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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변 의료인들은 대부분 수술해서 출산했는데요

...... 조회수 : 5,301
작성일 : 2021-12-13 00:52:57
https://youtu.be/N1XfMY_t3Wo

아 왜 갑자기 이런 영상이 뜨지ㅋㅋ
여튼 의료인들이 출산시 수술하는 이유?
뭐 이런 영상인데 ㅋㅋ
너무 무섭네요ㅡ.ㅡ



제주변 의료쪽 근무자들 (의사 간호사 다 포함)은
수술해서 출산했는데
전부 다 대답이 저 선생님과 똑같았어요
너무 아프기땜에 난 못한다고ㅋㅋ


그 남자의사선생님도
(양심진료ㅡ병원망해가서유명하신분)

출산 방법의 선택은 의사가 진찰하고 위험파악하고
산모가 하는거지
대신 낳아줄거 아니면 주변인은 입도 뻥긋하지
말라고 화내시던데...
(남편이나 시댁식구 들이 죽는한이있어도
수술은 안된다고 난리하고 막는다고.)

참 출산은 여러모로 어려운 일입니다.

제주변엔 출산하다 사망한분 진짜 있어요 ㅜㅜ
첨에 듣고 요새 애낳다가 죽는 사람이어딨어
라고했어요 거짓말인줄알고요.
근데 알고보니 아직도 많더군요

모든 엄마들 정말 대단하심요


IP : 222.234.xxx.4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13 12:58 AM (223.38.xxx.120)

    출산은 산모에 선택이죠. 지들이 뭐라고 시가랑 남편이 반대를 하나요?어이가 없네요.

  • 2. ..
    '21.12.13 12:59 AM (218.154.xxx.228)

    저도 24시간 진통하다 흡착기? 동원에서 반강제 자연분만했는데 그 이후 골골하면서 살아요. 의사가 자연분만 강행해서 그리 분만했는데 후유증이 크더군요.
    저보다 약한 동생은 수술하라고 제가 미리 얘기했는데 담당의가 안된다고 거부하다가, 계속 요구하니 수술했는데 담당의왈 환자분은 자연분만했으면 힘들뻔한 케이스라고 했대요- -;

  • 3. 2021
    '21.12.13 1:01 AM (106.102.xxx.175)

    남편이나 시댁식구 들이 죽는한이있어도
    수술은 안된다고 막는다고

    ㄴ 지금 2021년에 산모가 위험한데
    수술 못하게 막는 남편이나 시가가 있다구요?
    진짜로? 레알로?

  • 4. 저도
    '21.12.13 1:01 AM (99.228.xxx.15)

    아는분 분만실 수간호사인데 자기도 수술했고 자기딸도 나중에 애낳게되면 무조건 수술 권할거라고.
    애낳기전엔 뭔소리야 왜 몸에좋은 자연분만 놔두고 수술을 권해? 했는데 내가 난산끝에 수술로 결국 애낳고보니 이건 사람이 할짓이 아님. 저도 딸이 있다면(결국 아들하나로 끝냈지만) 수술하라 할거에요.

  • 5. 분만
    '21.12.13 1:06 AM (223.39.xxx.64)

    친정도 병원하고, 남편도 의사인데 특별한 사정 없으면 자연분만이 좋다고 해서 자연분만했어요. 무통 맞고,진통도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하고 별로 안 아팠어요. 애 낳은 날도 혼자 샤워하고 돌아다녔어요. 면회 온 가족들도 다 오늘 애낳은 산모같지 않다고 하고...둘째는 병원가자마자 낳아서 무통할 시간도 없이 낳았는데 찰나의 고통빼고는 괜찮았어요. 저희 언니도 그렇고...본인이 의외로 출산 타입일 수도 있으니미리 겁내지 말고, 상황에 맞춰하세요. 수술하면 입원기간도 더 길잖아요...

