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들면 왜 비데가 필요해지나요 ㅜ(더러움주의

ㅇㅇ 조회수 : 3,500
작성일 : 2021-12-13 16:24:21
남편이 언젠가부터 팬티 뒷쪽이 지저분해지더니
저도 요즘은 ㅜㅜ
아 왜 이러죠 ..큰볼일후 뒤처리가 물없이는 잘안되네요....
비데는 노즐청소 쉽지않아 버린터라
다시 구입하기도 글쿠요
하루 한번 밑물하고 샤워하고있는데
궁금해서요....
IP : 106.102.xxx.8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3 4:25 PM (39.7.xxx.94)

    답변은 아니고 나만 그런 게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이 드네요

  • 2. ..
    '21.12.13 4:30 PM (218.157.xxx.61)

    괄약근이 헐거워져서 그런거죠

    케겔운동을 두 분 다 열심히 해보세요

  • 3. phrena
    '21.12.13 4:31 PM (175.112.xxx.149)

    여성은ᆢ 출산ㅡ자연분만시
    회음부 열상이 항0부위까지 이어지는 경우 많아서
    항0주위 조직 약해져서 ᆢ 그런 케이스 많은 걸로 알아요
    (변실금 정도는 아닌 ᆢ)

    남성은 넘 앉아만 있는 라이프 스타일
    (예를 들어 택시 운전) 과체중ㆍ음주 등 소인이
    그런 현상 유발한다고 하고요 ㅠ

  • 4. 저도
    '21.12.13 4:33 PM (122.32.xxx.124)

    자도 요즘 심히 고민중이에요. 구입해야할지...

  • 5. 하;;
    '21.12.13 4:34 PM (211.36.xxx.211)

    케겔운동 널히 알려야겠네요. 미리미리.

  • 6. 비데쓰니
    '21.12.13 4:35 PM (49.1.xxx.95)

    치질이 심해져서 다시 치웠어요

  • 7.
    '21.12.13 5:09 PM (211.178.xxx.140)

    저는 치질과 치루가 있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때마다 휴지 한통 다쓰게 생겼어요

  • 8. 그걱
    '21.12.13 5:09 PM (106.102.xxx.179) - 삭제된댓글

    내치핵이 있으면 그렇다네요

  • 9. ㅇㅇ
    '21.12.13 5:20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아이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네! 케겔 열심히 할게요. 항상 앉아있는 일 하는 남편도 시키구요

    동생도 치질이라 혹 저도 그럴수도..ㅜ
    케겔해보고 효과없음 검사해봐야겠어요

  • 10. ㅇㅇ
    '21.12.13 5:31 PM (106.102.xxx.85)

    아이고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네! 케겔 열심히 할게요. 항상 앉아있는 일,과체중,음주 하는 남편도 시키구요 ㅜㅜ

    동생도 치질이라 혹 저도 그럴수도..ㅜ
    케겔해보고 효과없음 검사해봐야겠어요

  • 11. 저는
    '21.12.13 5:56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비데 잠깐 쓰다가 외려 질염이 와서 못쓰겠더라고요.
    변기를 나만 쓰고, 내가 변기청소를 깨끗이한다는 전제하에 쓸 수 있는것이 비데인것 같아요.

    비데티슈쓰고 하루 두번 샤워로 관리해줍니다.

  • 12. ㅇㅇ
    '21.12.13 6:25 PM (106.102.xxx.85)

    하루 두번이나..피부 안건조하세요?
    비데는 혼자 쓸때나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3. 궁금
    '21.12.13 6:28 PM (118.221.xxx.222)

    다들 뒷물 하루에 한번씩 매일 하시는거죠??
    젊었을때는 이틀에 한번씩 샤워할때 해도
    괜찮았는데..폐경이후에는 매일 뒷물을 하루라도
    안하면 건조해져서 그런지 찝찝함이..
    간지럽기도 하고 ㅜㅠ
    나이먹을수록 깨끗하게 관리하기 힘드네요..

