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재정과 건강보험시스템이 얼마나 튼튼한지 등을 주요 기초근거로 해서 EU와 OECD에 속한 국가중 총 29개 국가들이 코로나 위기 상황을 잘 메니지먼트했는지 비교했어요.
여기에서 한국은 뉴질랜드에 이어서 당당하게 2위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서 스웨덴 3위, 덴마크 4위, 독일 5위... 일본 12위... 미국 22위
잘 발달된 민주주의를 갖춘 국가들이 그렇지 못한 국가들에 비해서 위기 상황을 장기적인 측면에서 잘 극복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었어요. 특히 한국은 정부의 빠른 판단과 정비를 통해 효율적으로 관리했다고 칭찬하고 있구요.
독일 베텔스만 재단은 독일에서도 알아주는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한국에서 현재 코로나 확진자수가 많아서 걱정이지만 그래도 메니지먼트 잘한다는 독일조차도 하루 확진자 2만 넘고 있습니다. ㅠ.ㅠ
한국 언론은 정말 한국이 코로나로 망하라고 굿하고 있는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