  • 6. .....
    '21.12.13 1:08 AM (222.234.xxx.41)

    ㄴ 본인이야 다 괜찮은 케이스니까요. 부럽네요 체질이셔서요. 가끔 출산이 체질인분도 계시긴하더라고요. 근데 제친구도 첫째낳고 체질이라고 자신만만했는데 2년뒤 둘째 낳을때 죽을뻔했어요 ㅜㅜ 정말 케바케

  • 7. ...
    '21.12.13 1:12 AM (211.202.xxx.16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어떤 방식으로 출산하셨어요? 전 둘다 해봤어요.
    큰애는 자연분만, 작은애는 역아라서 제왕절개요. 큰애때 진통이 길었지만 남편이 의사고 자연분만 권하고 수술은 리스크가 더 있다고 해서 자연분만했어요.
    둘다해보니, 진통 아무리 길어도 자연분만이 훨씬 회복이 빨라요. 비교가 안됩니다. 수술후에 배앓이도 있고 수술자국도 남고, 며칠 일어나고 화장실 가는게 고통스럽고요.
    딱 수술이다 아니다 정하기보다 본인상황 맞춰하면 돼요.

  • 8. ㅡㅡ
    '21.12.13 1:18 AM (112.159.xxx.61)

    자연분만 했는데
    너무 힘들어서 회복도 느리고요.
    ㅡㅡㅋ 둘째는 아예 생각자체를 안함.
    외동 키웁니다.

  • 9. ㅋㅋㅋㅋ
    '21.12.13 1:27 AM (121.141.xxx.148)

    출산이 체질인지. 아닌지.
    죽고난 다음에 알게되면?

  • 10. 제가
    '21.12.13 1:39 AM (106.102.xxx.32) - 삭제된댓글

    아는 여의사들도 다 날짜 맞춰서 수술했어요.
    깨놓고 자연분만 안 한다고.
    출산 관련 유튜브 보세요.
    댓글에 전부 다시 낳으면 절대 자연분만 안 하고 수술할거래요.
    너무 데미지가 크니까 후회하더라고요.
    자연 분만 강요하는 건 옛날 사람들에게 학습된 소리고
    요즘 젊은 사람들은 깨였어요.
    자식도 남편도 나의 희생을 알아주지 않는다.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
    수술도 많이 발전했고

  • 11. ㅡㅡㅡ
    '21.12.13 1:46 AM (70.106.xxx.197)

    다 장단점이 있죠

  • 12. 미쳤네
    '21.12.13 2:45 AM (188.149.xxx.254)

    깨인거 좋아하네.
    수술이 간단한건줄 아나.

    자연분만이라고 다 죽도록 힘든거 없어요.
    무통분만이란걸로 아픔을 모르고 낳을수 있습니다.
    무통분만 처음부터 원한다고 할하고요. 개인병원서하면 위험하니 꼭 종합병원에서 애 낳으세요.
    여러 의사들이 있으니 뛰어오기 좋습니다.
    아이 문제있어도 해당의사 부를수있구요.

    원글 진짜 모지리 아닌가. 수술이 뭐 아픔모르는 초간단인줄아나.
    수술하는 분 있죠. 있는데요. 무통분만이나 자연분만한 분들보다 후유증 엄청 오래가고 그 수술자국또한 평생 지니고 살아요.

  • 13. ***
    '21.12.13 3:13 AM (223.38.xxx.18)

    자연분만이 힘든분들은 당연히
    수술해야죠

    그런데 저 수술하고 배가 차갑고
    힘이 없고 안좋았어요

    제시어머니 수술한번 해보더니
    매끈하던 발뒷꿈치가 갈라지고
    안좋아지더라구요그전엔 매끈하셨어요

    그만큼 몸엔 타격이 큽니다

  • 14. 어쩌다
    '21.12.13 3:15 AM (71.212.xxx.197)

    무통하려했는데 어쩌다 자연분만 했는데
    담날 무지 행복했어요
    그건...진짜 그런 기분은 첨이었을정도로...

  • 15. ㅇㅇ
    '21.12.13 3:28 AM (211.36.xxx.183)

    분만

    '21.12.13 1:06 AM (223.39.xxx.64)

    친정도 병원하고, 남편도 의사인데 특별한 사정 없으면 자연분만이 좋다고 해서 자연분만했어요. 무통 맞고,진통도 한시간 정도 밖에 안하고 별로 안 아팠어요. 애 낳은 날도 혼자 샤워하고 돌아다녔어요.


    .
    .
    .

