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달린집...

... 조회수 : 3,921
작성일 : 2021-12-13 08:39:40
김태희 남편나왔던데
소 갈비한짝을 들고 나옴...
어휴...
그 큰덩어리를 들고와 거기서 해체작업을 해야되는건지 -_-
과해도 너무 과해
유이가 고기에 소금뿌리는데
답답했던지
짜증내듯 비켜보라고 했나? 가물가물...
유이 뻘쭘해서 뒤에 서 있고...
유이한테 너너 거리는것도 어이없더라구요
그냥 본인이 주인공이고
다 들러리 만들어버림...
고기기름에 얼룩진 성동일 얼굴보니 내속이 다 울렁울렁
바퀴달린집 즐겨보는데
제일 최악이었음...-_-




IP : 112.220.xxx.9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12.13 8:45 AM (223.62.xxx.196)

    먹보와 털보 보는데도 계속 “어땠어?” 하고 묻더라구요.
    뭐 컨셉인진 몰라도 딸애가 저렇게 잘해주고 확인하는 사람 피곤하겠다 그래요.
    자기 과시나 인정욕구가 강한가봐요.

  • 2. 법륜스님
    '21.12.13 8:46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소 해체작업보면 너무잔인하다고
    환경연설중

  • 3. ...
    '21.12.13 8:49 AM (112.220.xxx.98)

    차타고 어디 가는데
    본인이 조수석에 앉아 있음
    뒤에 성동일,공명이,유이 앉고

  • 4. 글게요
    '21.12.13 8:58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차타고 가는데 연장자인 성동일 뒷자리에 낑겨있는거보니 앞자리 조수석에 앉은 비가 곱게 안보이더라구요.
    손님이니 앞에 앉으라고 했겠지만....

  • 5. ...
    '21.12.13 9:10 AM (220.116.xxx.18)

    그 고깃덩어리가 나만 불편한게 아니었군요
    바퀴달린집이 최고급 식재료로 잘먹고 잘 대접하기는 하지만 이건 너무하다 싶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내가 비를 싫어해서 그런가 하고 말았거든요

  • 6. 흠흠
    '21.12.13 9:16 AM (125.179.xxx.41)

    비는 데뷔초반 빼고
    그뒤론 항상 과해요
    과한게 지나쳐 이젠 컨셉이려니 할정도로..

  • 7. 피곤
    '21.12.13 9:18 AM (1.232.xxx.110)

    차승원 삼시세끼 할 때 보는 데 피곤하더라구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식구들이 왔다 갔다 하면 정신 없잖아요
    그리고 나 잘하지 하고 인정 받고 싶어하는 기분이 드러나서 싫더라구요 난 요만큼도 시간 낭비 안해 하고 보여주는 느낌
    가뜩이나 집에서 밥 하기 싫은데 나 이것도 해 저것고 해 하는 모습이 저는 피곤하더라구요
    비도 열심히 하는 게 잘하는 것만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어디서든 녹아들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것 같아요

  • 8. ...
    '21.12.13 9:27 AM (112.220.xxx.98)

    다들 배불러 의자에 널부러져있고
    테이블위엔 먹고남은 고기덩어리들...
    너무 싫었어요
    바퀴달린집 컨셉이 저런게 아닌데
    가지고 온 갈비짝 피디도 어떻게 못하고 그냥 냅둔건지...
    요즘 캠핑가서 저렇게 먹는 사람이 어딨다고...
    돈없어서 고기 못사먹는 사람들도 아니고
    놀면뭐하니에 나올때
    본인사무실에 있던 의자만 봐도....

