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이내에 정년퇴직할것 같습니다.
자녀는 2명인데 현재 둘다 대학생이고
자립하기까지 뒷바라지 비용이 얼마간은 계속 들어갈것 같습니다.
외벌이상태인데
제 건강이 좋지않아서
알바를 구한다고해도 식당알바 베이비시터..
이런것만 생각나는데 몸쓰는 일자리가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고민한게
집한채있는걸 월세로 내놓아서 현금을 만들고
서울 외곽으로 집을 월세나 전세 빌라나 주택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입니다.
실제로 저 같은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신분은 안계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생긴돈과 국민연금으로 어떻게 버틸수 있지 않을까 고민중인데
문제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