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행중...
졸혼같은 이혼으로 재산분할 소송이지요.
평소 성실한 남편이려니 했지만
정없고 따로 놀고 생활비 인색했어요.
늘 밖에서 자기존재를 찾는듯 집안일은 내몰라라하는게 늘 섭섭했어요.
어쩔 수없는,변하지못할 성격이라 봤어요.
퇴직후 집밥을 안먹을려고하여 싸움끝에 갑갑해서 못살겠다고
가출 겸 별거로 이어져 전화,문자차단 등등 생활비 차단등으로
결국 소송까지 가네요.
죽어도 여자는 없다고..
있어도 성격이 서로 이렇고 노후 함께보다는 늘 따로 살 것같아 그냥 묻을려고 했건만..
결국 여자가 있는것같네요.
설마했고,있어도 이혼후 터트릴줄알았는데
저의 부부사이를 모르는 지인이...몇번을 목격,어렵게 전화한다면서
남편이 어느여자랑 자주 만나는걸 봤다고, 좀 이상하다고 전화해줘서 촉이 안좋은..그기까지예요.
애들도 정확한 이혼사유는 모르고
그냥 크게 성격차로 싸우고살 바에 갈라지세요로 알고있고
돈있는 아빠쪽으로 점점더 의지하며 저에겐 냉랭해지고있습니다.
이혼찬성하다가 막상 일이 이렇게 진행되니
그냥 그대로살지,뭐 이혼하면 별것있냐식으로 나오네요.
다 미혼성인 20대중후반이고요.
그냥 이대로 이혼감행하느냐
결국의 파탄은 아빠의 외도로 가정신뢰가 깨진걸루 가느냐예요.
그냥 덮고가야할까요?
1. ...
'21.12.14 7:14 AM (210.183.xxx.195) - 삭제된댓글누구 좋으라고 이걸 덮어요? 이혼 소송 중인데 당연히 남편 외도 밝혀야죠.
2. ????
'21.12.14 7:14 AM (59.8.xxx.220)이혼 진행중이었는데 여자가 있는거 알게 됐으니 그대로 덮고 가도 되냐고요?????
3. ..
'21.12.14 7:16 AM (58.79.xxx.33)잘됐네요. 혼인파탄은 책임이 분명해져서요.
4. ,,,
'21.12.14 7:19 AM (68.1.xxx.181)이혼 진행중인데, 유책배우자 증거로 상간녀 소송도 같이 가는 것으로 해야 할 듯 하네요.
최대한 재산분할을 많이 받는 쪽으로 이혼을 진행하는 거죠.
어차피 외도남은 이혼관 상관없이 계속 진행될테고, 이혼을 안 해도 생활비 안 나올거에요.
애들 다 키웠고, 그러면 님이 최대 재산분할으로 님 노후 안정을 꾀하는 게 나을 거에요.
외도를 덮는다고 외도가 없어지지 않을테니 대비를 하는 쪽이 가장 낫겠다 싶어요.5. 이혼할 생각이
'21.12.14 7:22 AM (59.8.xxx.220)없어 보이는데..그래서 질문한거 아니예요?
6. ...
'21.12.14 7:24 AM (114.201.xxx.27)이미 깨진가정이고
증거 확보하는 과정에서 너무 허무할것같아서요.
지금도 충분히 힘들고
세상에서 버려진느낌,의미없는 삶 속에서 남은 끈을 스스로 짤라버리는게 이혼이 되는것같고
아무도 내편없고 그런...상황이예요.
판을 펴고 당당히 이혼하고픈데
이 또한 쉬운게 아니겠다싶은게 더...
한남자에게 철저히 버려지는게 느껴지고
한가정에서 쓸모가 없어지니 각자 가는게 보이고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더 자주 뵈니 삶이 뭔가싶고 숨만 쉬는것도 어려운게 인생인것같은 싯점입니다.7. ...
'21.12.14 7:27 AM (125.176.xxx.76) - 삭제된댓글지인의 말 일 뿐 증거를 잡거나 남편이 실토한 걸 녹음이라도 갖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8. 소송
'21.12.14 7:28 AM (114.201.xxx.27)이혼소송을 건건 저예요.
경제권가진 남자에게서 생활비안나와서
소송걸었고...
이혼안해도 같이 다시 같이 살진 않을 부부예요.9. sei
'21.12.14 7:34 AM (175.223.xxx.34)가출 별거부터 여자 의심하고 증거 잡으셨어야 하는데 ㅠㅠ
증거잡는 과정과 까발리는 과정에서 더럽고 치사하고 못볼 꼴 볼까봐 겁나시는 건 이해하지만
이미 이혼소송중인데 취하하면 변호사비만 날리고
결정적으루 남편이 무슨생각인지 님은 절대 알수가 없죠
그렇게까지 하겠냐 하던 짓을 할거예요.
집팔고 재산빼돌리고 등등.
그거 시간 벌어주지 마시고 증거라도 잡으세요.
