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 보셨어요?
저는 20년전 수능 200점 만점 시절
인서울 여대 모 자연대 100점이 안되는 성적으로 입학한거
교수님께 들음..
또하나 말도 안되는 등급..내신 5등급이었나로
인서울 중위권대 들어간경우
최근 전해 들었고요
또 어떤 경우 보셨나요..
저거 보면 운이 무척 중요한거 같아요
어디까지 보셨어요?
저는 20년전 수능 200점 만점 시절
인서울 여대 모 자연대 100점이 안되는 성적으로 입학한거
교수님께 들음..
또하나 말도 안되는 등급..내신 5등급이었나로
인서울 중위권대 들어간경우
최근 전해 들었고요
또 어떤 경우 보셨나요..
저거 보면 운이 무척 중요한거 같아요
그런걸로 뒷담하기는 싫어요.
입학 점수가 뭐라구...
20년전 고등 성적이 뭐라고 아직도 ㅎㅎ
입학할 때 문 닫고 들어가서
졸업할 때 탑 찍고 나오는 거 봤어요.
일단 입학하면 다 똑같아요.
누가 얼마나 열심히 하냐가 문제지.
20년전에 400점 만점이었는데요;; 200점일 때는 28년 전 아닌가요
가끔 미달 빵구가 있었죠 뭐 근데 수업 못따라가 졸업못하고 관두던데
일단 들어가서 졸업은 잘 했는지 취업은 잘 했는지가 궁금한데요.
경원대 떨어지고 서울대 간 사례 봄
90년대 미대 모 학과 미달 때
워낙 공부 안 하고 실기도 별로였음
이후 s대 브랜드와 네트워크로 잘 삼
경원대 떨어지고 서울대 간 사례 봄
90년대 미대 모 학과 미달 때
워낙 공부 안 하고 실기도 별로였던 인물이라
그냥 한번 넣어 본 당사자가 제일 놀람
이후 s대 브랜드와 네트워크로 잘 삼
한 학번 선배 추가합격으로 오티날 연락받아 간신히 참석.
4년내내 과탑, 4.5만점에 4.45로 졸업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특목은 내신5등급도 정시로 인서울 갈수 있는데요
특히 이과
그 과 문닫고 들어갔는데 결국 탑찍더니
그과 교수된거봤어요..
수시 6개, 정시 3개 원서 넣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서
문 닫고 들어갔다는게 컷트라인 근처에서 운 좋게 들어 갔다는 거지
저런 식으로 차이나게 못한 아이들이 들어간 케이스는 거의 없어요,
극적 서울대 입학 사례로 해외 특례입학자인데
문과 서울 중급대학 떨어지고 교차지원해서
서울대 간호학과 합격함
못 따라가서 도중 자퇴 후 유학
그럼에도 일단 s대 출신됨
전공 안맞는사례로 이해 됨
극적 서울대 입학 사례로 해외 특례입학자인데
문과 서울 중급대학 떨어지고 교차지원해서
서울대 간호학과 합격함
못 따라가서 도중 자퇴 후 유학
그럼에도 일단 s대 출신됨
전공 안맞는사례로 이해 됨
2000년대 일
선지원 후시험 첫해에 미달난 이대일부학과에 학력고사 220,230 들어갔어요. 2~3등급인 우리반 어떤애도 이대 안된다는 걸 담임과 싸우고 우겨서 넣었는데 문사철 중 한 과에 2지망으로 되던걸요.
문사철 이리 좋은 곳 취직못하고 좋은 남자에게 취집.
운도 실력이고 팔자임
문닫고 들어가도 문열고 들어간애 보다 훨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문열고 들어갔어도 잘 풀린 친구도 있는데 학교에 만족 못해서 반수하고 재수하고 그래도 높여간 애들 그나마 만족 못한 애들도 있구요
그니까..... 인생은 대학이 다가 아니다.....
문을 열고 닫고 그건 그냥 딱 그때 입시철 이슈일 뿐이다... 가 제 생각입니다
20대 초반까지 이런 얘기하는거 이해되는데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이런 얘기에 신경쓰고 하는거 보면 한심하죠
문닫고 들어가서 잘 따라가서 교수까지 된 사람 얘기도 들었구요
따라가지 못하면 그만뒀겠죠.
고등성적이 뭐라고...
변별력이 없어요. 일부 수시생들이나 못따라가지.
다 자기복이죠...
예전 미달학과 있던 시절 이야기 아닌가요?
요즘도 그런 극단적인 성적으로 미달학과에 합격한 케이스가 있나요?
있다면 시도해보고픈 심정이네요
낮은 점수인데 미달로 들어가도
어지간하면 다 졸업시키는게 우리나라죠.
외국은 들어가도 얄짤없어 졸업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낮은 점수인데 미달로 들어가 바닥을 기어도
어지간하면 다 졸업시키는게 우리나라죠.
외국은 들어가도 얄짤없어 졸업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