  • 9. **
    '21.12.13 9:35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좋은 한우고기 포장된거 몇팩 가져오면 되는거지
    무슨 70년대 소갈비짝 보고 우와!!하는것도 아니고
    뭐든 넘 과해요 과해ㅠㅠ

  • 10. 님들은
    '21.12.13 9:41 AM (175.120.xxx.134)

    그 정도 사서 해체나 해보고 그런 소리 하는 건가요?
    몇 백 그람 들고 오면 또 손이 작네 어쩨네
    가져와서도 가만히 있으면 뭐야 남들보고 하라는 거냐 뭐냐
    유이가 빠릿하지 못한 건 사실이구요
    본인이 그 정도 들고 올 때는 그냥 오지 않고 몇 번을 해본건지
    와서 다른 사람들이 힘들지 않게 본인이 다 해서 입에 넣기만 하게 해주는 거
    그렇게 안 해본 사람들이 입만 가지고 뭐라고 하는 건 잘하죠.
    물론 육식을 싫어하는 사람이 보면 불쾌할 수도 있어요.
    그건 취향차이이니 뭐라할게 못 된다고 보고요
    육식을 하지 않는 사람더러 강제로 먹인 거 아니라면
    욕할 건 못되죠.
    출연자 중에 육식 안한다고 거부 하는 걸 억지로 먹였나요? 그거 아니죠.
    비싼 밥먹고 각자 취향 다르고 살아가는 방식 다른데
    남을 까대는 사람치고 온전한 사람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남 욕하는 사람들은 자기부터 돌아보는 게 자기 인생에 도움이 되겠죠.

  • 11. **
    '21.12.13 10:04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원글 포인트는 그게 아닌데ㅠㅠ
    바퀴달린 집 컨셉에 안 맞게 과해보인다는 글에
    갈비 해체 해봤냐니

  • 12. 질문의
    '21.12.13 10:19 AM (39.115.xxx.138)

    요지도 모르고 ~~~갈비 해체 해봤냐니222222222
    거기다 뭘 그리 화가 나서 다른 사람들 혼내기까지-.-
    비는 늘 과했어요~~주식 먹튀에서 이미지 관리 잘 했네요

  • 13. ...
    '21.12.13 10:20 AM (112.220.xxx.98)

    직업이 아닌이상
    일반인이 갈비짝 해체 해 볼 일이 있을까요?
    그프로 보기는 보세요?
    손님은 움직이는거 아니라고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엄청 바쁠때는 게스트도 일어나서 도와주구요
    적게가져왔니 가만히 있니 그런걸로 타박하는 프로 아니라구요
    방송컨셉에 맞게 선물을 준비해야지
    갈비짝이 왠말인지
    도끼로 뼈 내리치고
    뼈와 살사이 지방제거하는걸 방송에서 봐야되는건지

  • 14.
    '21.12.13 10:28 AM (116.42.xxx.47)

    스포라이트는 오직 나만...
    카메라가 다른데로 돌아가면 가만 있지를 못하는 듯
    겸손해질때도 되었는데 그러지를 못하는 듯

  • 15. **
    '21.12.13 10:31 AM (182.228.xxx.147)

    저도 보면서 이거 말 나오겠구나 했어요.
    서민들은 한우 한근도 너무 비싸서 항상 망서리다 못사고 돌아서곤 하는데 투플 한우 그것도 칡소 갈비 한통이라니...도대체 저건 얼마나 할까하며 봤네요.
    하긴 비한텐 껌값이겠지...
    위화감 제대로죠.

  • 16. 비는
    '21.12.13 11:19 AM (218.147.xxx.237) - 삭제된댓글

    진짜 놀면뭐하니가 다시 살렸죠
    예전 최고였고 먹고사는거야 부럽지않지만
    넘치는 자기애랑 떨어지는 센스때문에 한물 갔는데

    효리랑 유재석이 구박하면서 살린거죠
    나쁜사람은 아닌거같고 꼭 지보다 쎈사람한테 컨트롤받아야지 냅두면 항상 넘 과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춤추고 했나보다 싶긴하구요

  • 17.
    '21.12.13 11:32 AM (118.35.xxx.89)

    간만에 스텝들도 고기 맛 보고 좋지 않나요
    그정도 플렉스는 돈있는 사람이 좀 쓰는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 18. .....
    '21.12.13 11:53 AM (175.120.xxx.134)