여기가면 남편한테 뒷통수 맞은 분들 많아요.
https://cafe.naver.com/windstophealing10. 써먹든말든
'21.12.14 7:35 AM (113.199.xxx.140) - 삭제된댓글외도의 증거는 잡으셔야죠
경제적인게 우선이긴 하지만 외도까지 있으면
이혼소송시 님께 유리한면 했지 불리하진 않아요
어차피 이혼소송이라는게 진흙탕 싸움이라 님께 유리하도록 해야죠
애들에게 알게하고 말고는 나중문제고요
애들이 성인이니 이미 눈치는 채고 있을거에요11. ,,,,,
'21.12.14 7:41 AM (121.162.xxx.174)아이들이 성인이면 알아야되겠죠
아버지 미워하라는게 아니라
아이들도 이후 상황을 알고 대처하는 것과 모르고 있다 겪게 되는 건 다릅니다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는 펙트구요
게다가 재산분할과 위자료 문제도 있죠
근데
아이들이 알면 나에 대한 태도가 달라질까
는 기대 안하셨으면 해요ㅜ
그리고 알리실거면 사실 확인 먼저요.12. ...
'21.12.14 7:44 AM (211.177.xxx.23)일단 증거 잡고 확실히 해두시고. 위자금 받아내야죠 무슨 소리에요.
애들은... 바람나서 애까지 낳았어도 돈 더 있는 아버지에 새어머니 명절마다 찾아가더군요. 그래도 바람난거 아는거랑 달라요. 꼭 증거부터 잡으세요.13. ..
'21.12.14 7:54 AM (223.62.xxx.199)이런 고민은 이혼하기 전에 했어야죠.
이미 소송 시작했으면 최대한 나에게 유리하게 만들어야 하는거고요.14. 사람을 사서라도
'21.12.14 7:55 AM (218.153.xxx.49)외도증거 확실히 잡아 상간녀 소송하고
재산 빼돌리지 못하게 압류 걸어놓고
이혼소송해서 재산과 생활비 받아내 노후라도
편케 사세요15. 세상에
'21.12.14 7:55 AM (175.123.xxx.2)그럴거면 그냥 사세요
님 그런식으로 하다간 쪽박차요
애들한테도 무시받고
천사나셨네16. 힘드시겠지만
'21.12.14 7:56 AM (115.140.xxx.213)일단 남편 외도 증거는 잡으세요
자식은 그저 내몸 빌려서 세상에 나온 타인이라고 생각하시고 내편 안든다고 서운해 마시구요
사람은 누구나 본인 이익에 따라 행동합니다
님도 님에게 유리한 쪽으로 행동하세요
세상에서 님자신을 지킬 사람은 님밖에 없습니다17. 아무도
'21.12.14 7:59 AM (124.54.xxx.37)내편없는데 재산이라도 확보해야죠.이혼안하면 한푼도 님손에 안올거고 아이들몫도 다 그 여자한테 갈텐데 괜찮으시겠어요? 나같음 지금 악착같이 이혼해서 재산 반받고 위자료받고 어차피 혼자살거 그돈으로 좀편하게 살겠어요
18. ...
'21.12.14 8:00 AM (114.201.xxx.27)증거 확보할 방법은 다 알아봐났구요.
남편은 일단은 기각쪽인데,판결은 뻔할거 예상하고있겠고
그 여자가 다된밥이 빨리 안되니 일부러 흘리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전 이혼하되 결혼퇴직금같이 판결집행받는거면 됐다싶었는데
여자가 낀 이혼이라면 더러운꼴보며 한푼더 챙겨야하는 입장으로 만들어짐과 동시에
저여자의 입김에 한 부부가 놀아나는 느낌이 강해요.
몰라서 뒤통수 당하는것이 아닌
이미 때를 놓친...각자의 길 결심했기에 알아도 무시가 나을지...
이혼도 쉬운게 아니예요.더 오래 끌 수가...19. . .
'21.12.14 8:03 AM (49.142.xxx.184)본인이 덮고 간다고 덮어지고 잘 살겠어요?
둘다 문제있어 보이는데
이혼해도 별 득이 안될거같으니 취소하고 싶은가보네요20. 아..
'21.12.14 8:09 AM (114.201.xxx.27)아직도 착각인지 모르겠는데...
이혼해도 저여자랑은 결혼할것같지는 않아요.
저 남자는..결혼이 안맞는 남자라 이혼하는거예요.
간혹보면
절대 여자없다하더만 이혼후 여자가 버티고있었다라는 경우가 많아서
그분들이라면 저는 어떻게 하라고 조언해주실지...21. 아이들...
'21.12.14 8:09 AM (37.97.xxx.62)계산을 잘못하고 있네요. 아버지가 그 재산 자기들 줄 리 없어요. 여자가 있다면 벌써 그 쪽으로 재산 다 옮겨가고 있을 듯. 변호사들 만나서 재산 숨기지 못하도록 하는 활동부터 시작하셔야 함.
22. ...
'21.12.14 8:13 AM (114.201.xxx.27)이혼 취소...취하...그런 의미 그런거 아녀요.
여기까지 왔는데 돌릴 순 없어요.
변호사 소송중이기에... 재산찾고계세요.