  • 14. ㅇㅇ
    '21.12.13 6:37 PM (106.102.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이틀안하면 냄새까지 나고 가렵고
    불과 몇년새에....ㅜㅜ
    나이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졌나봐요
    유산균 먹네요....

  • 15. ㅇㅇ
    '21.12.13 6:39 PM (106.102.xxx.85)

    저도 이틀안하면 질분비물에 가려움에...
    불과 몇년새에 달라졌네요ㅜㅜ
    나이들어서 면역력이 약해졌나봐요
    유산균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 16. ...
    '21.12.14 12:24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매일저녁 샤워하면 자연스레 씻는거 아닌가요?
    일부러 그것을 따로 하시는거에요?

  • 17. ..
    '21.12.14 12:25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매일저녁 샤워하면 자연스레 씻는거 아닌가요?
    일부러 뒷물을 따로 하시는거에요?

  • 18. ㅇㅇ
    '21.12.14 12:36 AM (106.102.xxx.220)

    그죠..하루 한번 볼일일땐 샤워로 가능하지요...;;

  • 19. ㅠㅠ
    '21.12.14 2:29 PM (221.168.xxx.142)

    제 얘긴 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9043 점뺐는데 리터치 언제가 좋아요? 피부과 20:45:14 22
1689042 이대표에게 사법지연 개소리하는 장성철 20:44:21 34
1689041 대학원에서 문제은행식 영어시험 보신 분 있을까요? ㅇㅇ 20:37:44 49
1689040 천식이라고 약을 한보따리 받아왔는데 안맞아요. 박스 안뜯은 약들.. wm 20:37:30 82
1689039 멜라토닌 드시는 분? 시판 20:35:58 153
1689038 한강변 아파트 문제점 6 20:34:55 652
1689037 가해자 박하명 아프리카티비 bj 출신이었네요. 2 ㅡㅡ 20:31:45 730
1689036 한달만에 소고기 먹는데 4 제가요 20:25:29 567
1689035 승진화분.분재.동양난.서양난등등 재판매할곳 아시나요? 5 혹시나 20:23:12 294
1689034 방울토마토만한 치즈 이름이 뭔가요? 7 모모 20:23:01 532
1689033 연금저축펀드에서 이 종목은 어떻게들 하세요? ... 20:20:26 142
1689032 공부에 뜻이 없는 여자중학생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추천부탁드려요.. 3 기숙 20:19:35 233
1689031 모네 전시회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1 .. 20:19:23 205
1689030 내일 광화문 집회때문에 세종문화회관앞에 버스 안서죠? 20:18:38 286
1689029 개냥이들 개인기가 부러웠던 냥 집사 ㅋㅋㅋㅋㅋ 5 니가행복하면.. 20:14:59 643
1689028 서점에서 귀여운 부부봤어요. 4 ... 20:13:02 1,456
1689027 대학병원 처방약 중 한 알 중단하고 싶은데 1 ㅇㅇ 20:12:03 236
1689026 재산분할제도 생기기전에는 이혼시 어떻게 재산을 나눴나요? 1 ........ 20:06:45 201
1689025 서희원이 어린시절에 방송에서 구준엽이야기 하는거.ㅎㅎ 1 ... 20:02:23 1,831
1689024 영어단어 외우고싶은데 뭐하면 효과적일까요? 4 코코 20:02:07 433
1689023 오늘은 부모에 대한 죄책감으로 마음이 괴롭네요.. 3 19:58:22 978
1689022 남자는 남자,여자는 여자가봐야 알아요. 7 ... 19:57:41 800
1689021 82 해서 득본 거 4 ... 19:56:40 769
1689020 챗 GPT가 정말 위로를 해 주네요 1 위안 19:51:23 942
1689019 놀토에 이수지나와요 ㅋㅋ 19:50:29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