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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위중증 906명, 사망 94명 '역대 최다'…신규 확진자 5567명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906명으로 역대 최다다. 지난 8일부터 1주일 위중증 환자는 840명→857명→852명→856명→894명(12일, 앞선 역대 최다)→876명→906명이다. 사망자는 94명으로 역시 사상 최대다. 앞선 역대 최다 사망자는 11일 8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4387명(치명률 0.8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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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DB)
1. ㅁㄷ
'21.12.14 9:39 AM (119.71.xxx.31)2. ....
'21.12.14 9:42 AM (121.161.xxx.73)거리두기를 다시 하면 자영업자는 몰락하고, 국가 지원도 한계가 있는거구
그렇다고 풀어 놓으면...사람들 통제는 불가능 할 꺼구
지금 이정도 까지 왔음 이제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조심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애초에 일 2만명정도까지 예상하고 풀어 놓은건데....
12월 연말모임 조촐하게 넘어가고, 1월한달 어짜피 흥청망청한 시기 아니니...바짝 조여서 잘 넘어갔음 좋겠네요.3. ㅡㅡ
'21.12.14 9:45 AM (211.177.xxx.17)이럴거면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했으면 좋겠어요.
어른들 흥청망청에
아이들 피해가 너무 크네요. 우리 아이 유치원 졸업하는데 졸업식도 못하게 생겼어요 ㅜㅜ4. 서울
'21.12.14 9:53 AM (115.164.xxx.64)폭증이 가장 심각하네요.
오세후니야 뭐하고 있니?
마스크 철저히쓰고 아이들 백신 맞혀야합니다.
마스크와 백신 외에는 방법이없어요.5. 윗님
'21.12.14 9:54 AM (223.39.xxx.148)본인 일이 제일 큰 일이지만
유치원 졸업식 못하는 게 뭔 대수인가요?6. ㅋㅋ
'21.12.14 9:55 AM (118.235.xxx.71)백신 맞아도 감염자,위중증 환자 증가했다는데
정치에 미치면 답이 없네7. ..
'21.12.14 9:56 AM (116.39.xxx.162)개인이 조심해야지
8. ᆢ
'21.12.14 10:07 AM (223.38.xxx.127)개인이 조심해야지요 22222
9. ,..
'21.12.14 10:07 AM (220.76.xxx.144)유치원 졸업식이 뭐라고..
이런상황이면 졸업식 안하는게 맞죠10. 맞아요
'21.12.14 10:32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거리두기를 다시 하면 자영업자는 몰락하고, 국가 지원도 한계가 있는거구
그렇다고 풀어 놓으면...사람들 통제는 불가능 할 꺼구
지금 이정도 까지 왔음 이제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 조심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네요.
개인이 조심하는거 밖에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11. ...
'21.12.14 10:40 AM (182.231.xxx.124)백신맞으면 위중증 줄여준다는데 어떻게 백신접종후 사망자가 더 느는거 같죠
사망자 대부분 백신접종한 노인들일텐데12. ...
'21.12.14 10:41 AM (182.231.xxx.124)사망자 거의 100명은 너무 심각하잖아요
13. 백신만
'21.12.14 11:01 AM (219.249.xxx.181)믿지말고 각자 좀 조심하고 삽시다.
백신 맞았다고 개인 방역 소홀히 하니 답이 없죠.14. .,.
'21.12.14 11:09 A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백신맞아서 더 위중증증가한거 안보임?수치가말해주는데
정치에 미치면 답없네 22215. 코로나브리핑
'21.12.14 11:46 AM (211.33.xxx.49) - 삭제된댓글좀 보고 얘기하지...
60대이상 미접종자가 8프로정도인데
위중증자의 반 이상이 미접종자 입니다~~16. 유치원
'21.12.15 8:59 AM (211.177.xxx.17)유치원 졸업이 중요하다는 뜻이라기 보다는,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 저학년 아이들은 아직 백신접종 대상도 아니고 아주 어린 연령에게 백신을 맞춰도 될지 안정성 검증도 되지 않았는데.
위드 코로나하면서 어른들은 마치 코로나 없던 시대로 돌아간듯 모임하고 술자리갖고… 결국 코로나 폭증했죠. 피해는 고스란히 가장 조심하면서 지내는 약자들에게 돌아오고 있다는 의미에서 이야기한거에요.
아이들의 일상이,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