다시 만나서 여자얘기도 더시해야할듯23. 이건
'21.12.14 8:16 AM (39.7.xxx.178) - 삭제된댓글원글님이 남편을 버린다는 생각은 안드세요?
24. 아니
'21.12.14 8:19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생활비를 안줘서 소송 걸었다면서요?
이혼 진행 안하면 생활비는 준대요?
지금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이것도 문제이지만...)
이혼을 하건 안하건 생활비가 있어야 생활을 하시죠.25. 맞아요
'21.12.14 8:22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결국 표면적으론 제가 남편포기하는거 맞아요.
26. 둥둥
'21.12.14 8:23 AM (110.70.xxx.27)이분 데체 무슨 말을 하는건지
본인 의도는 알고 있는거예요?27. 이해가 안가는데
'21.12.14 8:24 AM (112.214.xxx.223)퇴직후 집밥을 안먹을려고하여 싸움끝에 갑갑해서 못살겠다고
가출 겸 별거로 이어져 전화,문자차단 등등 생활비 차단등으로
결국 소송까지 가네요.
ㅡㅡㅡㅡㅡㅡ
퇴직후 집밥 안 먹으려고 하면
오히려 편한거 아니예요?
왜 싸워요..?28. 더 빼돌리기전
'21.12.14 8:24 AM (114.201.xxx.27)더 늦기전에 소걸었구요.
이혼소 진행중입니다.ㅠㅠ29. ...
'21.12.14 8:24 AM (223.39.xxx.59) - 삭제된댓글사모님, 누가 누구를 포기하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생활비 걱정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혼하면 재산분할은 받을 수 있지만
이혼 안하면 생활비 나올 데가 없으니 나가서 일하셔야 합니다.
소송중단 하시려거든 일단 생활비 협상이라도 하십시오.30. ..
'21.12.14 8:26 AM (39.7.xxx.251)부부 갈등도 사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거든요. 여자가 있기에 밖으로 나돌고, 집밥을 안먹고, 생활비에 인색하고, 아내에게 냉랭한 거죠. 퇴직 후 남자들은 집이 더 좋아지고 아내밖에 모르는 게 정상인데 믿는 구석이 있어서 그런 겁니다.
원글님은 이혼 소송으로 남편분 버릇을 고치려고 한 의도인지, 아님 이 결혼이 끝났다 생각해서 이혼 소송을 한건지 글만 보면 잘 모르겠어요. 여자 문제가 불거지자 마음이 흔들리시는 것 같거든요.
아직도 오해하시는 것이 이혼해도 그 여자와 결혼은 안할거라는 확신이 있는데, 아니요. 나이든 남자는 혼자 못삽니다.
유책 배우자임을 증명해서 재산 분할과 위자료를 더 유리하게 가져오냐의 문제지, 이혼의 기로에서 아버지의 여자 문제는 원글님 생각보다 성인 자식들에겐 파장이 별로 크지도 않을거라 냉담할 거예요. 감성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닙니다.31. 가족인데
'21.12.14 8:27 AM (114.201.xxx.27)내 편하자고 밥 나가서 먹고오라고 해야하나요?
먹을만큼은 먹어야죠.32. ㅡㅡㅡ
'21.12.14 8:27 AM (70.106.xxx.197)원글님이야 그냥 살려했겠죠
근데 남편이 생활비를 끊으면서 시작되었을텐데
흔히 남자측 변호사는
여자측 과실없이 이혼하려면 생활비부터 끊어라고 조언합니다
한국법상 특별한 과실없인 이혼소송도 못거니깐 돈줄부터 끊어사 여자가 스스로 포기하게끔 만드는거에요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라도 받게
이혼하는게 낫겠다 싶은 생각 나게끔요33. 여자가 있으면
'21.12.14 8:27 AM (121.190.xxx.146)여자가 있는 걸 터트려야 애들이 님 편에 서죠.
애들한테도 여자얘기하고 변호사랑도 얘기하세요. 어차피 이혼안해도 그 남편 님한테 돈 안줄거 뻔히 알면서 왜그러세요? 그리고 애들이 아버지편이거나 말거나 무슨 상관이에요. 내가 못살겠어서 이혼하는데,, 자기들도 겪어보면 우리엄마가 왜 이혼했나 알겠죠. 님이 그동안 중간에서 바람막이 해준 거 알테니까 뒤도 돌아보지말고 여자 문제도 같이 터트리세요.
여자 입김에 놀아나는 건 님 남편이지 님 아니죠. 님은 다른 이유때문에 남편이랑 이혼하는 거고 거기에 여자문제가 더 추가되었을 뿐 아닌가요?34. ㅡㅡㅡ
'21.12.14 8:28 AM (70.106.xxx.197)특히 원글님 전업이고 남자가 평생 일해서 외벌이로 사신거면
더더욱이 돈으로 압박하는거에요
이미 남편은 변호사 조언대로 다 진행하는중이네요35. 아니
'21.12.14 8:28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지금 소송 중단하면
1. 가출, 별거는 지속된다(여자도 계속된다)
2. 생활비는 계속 안준다
3. 재산은 계속 빼돌린다
이런 상태인데,
다 큰 자식들이 뭐라 하건
누가 누구를 포기하건
그게 뭐가 중요해요?36. 저두 궁금
'21.12.14 8:31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이혼소 진행중인데
왜 자꾸 변호사구해라는 말도 하시고
제 의도가 뭘로 보이시는지요?
