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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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 외화예금 찾으려니까 수수료가 그동안 받은 이자만큼 나가네요
1. 땡큐
'21.12.13 4:51 PM (175.114.xxx.84)증권계좌로 이체해서 미국주식 매수하시면 돼요. 근데 요즘 미국주식도 만만치는 않아요. 단타말고 장기로 묵혀두실 자금이면 추천.
2. ...
'21.12.13 4:54 PM (183.98.xxx.115)처음에 외화통장 개설할 때
입출금시 수수료 확인 먼저 하고
없거나, 적은 은행에 개설하면 되더라구요.
외화입출금 통장은 수수료 잘 알아보고 개설하는 게 필수.3. 전..
'21.12.13 5:00 PM (118.46.xxx.14)그냥 그대로 두었다가 나중에 코로나 끝나고 해외에 여행갈때 꺼내서 쓰려구요.
지금도 그거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4. ...
'21.12.13 5:04 PM (223.39.xxx.38) - 삭제된댓글외화현찰수수료 내셔야죠.
그거 쌍팔년도에도 있던 수수료인데...5. ..
'21.12.13 5:08 PM (118.46.xxx.14)해외여핼 갈 때 목돈 들 일 없이 그동안 저축해놓은 외화예금 찾아서 쓰면 얼마나 편하겠어요.
그때 외화현찰 수수료 따위는 문제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usd, eur 이런 화폐로 외화예금한거 전혀 후회되지 않고요.
오히려 볼 때마다 기분 좋고 즐겁기만 해요.
코로나 끝나면 usd 찾아서 미국여행하고
eur 찾아서 유럽 여행갈거에요.6. 감사합니다
'21.12.13 5:17 PM (223.38.xxx.15)제 성격이 귀찮은건 딱 질색이라 장농 속에 모셔 놓는게 더 편했는데
외화예금 이자 준다고 해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은행에 예치했는데
수수료 내라고 하니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마이너스 금리도 있는 세상에 뭘 바라겠느냐만은 ㅎ
이자 100불 정도 받았는데 100불 수수료 내라고 하니까
왜 귀찮게 왔다 갔다 거리면서 재 예치 했는지 싶었는데
공짜로 보관해주었으니 감사하게 생각하는걸로 ㅋ7. ㅋㆍㅋ
'21.12.13 5:26 PM (175.223.xxx.223)저도 원화로 교환해야하는데 가지고 있습니다
연초에 5천만원 달러환전해서 미국펀드에 몰빵 30프로 수익에 절반매도 지금은 환차익 챙기려고 눈알빠집니다
여차하면 모두 팔고 바꾸려고요8. 하나은행
'21.12.13 6:27 PM (175.207.xxx.203)작년에외화통장에 넣어두었는데 이자율이낮아서 이자안준다고했어요
남대문나갈때 500불씩꺼내왔는데 수수료없었는데요 다시알아보세요 외국서보낸돈을찾을때는 수수료가있지만
한국서 달러캐시로넣어둘었다가찾을때는 수수료없다고들었어요9. 윗님은
'21.12.13 8:19 PM (223.38.xxx.188)하나은행이라 다른가봐요
제가 이자 조금 더 주는 씨티나 제일 SIC
이용하다보면 늘 속상할 때가 많네요
당장은 더주는것 같은데 일정 돈 빠져나가면 이자율 급감
날짜 지나면 금리 없음 ㅋ
번번히 그랬어요
국어 잘했는데도 문맥으로 늘 당하는 기분이었는데
수수료까지는 비교 안하고 계좌 만든게 실수 ㅜ
피곤한 외국계 은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