    간만에 스텝들도 고기 맛 보고 좋지 않나요
    그정도 플렉스는 돈있는 사람이 좀 쓰는거 저는 괜찮은거 같아요 22

  • 19. 그동안
    '21.12.13 12:45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고기도 먹었거든요
    무슨 고기못먹은거처럼댓글쓰시네요
    성동일이 주문해서 잘먹었고요
    유이가 답답해서??
    유이도 연예인이예요
    속으로 기분이어떨까요
    비나온다고해서 안봤지만
    글만봐도 짜증

  • 20. ..
    '21.12.13 12:54 PM (223.39.xxx.33)

    근데 저는 비가 통이 커서 많은 스텝들 나눠먹으라고 가져온 거 같고 고기도 너무 좋아보여 신기해하며 잘 봤어요 어디서 그리 큰 갈비 해체하는걸 볼까요
    그냥 예능일뿐인데 그런것도 불편해야 하나요

  • 21. ......
    '21.12.13 4:51 PM (125.136.xxx.121)

    저도보면서 와~~ 정지훈이 재력가인가보다.통크게 한방 쏘네~ 역시 돈있으면 주변사람들 잘 먹여야해.곳간에서 인심난다고 하더니~~ 이렇게 감탄했는데요. 소고기 5만원짜리 한팩 사는 저는 위화감 하나도 안느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835 큰이모가 제게 전화해서 이러는데, 판단해 주세요. 11 이제 떠나라.. 05:24:21 810
1688834 감동란 홈메이드할때 2 진주 04:24:28 375
1688833 헬스 PT 횟수가 남았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고민 04:22:28 331
1688832 요즘 밀가루 음식들 dday 04:20:41 339
1688831 SBS 그알 범죄심리전문가 교수 근황.JPG 2 역시나 04:14:11 1,510
1688830 정신과에서 성욕 줄이는약 주나요? 1 ㅡㅡ 04:07:09 894
1688829 피부과 실장에게 당한 괄시?때문에 가기가 너무 불편한데 어쩌죠 6 iii 02:57:33 1,413
1688828 요즘 분리수면이 유행인가요?! 10 ㅇㅎ 02:16:39 1,968
1688827 내 명의 휴대폰 못 만들게 설정하는 법입니다. 5 02:12:45 1,294
1688826 스님이 해석하는 제니 뮤직비디오 . . 02:04:03 535
1688825 어쩜 저렇게 거짓말만 늘어놓을까요 10 ... 01:42:30 1,523
1688824 김건희는 변호사선임비를 전혀쓰지않았다 5 ㄱㄴㄷ 01:39:20 2,109
1688823 직장 동료 여러명에게 160억 사기친 사건 6 01:37:23 1,901
1688822 궁금한 것 답해드릴까요? 15 질의응답 01:31:41 1,703
1688821 저 요즘 피부성형외과 관심가지다가 놀라운걸 봤는데 7 ㅇㅇ 01:20:35 1,821
1688820 티웨이 타고 스페인 갑니다. ㅠㅠ TIP 부탁드려요~~ 8 ** 01:17:48 1,799
1688819 탄허스님의 말이 정확히 일치해 가고 있네요 ㅠㅠㅠㅠㅠㅠ 7 01:12:49 2,665
1688818 딸까 말까...하아... 2 갈등 01:08:27 1,131
1688817 네이버 줍줍 5 ..... 01:04:22 525
1688816 중2)고등과학 선행 조언부탁드려요 5 중등맘 01:04:04 341
1688815 그냥 자랑하고 싶어서요 2 ㅡㅡ 00:58:35 1,662
1688814 꼭 이 시간에 싸우는 윗집 2 TT 00:57:56 1,078
1688813 토요일 저녁에 광명역에서 인천공항까지 2 여행 00:56:09 213
1688812 계엄 당일 저녁, 윤석열이 우원식 의장한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 .. 12 ㅇㅇ 00:54:15 3,371
1688811 아몬드가루 베이킹도 건강에 안좋네요 4 ㅡㅡ 00:37:39 2,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