댓글로봐도 제가 이 싯점에 꼭 해야할것,안하면 안되는거 맞다고 해줘서
이미 결과는 같은거 아닌가예요.37. ㅡ.ㅡ
'21.12.14 8:31 AM (70.106.xxx.197)그리고 원래도 정없고 성실핬다 하는데 이미 결혼기간중에
딴여자 늘 있어왔을거에요
그러니 정없죠 근데 이젠 애들도 다크고 자기도 더이상 님이랑 살 명목도 없고 새로 살림차렸을거에요
님도 변호사 있으시죠? 외도 증거 잡고 끝까지 싸우세요
남편 안돌아와요38. . .
'21.12.14 8:32 AM (49.142.xxx.184)주로 여자들이 남편 흠 잡으며 이혼한다 글 올라오면
무조건 편들지 않게 되더군요
어느 순간부터
한쪽말만 믿지도 않고
사람은 다 자기 유리한대로 말하거든요39. ...
'21.12.14 8:41 AM (114.201.xxx.27)네...끝까지가 악착...알겠습니다.
돌아올꺼라 생각하고 소송하는거 아니랍니다.
겁주고 결정하라고 내민 소송아니예요.
조용히 그냥 줄거주고 살만큼 살아봤네,인연접자예요.
다 주진 않을꺼고 자기선에서 적절히 내놓을꺼라 생각했는데
여자가 끼면 달라지는게 맞죠?
저 어떻해요? 여기서 나도 발악하면 더 나올것이 있을까요?
이미 결정된 돈이지않을까요?
이미 다 된 각본아닐까요? 그런게 제 글이예요.
제가 봐도 제글이 ㅠㅠ 죄송해요.40. …
'21.12.14 8:44 AM (219.240.xxx.24)상간녀소송도 같이 진행해야하는데
집을 나갔으니 증거를 어떻게 찾죠?
남편이 유책배우자가 돼야 소송시
유리하니까 상간녀 소송 같이 진행하세요.
그리고 상간녀때문에 이혼하게 됐다고
초점을 맞춰 상간녀한테 3000만원 배상하라는
판결도 꼭 받으세요.
3000만원 이상이면 상간녀 판결문에 상간내용이 기재된대요.
다음에 남편바람에 대처하는 법이라는 까페가 있어요.41. 아...
'21.12.14 8:51 AM (114.201.xxx.27)포기라는 단어때문인가요?
소송 포기할 생각 없고요.
여자문제 들추냐 포기냐?예요.42. ㅡㅡㅡ
'21.12.14 9:05 AM (70.106.xxx.197)당연히 들춰야 유리하죠
더 생각할거없어요 증거잡아요43. ...
'21.12.14 9:14 AM (114.203.xxx.157)세상물정모르는거... 딱 보이네요... 완전...하...
무조건 증거요. 판사가 맘님 상황이해해서 아~~ 그렇군요.
님이 안타까우니까 님편 최대한 들어드릴게요~ 이럴거같으세요?
완전 꽃길 생각하고 계시네요.
무조건 증거 증거입니다. 말..정황증거.. 아무 소용없어요.
눈에 보이는 서류들을 누가 많이 제출하고 입증하냐에요
.딱보니 전업이실테고. 가정경제에 기여한바 없으니. 재산분할이 얼마나 유리하겠나요.
집에만 있다가 밖에나가면 나이많은 여자가 할일이 뭐가 있겠나요?
결혼중에도 안주던 돈을... 이혼하고 줄 남자가 누가 있나요?
사람 다 본인입장만 생각하고요.
자식들이 아빠가 외도했다...그러면 아빠가 무조건 나빠! 이럴거같나요?
돈없어서 자식들만 바라보는 엄마가 더 싫어요.
나만보면 뭐 안주나..서운하다 이러고 무책임하게 집에만 있으면서 돈만 까먹는 엄마가 더 무섭고 더 싫은거에요.
본인 앞길 살생각하셔야지... 가만 앉아서 가정이 어쩌고... 아이구야...
최대한 돈 챙길생각하셔야죠. 구정물쓰기싫다고 우아하게있다 빈털털이로 이혼하면... 주변에서 안쓰럽게 생각할거같아요?44. 그리고
'21.12.14 9:33 AM (70.106.xxx.197)제가 남자라도요
맘떠난 부인 늙어서까지 안먹여살려요. 내가 왜요?
애들 낳은 죄로 여자도 덩달아 먹여 살렸고 그것만해도 남자가 책임은.져준거네요
애들 클때까진.할수없으니 같이 내돈으로 살았지만
이젠 명목없잖아요
위자료 개념도 남자측 유책 밝혀야 받으시는거지 무조건 이혼한다고 위자료 막 몇천받고 이런거없고 재산분할은 아마 가능할거에요
전업주부가 이혼하면 생각보다 돈많이 못받어요
그러니 유책을 밝히라고 하는거에요 조금이라도 더 받아야 하니45. 윗분말씀 감사..
