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 의지에 감명받고, 타고난 운동 신경도 대단하고, 본인은 담담하게 말하지만 교통사고로 다리 잃고 재활 하고 골퍼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그분 보고 삶에서 제일 중요한 건 긍정적인 의지 인것 같아요.
타고난 체격이랑, 폼이랑 파워를 보니 일찍 시작했다면 프로 선수도 했을 것 같아요.
전 무교지만 그분에게는 기독교가 많이 도움이 된 것 같기도 하구요.
긍정적인 의지의 중요성에 대해
저도 요새 많이 느끼고 있어요.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한정원 골퍼 꼭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