    이해가 안가는 게 자연분만 바로 못걷고 앓는 게
    회음부 절개했다가 봉합해서 그런 거 아녜요?
    그 상태로 걸어지더라고요? 출산 당일에?
    아님 회음부 절개 없이 자연분만을 할수도 있는건지

  • 16. ...
    '21.12.13 3:44 AM (39.7.xxx.93)

    수술하면 뱃속에서 뭔가 엉겨붙는? 현상 생기지 않나요?
    정확하게 설명을 못하겠는데 어떤 수술이든 배를 열면 그렇게 된다고
    그래서 첫째 제왕절게 하고 나면 둘째 때는
    그걸 긁어낸다고 고생하던데요

  • 17. wii
    '21.12.13 3:55 AM (14.56.xxx.71)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사인 지인 두 아이 다 제왕절개로 나았어요. 특변한 의학적 이유는 없었고 할머니들 진료보면 질 늘어지고 탈출하고 그런거 보면 출산이 확실히 영향 준다고요.
    수술부위 유착이 생기긴 하는데 이 친구는 전에 난소 때문에 총 세번 개복수술했는데 별문제없어요.

  • 18. **♡
    '21.12.13 5:50 AM (218.38.xxx.252)

    주변 의료인들이 꽤나 무식하신듯
    자연분만의 잇점은 이루말할수 없고요
    고통은 순간
    자연분만시 산도를 통과하며 받는 전신압박이 최초의 촉각경험이라서 아이 발달에 주는 잇점
    자연스레 엄마로부터 유익한 장내균을 받아서 장건강에서 잇점
    산모 회복도 훨 빠르고요...

    케바케라 무조건 자연분만 고집도 멍청하지만
    무조건 수술도 무식한 소리란걸 아셔야...

  • 19. 자연분만
    '21.12.13 6:14 AM (210.103.xxx.120)

    저녁에 하고 입원실에 누워있는데 뭐랄까 온세포가 다 깨어있는듯한 느낌? 형광등이 수백개 껴져있는듯한 느낌? 밤을 꼴딱 세어도 하나도 안피곤하더군요 건강한 아이 무사히 출산해서 대견해서 그런건지 아님 출산 호르몬영향 인지 22년이 지났지만 강렬한 순간이었네요

  • 20. ㅡㅡㅡ
    '21.12.13 6:33 AM (70.106.xxx.197)

    장기 유착이죠 가장 큰 후유증이요

  • 21. 수술이
    '21.12.13 6:58 AM (121.162.xxx.174)

    당장은 안 아파도
    회복도 더디고 다른 문제들도 많아요
    당사자와 담당의가 결정할 일이지 주변에서 주장할 일 물론 절대 아니구요
    사람마다 달라요
    저는 산도가 좁고 이런저런 문제로
    유명한 의사와 열달 지냈는데
    자연식이 좋다, 모유가 좋다, 예방접종들은 적은게 좋아 하는 분이시지만
    제 경우는 수술을 하는게 좋겠다
    버뜨 수술전날 자연분만 하게되고
    저도 출산후 제발로 화장실 다니고- 누가 나 만지는 거 싫어함 다 했어요
    사람마다 다르고 애마다 달라요

  • 22. 188.149.xxx.254
    '21.12.13 7:22 AM (106.102.xxx.114) - 삭제된댓글

    이 인간 이거 말 더럽게 재수없고 무식하게 하네
    하찮은 인간한테 그런 말 들을 사람 여기 하나도 없네

  • 23.
    '21.12.13 8:05 AM (121.159.xxx.222)

    내장이 공기에 노출되는게 싫어서
    어지간하면 자연분만하고싶었고
    하고나서 육아가힘들지
    출산자체는 쉬웠어요.
    몸의 노폐물이 다빠지는 느낌으로 시원했어요
    딸이라도 자연분만권합니다.
    의학적문제없다면요.