'21.12.14 9:34 AM (114.201.xxx.27)다 맞아요...다...
제가 딱 그렇고 현실 맞아요.
가만놔둬도 중간가는걸 스스로 복차고 나간다 소리도 듣습니다.
그래도 아닌건 아닌거라...
젊었을땐 총기충만해서 날카로울까 싶을정도였는데
많이 늙었고 세상감각 많이 무디어진거 맞아요.
판단이 빨리 안서는것 맞아요.
남편을 믿었다라고 말하면
남들은 남편 무관심으로 정확히 판단내주더라구요.
그게 동의어라는데 많이 놀랬었죠.
소송진행중에 설마했던 변수가 생겨도 재산분할엔 크게?변할건없고
증거시작?상간소를 하느냐였는데 그 증거싸움도 만만찮을것이고
이미 깨어진건데 더 어려운게 아니냐?
여러 사람 더 상처주는게 아니냐,늦은건가요? 질문이예요.
생활비안줘서 재산분할,위자료 소송냈는데
(재산분할안할려고 넘편 기각중인줄...)
이미 다 빼돌려서 그조차 늦었다 소리하니 꼭 해야겠네요.
여자나타난게 오히려 보너스다 생각해야겠어요.46. ..
'21.12.14 9:34 AM (112.140.xxx.206) - 삭제된댓글글쓰다 지워졌네요..
제사촌동생네와 생활비 빼고 상황이똑 같네요.
십수년바람
사는동안 남편의무관심 짜증등등
제사촌은 결론은 괘씸해서 이혼안해주고
불륜들키고 서로 잘못한점 말하고
지금은 표먼적으로 잘지내고 있다고
사촌동생 이 경제권을쥐고있어서겠죠
유튜브 하우투라이프 추천드려요.47. 그리고
'21.12.14 9:38 AM (70.106.xxx.197) - 삭제된댓글집밥에 집착하신것도 그나마 남편 밥을 해줘야 같이 살 명목을 세우니 그러신건데 너무 순진하셨어요.
차라리 진작에 님도 직업 찾고 따로 돈도 모아서 독립 각오하셨어애 해요
여기보면 남자 그냥 atm 으로 생각하란 글 보면 한심한게 남자들도 바보 아니거든요. 맘떠난 늙은 부인 의리지키며 데리고 사는남자 별로없어요 다른 대체제가 없으니 그러고 살겠죠
지금 남잔 여자있으니 진작에 맘떠난걸 뭐하러 밥해주고 붙잡으려 하신건지
더 젊을때나 재혼도 하고 능력도 키우는건데
이젠 정말 증거싸움이에요 애들한테도 다 알리세요48. ..
'21.12.14 9:46 AM (14.32.xxx.186) - 삭제된댓글이혼안해도 같이 다시 같이 살진 않을 부부에다 생활비 기대 못하는데 남편, 상대여자 상대로 악착같이 뜯어야 될 판에 이런 마인드라뇨..
우울감이 깊어서 기운도 안나는 거 같은데 제발 힘내세요49. ..
'21.12.14 9:48 AM (14.32.xxx.186)이혼안해도 같이 다시 같이 살진 않을 부부에다 생활비 기대 못하는데 남편인데 그냥 뭉갤까 고민한다고요???
이혼장 내밀었으면 남편이랑 상대여자 상대로 악착같이 뜯어내야 될 판인데 딱 이혼장 내니까 허무하다니 이게 무슨...
우울감이 깊어서 기운도 안나는 거 같은데 제발 힘내세요50. hap
'21.12.14 9:50 AM (211.36.xxx.183)자기들 편하려고 경제력 있는
아빠쪽으로 기운다는 20대 자녀...
이미 원글편 아니네요.
남편 여자문제인 걸 왜 덮나요?
누구 좋으라고요.
애들 다 남편에게 넘기고 지금이라도
본인 삶에 충실하길 바랍니다.
이혼이 끝이 아니라 이혼후 본인삶은
시작인데 준비도 아직 안된듯?
최대한 본인 유리한 점 변호사랑 상의하세요.
어차피 이리 된 거 위자료라도 챙겨야
본인의 삶에 도움돼요.
여자문제인 거 말 안한다고 본인이 뭐
보살 될거도 아니고 두고두고 화병 납니다.
스스로도 판단력 안좋아졌다 느낀다니
이혼전문 변호사에게 의지하고 맡겨야죠.51. 혹시!
'21.12.14 10:09 AM (119.82.xxx.250)남편 성이 임00, 70대?잠실, 땅부자? 골프... 20년정도 불륜, 상간녀는 나이가 65세, 홍00, 자칭 작가, 아들 삼성에 근무하고 결혼해 아이 한명, 딸 두번째 결혼 아이 둘, 등촌3동에 거주,불륜중인 것들이 있어요.
52. 혹시~아닙니다
'21.12.14 10:20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그 세대가 아닙니다.ㅠㅠ
53. 혹시~아닙니다
'21.12.14 10:21 AM (114.201.xxx.27)그들...아녀요.
