... 말이 안통하면 버리더라도!쓸모없더라도 꼭 떼어서 다른곳에다 버리시기를요...

전 글쎄 현관문 손잡이가 입주할때 확인하니 고장나서 잠금기능이 없어진거에요! 고장나 있다고 말하니 저더러 하라길래.. 손잡이 고쳐주기 싫어서 지문인식 보조키로 대신하고 손잡이는 손잡이의 기능만으로 썼거든요... 짐 뺄때.. 30만원 육박하는 지문인식키 놓고 가냐길래 ㅎㅎㅎ 떼왔지요... 떼서 엄마 친구분 드림요!!!!

[참나]

그리고 그게 2백씩이나 들거 같지 않아요 출장비 더한 그 쇠창살이 얼마나 한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