  • 24. ㄷㅁㅈ
    '21.12.13 8:21 AM (14.39.xxx.149)

    저 15년전 출산할때 출산맘까페는자연분만 모유수유 필수분위기였어요 엄마라면 반드시 해야하는. 그래서 수술율 높은 병원명단 공유하고(그래서 병원들이 그 후론 자연분만 위주로 간듯요) 무조건 자연분만 해야한다는 분위기라 전 역아인데도 자연분만 고집할 정도였죠 역아 자연분만 성공담 찾아보며 멋진 엄마가 되리라 결심했었는데요
    결국 주변분 설득으로 수술했는데 목에 탯줄을 칭칭 감고있어서 역아였다는걸 분만후 알았네요
    모성신화에 사로잡혀 있다 정신이 번쩍 들었죠
    수술 후유증도 없이 전 금방 괜찮아지더군요
    근데 또 모유수유에 집착해 애가 작아도 분유안먹이고 난리치긴 했지만요
    절대라기보단 사황에 따라 유연하게 판단해야 될것 같아요

  • 25. ㅇㅇㅇ
    '21.12.13 8:22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개업의인데
    전부요? 저포함
    내동기 대부분 자연 출산이고
    수술도 물론 있지만요
    다 케바케인데
    무조건 수술은아닌듯요
    심지어 산부인과전공도
    부인다 자연분만했구요

  • 26. 맞아요
    '21.12.13 8:24 AM (39.7.xxx.119)

    의사남편쌍둥이도 그냥낳으라해서울뻔
    장기유착때문에 수술반대해요
    그러나 이미수술한경우는 그냥 3번째는수술하라해요
    괜히용쓰다 수술부위터진다고 브이백반대해요

  • 27. 자연분만은
    '21.12.13 8:35 AM (123.214.xxx.169)

    야생에서 새끼낳는것과 크게는 다르지 않잖아요
    오리가 알 낳는것도 힘들어 보일정도인데..ㅡㅡ

    저는 선택하라면 의술의 도움을 받을것 같아요

  • 28. 가능하면
    '21.12.13 8:38 AM (220.122.xxx.137)

    가능하면 자연분만이 좋다고 해요. 저도 남편이 의사.
    저는 불가피하게 제왕절개 했는데
    장기유착 됐다고 하네요.
    다른 산부의과의사가 알려줬어요.

  • 29. ㅡㅡ
    '21.12.13 9:20 AM (112.158.xxx.105)

    자연분만이 좋겠죠 저도 자분인데 진짜 짐승 같아요
    제가 딸이 있었음 수술했음 좋을 것 같아요

  • 30. 흠..
    '21.12.13 9:24 AM (61.83.xxx.94)

    저도 10년 전에 자연분만했어요.
    양수 터져서 응급실로 들어갔는데, 새벽 2시반쯤 도착해서도 진통 안 걸렸었거든요.
    새벽 5시 39분에 낳았어요.
    진통 총 2시간? 정도 했네요. 회음부 절개했고요.
    그리고 아이 낳자마자 ..6시쯤? 침대에서 미역국 먹고 잠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당일 오후에 어기적기리면서 걸어서 아이 보러 갔던 기억이 나요.

    전 힘들게나마 일어나서 걸어도 다녔는데
    종합병원 3인실이었는데 같은 병실에 있던 제왕절개 산모는 못일어나더라고요;;;

    근데 그것도 사바사인듯.. 저 아는 동생은 애 셋을 다 제왕절개로 낳고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 31. 애낳다가
    '21.12.13 9:37 AM (106.246.xxx.196)

    죽는 사람들 많았잖아요..

    분만은 정말..

    무슨일이 벌어질 지 알 수 없는 상황임

  • 32. 케바케
    '21.12.13 9:49 AM (106.102.xxx.28)

    출산이 수월한 사람은 자연분만이 맞는거고요
    의학적으로 난산이 예상되면 제왕절개를 해야 겠지요
    자기는 이 출산법이 좋았다고 남한테도 강요할수는 없어요
    아는 언니는 키가 크고, 집안 여자들이 전부 초스피드로 순산 했대요
    43살에 초산, 자연분만으로 쌍둥이 3시간만에 낳더라구요

  • 33. 가능하면
    '21.12.13 10:22 AM (121.176.xxx.164)

    자연분만이 좋죠.
    그렇다고 무조건 자연분만 우기는 건 잘못된 거고..
    제 담당의가 자연분만 출산율 전국에서 높은 분이라
    옆 산모는 일부러 먼데도 찾아와서 진료 후 출산했어요.
    근데 수술..
    저도 수술.
    둘이 2인실에 나란히 누워서 얘기하는데 웃음이..
    그 분도 저도 응급으로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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