54. ㅇㅇ
'21.12.14 11:04 AM (125.179.xxx.164)요즘 흥신소 합법이래요.
뭐가 예뻐서 그냥 놔주시려구요.55. 애들
'21.12.14 12:3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애들도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자 있으면 자기들 몫이 줄잖아요
아빠랑 상간녀가 애들한테 너네 몫은 잘 챙겨준다고 거짓말할때
그거 믿으면 안된다고
님이 말해주셔야죠
님은 그냥 살 집 하나 건져서 나오세요.56. 글보니
'21.12.14 1:53 PM (121.162.xxx.252)원글님은 물러터져서 이혼소송해서 이길 거 같지 않아요
저희 언니는 상간녀가 집에까지 온 거 증거 잡아서(녹음)
위자료3천 받아냈어요
이혼소송 했다가 1년 이상 끌게 되니 변호사 좋은 일만 시키는거 같아
취하했어요
집 나와서 별거 상태이고 형부가 언니가 내 건 조건 수락해야 이혼해줄거래요
원글님도
상간녀 증거를 확보하고
남편에게 재산 얼마를 주면 소송취하한다 딜을 해 보시던지
상간녀 증거는 절대 필요합니다57. ....
'21.12.14 6:18 PM (210.99.xxx.76)글이 너무 횡설수설한데 아마 남편 재산이 상당할것 같아요. 재산분할만 어느정도 되도 충분히 평생 살만하면 무조건 증거 잡고 남편하고 딜을 하세요. 당연히 증거부터 잡고 애들한테도 다 말하구요. 굳이 악착같이 안싸워도 충분히 재산분할 받을수 있으면 그냥 이혼하고 마음편히 사세요
58. 악착,안해도 돼요
'21.12.14 8:04 PM (114.201.xxx.27)다리펼 집은 줄꺼예요.
그외 현금약간은 주되
연금은 못준다해서... 소송걸었지요.59. ....
'21.12.14 10:48 PM (183.97.xxx.42)애들 혼사길 막을 일 있나요?
이혼가정 극혐이에요,.
참고사세요.
엄마로서 얼마 안남은 인생 희생하시고 유종의 미 거둬야죠.
그리고 애들은 뭐..
엄마편 아빠편 그런 거 없어요. 나한테 돈주는 사람이 좋은 부모인거에요.
애들 잘 키우셨어요.60. ㅡㅡ
'21.12.14 11:09 PM (223.38.xxx.117)이혼하는데도
자존심 챙기고, 힘 빼기 싫고...
이혼은 진흙탕 싸움이라 들었어요
독해져야는데, 안 되실듯61. 여기서도
'21.12.14 11:41 PM (59.17.xxx.182)빈정거리는년들..ㅉㅉ
62. 제생각엔
'21.12.14 11:54 PM (58.229.xxx.214)일단 소를 거셨다면 뭐 갈데까지 같다고 봐야할 것같아요
애매하게 했다간 이도저도 안되요
이혼을 원하지 않던친구가
남편 바람현장잡고 난리쳐서 재산도 다 자기가 갖고
남편 내쳤는데 이혼은 하기 싫었던거에요
하지만 남편은 쿨하게 떠났어요
와이프에게 모든걸 주고요
그냥 소걸었음 끝인거에요
얼마를 가져올 수 있느냐 싸움일뿐
하지만 아이도 다키웠고
바람펴서 이혼하는게 되도
많이 받을까는 싶네요 .
애들도 자기들 결혼하려면 이혼안한 부모가 더 나으니 뭐
참 .. 슬프네요63. 혹시
'21.12.15 12:15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원만하게 이혼하면 집이랑 어느정도 현금은 받을텐데 상간녀 소송 걸고 그러면 남편이 열받아 서로 끝까지 법적으로 다투고 결론적으로 원만이혼보다 더 적게 받게 될까 걱정하시는 건가요? 과정에서 치사하고 더러운 꼴 다 보고 돈도 손해 날까봐 그러시는것 같네요. 원글님 입장이 그렇다면 소송이 답이 아닐 수도 있겠네요.
64. 제발
'21.12.15 3:02 AM (223.62.xxx.231)꿈어서 깨시고 현실을 보세요
그러지 안아도 남자위주 판결 낸다고 다들 불만인데
하나라도 더 증거모아서 내밀어야죠
나중에 속끓이지 마시고 상간녀소송도 함께하시고
소송은 1부터 100까지 증거 싸움이예요
이 싸움에서 님이 원하는 만큼 얻고 상대도 벌줘야
님 남은 인생도 잘 살수 있어요
지금같은 패배자 마인드로 시작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삶이 시작되는 거예요
정신차리고 자식도 뭣도 보지말고 철저히 나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정신줄 단단히 잡으세요 쫌!!!65. ...
