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돌싱글즈 소민씨 같은 사람...
1. ㅊㅊ
'21.12.13 8:05 PM (218.239.xxx.72)착한 처자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자기 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ㅠ
남자까지 뜨뜻미지근 ㅠ2. ..
'21.12.13 8:09 PM (106.102.xxx.155)소민같은 성격의 여자는 남자에게 어필하기 어렵죠.
제가 저런 성격인데 혼자서 조용히 늙어갑니다.
남자들이랑 잘 안됩니다.3. ㅇㅇ
'21.12.13 8:09 PM (222.234.xxx.40)소민씨 좋은 사람같은데 아이없는 좋은 사람 만나 사랑했으면.. .
소민씨가 덕연씨를 좋아하니까 덕연마음 그냥그런거 알면서도 계속 교제하고픈 마음 .. 아 조금 안타까워요4. ㅇㅇ
'21.12.13 8:12 PM (125.180.xxx.185)남자가 좋아해야 해요.
여기서 그렇게 까이는 다은씨 덕연도 첨에 다은이였죠?
남기도 애 있는거 안된다더니 본인이 빠지니 아기 선물까지 챙기고.5. 맞아요
'21.12.13 8:13 PM (220.117.xxx.158)소민씨 스타일이 결혼해서 되게 야무지게 잘 살 진국스타일인데..그냥 소민씨... 상처받지말고 진짜 좋은 사람 만났음 싶어요..
6. ㅇㅇ
'21.12.13 8:16 PM (223.62.xxx.177)둘이 코드 자체가 안맞아요
대화를해도 티키타카가 안되고 뭔가 어색7. 안타깝
'21.12.13 8:22 PM (118.221.xxx.222)여우처럼 센스있게 받아치고 생글거리며
남자를 구워삶아야하는데..
반응이 히히 웃기만 하고..
제가 타고난 곰과 여자라 잘 알아요 ㅜㅜ8. ᆢ
'21.12.13 8:22 PM (115.91.xxx.34)여자가 아까워요
선택을 아예 말던가
보는 사람도 무덤덤함이 느껴지는데
외모는 여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지만
저렇게 무뚝뚝한 남자만나면 속터져 죽을듯9. ..
'21.12.13 8: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근데 말투가 너무 징징징 우는 소리..
웃어도 우는 표정..
교정시급10. 비슷
'21.12.13 8:39 PM (118.221.xxx.222)근데..또 결정적으로 나 좋다는 비슷한 곰과에는
매력을 못느낌..참 사람마음이 맘대로 안되죠
ㅎㅎ11. ㅇㅇ
'21.12.13 8:50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맞아요 안타깝긴한데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요
너무 뚱한 표정에 젊은 나이에 두리뭉술한 허리에
말투도 다정하지도 않고 애교 있지도 않고 약간 톡톡쏘는 방어하는 말투더라구요.12. ..
'21.12.13 8:56 PM (211.112.xxx.114) - 삭제된댓글두 사람 다 표정이 어두워요
그래도 요즘은 많이 밝아진 것 같아요13. 그죠
'21.12.13 9:01 PM (118.221.xxx.222)덕연씨도 환하게 웃으면 아주 매력있는 얼굴인데
그 표정이 소민이랑 있을때 안나오는게 문제..
그게 상대적인거 같아요..소민씨가 틱틱거리면서
방어적으로 말하는건 자존감이 좀 부족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14. 하늘
'21.12.13 9:14 PM (211.216.xxx.180) - 삭제된댓글덕연이 회사에서 인기 많아요.
날씬하고 싹싹한 미혼녀들이 과자 사다놓고 집쩍대는데..
목석처럼 끄덕도 안한대요. ㅋ
같은 회사 여자들이랑 문제 만들고 싶지않다고..
회사 여직원들 중에는 덕연이 애 있는지도 몰랐었다고,.15. ...
'21.12.13 10:09 PM (124.50.xxx.70)소민은 누굴 만나도 눈치 없는 스타일 이예요.
사람이 좀...눈치가 없음.16. ㅇㅇ
'21.12.13 10:15 PM (222.237.xxx.108)애 보는거 보고 다시 봤어요
좋은 엄마가 될 스타일이더라구요.
제가 애 엄마라 그런가17. ㅜㅜ
'21.12.13 10:54 PM (118.221.xxx.222)덕연은 자기 상대가 아니라 아이 엄마로 적당한
소민을 선택한것 같아요....그리고 덕연도
선택해놓고 나름 노력해보려고 하는데
사랑이란 감정이 노력해서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게 안타깝죠..18. ㆍㆍ
'21.12.13 11:18 PM (221.163.xxx.247)원글님! 매의눈인것같아요. ㅎ
덕연씨 본인이 좋아서라기보다 아이를
위해서 선택했다라는 말~
덕연씨 노래할때나 춤출때보면 엄청 감정
맨인데 20대초부터 이혼과정에서부터
젊은나이에 아이를 키우는과정에서
어두워진것같고. 전부인이 바람을
피워서 이혼해서 끼있고 적극적인여자를
피하고 소민씨를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원래 덕연씨는 끼있고 적극적인 여자가
어울릴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