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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 문닫고 들어간 경우

ㅇㅇ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21-12-12 23:59:07

어디까지 보셨어요?

저는 20년전 수능 200점 만점 시절

인서울 여대 모 자연대 100점이 안되는 성적으로 입학한거

교수님께 들음..

또하나 말도 안되는 등급..내신 5등급이었나로

 인서울 중위권대 들어간경우

최근 전해 들었고요


또 어떤 경우 보셨나요..

저거 보면 운이 무척 중요한거 같아요



IP : 61.101.xxx.6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1.12.13 12:01 AM (175.120.xxx.173)

    그런걸로 뒷담하기는 싫어요.
    입학 점수가 뭐라구...

  • 2. ㅡㅡ
    '21.12.13 12:11 AM (175.223.xxx.84)

    20년전 고등 성적이 뭐라고 아직도 ㅎㅎ

  • 3. ..
    '21.12.13 12:11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입학할 때 문 닫고 들어가서
    졸업할 때 탑 찍고 나오는 거 봤어요.
    일단 입학하면 다 똑같아요.
    누가 얼마나 열심히 하냐가 문제지.

  • 4. 언제말하는거지
    '21.12.13 12:12 AM (106.101.xxx.5)

    20년전에 400점 만점이었는데요;; 200점일 때는 28년 전 아닌가요

  • 5. ....
    '21.12.13 12:15 AM (221.157.xxx.127)

    가끔 미달 빵구가 있었죠 뭐 근데 수업 못따라가 졸업못하고 관두던데

  • 6. ...
    '21.12.13 12:16 AM (223.38.xxx.75)

    일단 들어가서 졸업은 잘 했는지 취업은 잘 했는지가 궁금한데요.

  • 7. ㅇㅇ
    '21.12.13 12:18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경원대 떨어지고 서울대 간 사례 봄
    90년대 미대 모 학과 미달 때
    워낙 공부 안 하고 실기도 별로였음

    이후 s대 브랜드와 네트워크로 잘 삼

  • 8. ㅇㅇ
    '21.12.13 12:19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경원대 떨어지고 서울대 간 사례 봄
    90년대 미대 모 학과 미달 때
    워낙 공부 안 하고 실기도 별로였던 인물이라
    그냥 한번 넣어 본 당사자가 제일 놀람

    이후 s대 브랜드와 네트워크로 잘 삼

  • 9. 한양대
    '21.12.13 12:31 AM (112.168.xxx.115)

    한 학번 선배 추가합격으로 오티날 연락받아 간신히 참석.
    4년내내 과탑, 4.5만점에 4.45로 졸업했다고 전해들었습니다....

  • 10. 강남이나
    '21.12.13 12:32 AM (14.32.xxx.215)

    특목은 내신5등급도 정시로 인서울 갈수 있는데요
    특히 이과

  • 11.
    '21.12.13 12:33 AM (218.150.xxx.219)

    그 과 문닫고 들어갔는데 결국 탑찍더니
    그과 교수된거봤어요..

  • 12. 요즘은
    '21.12.13 12:34 AM (58.120.xxx.107)

    수시 6개, 정시 3개 원서 넣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아서
    문 닫고 들어갔다는게 컷트라인 근처에서 운 좋게 들어 갔다는 거지
    저런 식으로 차이나게 못한 아이들이 들어간 케이스는 거의 없어요,

  • 13. ㅇㅇ
    '21.12.13 12:36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극적 서울대 입학 사례로 해외 특례입학자인데
    문과 서울 중급대학 떨어지고 교차지원해서
    서울대 간호학과 합격함
    못 따라가서 도중 자퇴 후 유학
    그럼에도 일단 s대 출신됨
    전공 안맞는사례로 이해 됨

  • 14. ㅇㅇ
    '21.12.13 12:37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극적 서울대 입학 사례로 해외 특례입학자인데
    문과 서울 중급대학 떨어지고 교차지원해서
    서울대 간호학과 합격함
    못 따라가서 도중 자퇴 후 유학
    그럼에도 일단 s대 출신됨
    전공 안맞는사례로 이해 됨
    2000년대 일

  • 15. 88년도
    '21.12.13 12:39 AM (39.7.xxx.203)

    선지원 후시험 첫해에 미달난 이대일부학과에 학력고사 220,230 들어갔어요. 2~3등급인 우리반 어떤애도 이대 안된다는 걸 담임과 싸우고 우겨서 넣었는데 문사철 중 한 과에 2지망으로 되던걸요.
    문사철 이리 좋은 곳 취직못하고 좋은 남자에게 취집.

  • 16. ㅇㅇ
    '21.12.13 12:41 AM (118.235.xxx.105) - 삭제된댓글

    운도 실력이고 팔자임

  • 17. ㅇㅇ
    '21.12.13 1:07 AM (14.39.xxx.44)

    문닫고 들어가도 문열고 들어간애 보다 훨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문열고 들어갔어도 잘 풀린 친구도 있는데 학교에 만족 못해서 반수하고 재수하고 그래도 높여간 애들 그나마 만족 못한 애들도 있구요

    그니까..... 인생은 대학이 다가 아니다.....
    문을 열고 닫고 그건 그냥 딱 그때 입시철 이슈일 뿐이다... 가 제 생각입니다

  • 18. ----
    '21.12.13 1:18 AM (121.133.xxx.174)

    20대 초반까지 이런 얘기하는거 이해되는데
    사회생활하는 사람이 이런 얘기에 신경쓰고 하는거 보면 한심하죠
    문닫고 들어가서 잘 따라가서 교수까지 된 사람 얘기도 들었구요
    따라가지 못하면 그만뒀겠죠.
    고등성적이 뭐라고...

  • 19. 대학수업이
    '21.12.13 1:58 A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변별력이 없어요. 일부 수시생들이나 못따라가지.

  • 20. ...
    '21.12.13 2:06 AM (221.151.xxx.109)

    다 자기복이죠...

  • 21. 그건
    '21.12.13 8:33 AM (61.84.xxx.134)

    예전 미달학과 있던 시절 이야기 아닌가요?
    요즘도 그런 극단적인 성적으로 미달학과에 합격한 케이스가 있나요?
    있다면 시도해보고픈 심정이네요

  • 22. ...
    '21.12.13 9:59 AM (106.102.xxx.18) - 삭제된댓글

    낮은 점수인데 미달로 들어가도
    어지간하면 다 졸업시키는게 우리나라죠.
    외국은 들어가도 얄짤없어 졸업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 23. ...
    '21.12.13 10:00 AM (106.102.xxx.84)

    낮은 점수인데 미달로 들어가 바닥을 기어도
    어지간하면 다 졸업시키는게 우리나라죠.
    외국은 들어가도 얄짤없어 졸업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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