'21.12.15 4:19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꿈어서 깨시고 현실을 보세요
그러지 안아도 남자위주 판결 낸다고 다들 불만인데
하나라도 더 증거모아서 내밀어야죠
나중에 속끓이지 마시고 상간녀소송도 함께하시고
소송은 1부터 100까지 증거 싸움이예요
이 싸움에서 님이 원하는 만큼 얻고 상대도 벌줘야
님 남은 인생도 잘 살수 있어요
지금같은 패배자 마인드로 시작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삶이 시작되는 거예요
정신차리고 자식도 뭣도 보지말고 철저히 나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정신줄 단단히 잡으세요 쫌!!!222
소송해본사람인데요
확실히 증거잡고 경제적으로 꼭 악착같이 받아내셔야 나중 후회가 없습니다
정신똑바로차리셔야해요!66. ...
'21.12.15 4:19 AM (110.70.xxx.169)꿈에서 깨시고 현실을 보세요
그러지 안아도 남자위주 판결 낸다고 다들 불만인데
하나라도 더 증거모아서 내밀어야죠
나중에 속끓이지 마시고 상간녀소송도 함께하시고
소송은 1부터 100까지 증거 싸움이예요
이 싸움에서 님이 원하는 만큼 얻고 상대도 벌줘야
님 남은 인생도 잘 살수 있어요
지금같은 패배자 마인드로 시작하면 죽도 밥도 안되는 삶이 시작되는 거예요
정신차리고 자식도 뭣도 보지말고 철저히 나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정신줄 단단히 잡으세요 쫌!!!2222222
소송해본사람인데요
확실히 증거잡고 경제적으로 꼭 악착같이 받아내셔야 나중 후회가 없습니다
정신똑바로차리셔야해요!67. 이정도면
'21.12.15 7:31 AM (175.208.xxx.235)남자가 악질이네요
밖에 여자가 따로 있으니 마누라에게 생활비 주는게 아까웠겠죠.
원글님이 뭘 고민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남편분 말은 하나도 진실이 아닐테니, 현실 파악을 제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도 아빠편에 서다니, 참~ 돈이 최고네요.
그러니 원글님도 돈이 있어야 합니다, 윗분들 조언대로 최대한 챙기세요.
여지껏 생활비도 안주는 뻔뻔한 사람인데, 헤어지는 여자에게 아마 한푼도 안주려고 발버둥칠겁니다.68. 다 맞아요
'21.12.15 9:47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그리고 전,돈으로 이혼쇼부볼려는 사람은 아니여요.
이미 지칠대로 지쳤고
어떻게 흘러가는걸 제가 어찌할 능력이 안되더하구요.
그냥 돈이 아까워서 안주는 스탈은 아니고
저인간의 계산으론 이것줘도 되잖아~스탈입니다.
100원줘도 말없다가 원래 그거 1000원이였다하면 1000원줄 생각안하고 아예 안주는 그런거예요.
사람이...생각이 없다고 하나요?
자기가 집나가놓고 가장이라면 어서 들어와야 다들 자리안정된다 생각인하고 들어가면 100원아닌 1000원줘야하이 싫은거죠.
전 1000원은 커녕 제대로 살려면 적어도 1500,2000은 받아야 같은 수준의 남들과 맞다싶은거고요.
경제적인것뿐만 아니라 모든게 그래요.
애들도 엄마가 키우는것,독박육아라 하죠,
살림도 여자가 하는거,,재활용 묶어논거 한번 내논 적 없어요.
오디다 내놓를줄 모를껄요? 우리집에 청소기세워논거 눈앞에 있어도 모를껄요.
새집 이사와 헌장롱버리고 식탁,티비버렸는데도 몰라요.
옷은 어디서 찾아입고,잡은 어디서 먹었고 티비는 왜 안보냐? 몰라요.
그냥 출근하고 늦게 귀가하고
토,일 모임 새벽부터 나가서 언제올지 통보없이 전국 떠돌고 와요.
잠은 꼬박 집에서 잡니다.유일한 장점이죠.
저 사람눈엔 제가 여동생인지 도우미인지 의아스럽고 그리 된지도 오래예요.
사람좋아하는건 알지만 외도까진 아닌거라 믿고 오늘까지 온거죠.
부부로서 저 남자는 외도까지할 사람은 아니다라는 밑바닥믿음이 있었는데
이게 세월가니 당연한 코스로 이뤄질까 제가 태틀을 걸기 시작..
퇴직후도 늘 저렇게 살려고하더라구요.
다른분말씀처럼 퇴직후 주어진 시간을 그동안 못했던 가족과의 시간으로 만들 생각없는 남자를
남편,아빠로 볼 필요가 없어서...
달래도보고 싸워도 봤지만 밖에 재미난거 놔두고와 비맞을까봐 얼른 나가봐야하는 똥마련개처럼 굴더군요.
퇴직이니 갑갑할거고 또 새론직장관련..사람들과 접촉이 더 있어야하겠지 이해할려고도 해도 감이 달랐어요.
그냥 여태 못논거 실컷 시간될때 놀련다 그런..
이름만 아는 여자가 불러도 나가고 남자가 불러도 나가고 밥먹고 그런...
누가 등산가다하면 등산...
제주도가자하면 제주도...
말도 안하고 너갔다오께하면서 집에 오면 일주일후..
어디갔냐고 와이프로 묻는다하면 친구만나고 온다했잖아식
왜 일주일동안 만난다소리안했냐니 안물어봤잖아 ㅠㅠ
등산가도 아파트뒷산간날도 있고 지리산,유명한 산 다녀오기도..
그냥 등산간데이..끝!
그런 한량입니다.
여자들낀 모임에 일주일동안 외박해도 자긴 딴짓안해서 당당해했어요.
제가 볼땐 남자로서 딴짓은 안한거맞아요.그러나 일주일묻지마외박은 뭔거죠?
제가 몰라도 되는 입장인가요?
.
.
.
전 이혼안하면 이 생활반복입니다.
사람은 나쁜인성은 아닌데...뭘몰라요.결혼하면 안되는 사람이예요.
자식한테도 하는것보면 자식낳은거 후회되어요.
그냥 이름만 아는 딸린식구였죠.
애들은,,,늘 바쁜아빠,그러나 자기에게 용돈은 꼬박주는,야단 절대없고.. 도와주고 의논대상은 아니지만 뭐하지마라고 인상쓸 일없는 참~좋은사람아빠인거죠.
전 옆에서 모든거 다 꿰뚫고 일일이 간섭할것같고 허락받아야하고 그러면서 돈은 아빠랑 이야기해야하는 엄마인거고요.
저 애들한테 몰입하는 엄마아녀요.자율방치쪽 엄마예요.
그럼에도 애들은 친구만나고 들어온다치면 몇시까오겠다 소리하는거 부담스러워하더라구요.아빠에게서 본대로 할려는 핏줄 ㅠㅠ
그럼 밥은 먹고오겠네,차 조심 그런말해도 애들도 억압이라네요.ㅠㅠ
애들도 나가디말디로 살고싶은가보더라구요.ㅎ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르네요.
이혼소리나와서 지인들 경우보니 집명의정도는 줬는지
살던집은 준답니다,한동안 살 현금 1.5억준다했다가 아까운지 집값올랐다는 이유로 8천은 준답니다.지방이고 집 3억도 안해요.
월900,수당포함 월천이 넘는 직장인이 생활비로 150내논 30년 쫑내는데
아무리 세월물가가 다르다쳐도 월800은 어디로 샌거죠?
가장 큰 등록금은 회사에서 나와서 월급과 상관없고
관리비,애들폰요금도 150준것에서 더 내놓운거 없어요.
집에 들어간돈 ....월150이 전부예요.
애들용돈만 별도지급~
옷, 쌀,외식,가전,공과금 등등...150으로 해결했어요.따로 더 준거없어요.
모아놓으면 애들 결혼때 집이나 사줄 부모려니했는데
전 돈구경도 못하고 이 집과 8천먹고 나가야합니다.
연금도 포기,차 포기,각종 보험등등도 일절 거론않고 8천!
그이상은 대화하기 싫다고 시댁줄행랑..
애들도 용돈안들어오니 아빠랑 대화하고 오겠다하더만
너네도 따로 나가서 살게 해주겠다고 하니...안들어옵니다.
하난 공부에 집중하겠다고 연락부재 ...
하난 오피스텔 노래불르더만 아빠가 바로 얻어주니 엄마욕을...
이혼하고싶어 안달난 뇨자~저기들도 필요없답니다.
여기까지여서 이혼소송했고요.
얼마가 되든 제가 법적으로 받을것받겠다한거고..
근데...자주 만나는 여자,즉 믿을구석이라는게 드러난거죠.
전 그냥 법적판결받고 꺼질려고 생각중인데..
설마했던게 나왔으니 이 싸움할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증거도 없고 언제부터 사궜는지도 모르고 저떠나면 결혼할 여자인지도 몰라요.
여자는 평범한 가정주부스탈은 아닌듯,산전수전 다 껶고 순진한 남자중 하나낚은느낌으로 달라붙은 것같고 이런여자라도 좋고 자기스탈에 맞다면 남편이 알아서하겠죠.
이왕 만날려면 애들생각해서 제대로된 여자만나라 할 수도 없고
취준생 딸에게 아빠가 그러고 다닌다 소리할 시간도 없고..
이 상황까지 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상간소도 어려워요.
증거는 잡을 수 있지만..
그래서..여기 친정같고 언니같고 딸같은 여러분께 털어놓는거예요.
딸입장에서도 조언주시고
언니입장에서도 주시고
남일이다 냉정하게 보고 조언주는게 너무나 다...
아직 이혼판결아니라 다 돌릴 수도 있고
그냥 이혼도 못한채 살아도 됩니다.전후 별차없어요,저에겐..
저...전 뭘까요?69. 다 맞아요
'21.12.15 10:00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설마했던게 나왔으니 이 싸움할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이 싸움 = 저 여자와 상대해서 싸움을 말하는거지
이혼소송 안하겟다 아녀요.
변론기일 기다리는 진행중입니다.70. 다 맞아요
'21.12.15 10:10 A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설마했던게 나왔으니 이 싸움할필요가 있을까 입니다=>
이 싸움 = 저 여자와 상대해서 싸움을 말하는거지
이혼소송 안하겟다 아녀요.
변론기일 날받고 기다리는 진행중입니다.
어찌 될지 모르니 증거확보~쪽으로 마음기울고
써먹을지는 모르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