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너무 좋네요
1. 나야나
'21.12.12 6:35 PM (182.226.xxx.161)잔나비 노래 다 좋아요~~
2. ㅇㅇ
'21.12.12 6:36 PM (223.39.xxx.219)받고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 없지만
추천해요3. //
'21.12.12 6:38 PM (49.162.xxx.236)최정훈이 가사를 정말 잘 쓰죠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이랑
"나의 노래 나의 기쁨" 이 곡들 가사를 찬찬히 들여다보면
이십대 젊은 남자가 이런 가사를 쓴다는 사실에 놀라게 되요.
저도 늦게 알게 되어서 요즘 전 앨범 찾아듣고 있는데 참 좋으네요.
새로나온 3집도 버릴 곡이 하나도 없어요.4. ..
'21.12.12 6:38 PM (221.165.xxx.8)아직 이노래 여운이 안가셔서ㅎ 추천한곡 아껴서 들어 볼게요
5. ..
'21.12.12 6:39 PM (118.235.xxx.223)딱 4,50대 감성인것 같아요.
우리 어릴때 육각수처럼요.
육각수가 가수는 젊은데 어르신들 겨낭한
노래로 인기몰이 했잖아요.
젊은이들은 구리다고 싫어했지만..6. ...
'21.12.12 6:39 PM (39.7.xxx.178)노래는 안 들어봤는데
제목이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짝퉁 같아요.
예능이든 드라마든
제목 베껴서 게으르게 짓는 건 정말 노양심 같음..7. ..
'21.12.12 6:40 PM (221.165.xxx.8)근데 잘생긴 청년이 가사도 마음에 와닿게 잘쓰고
노래도 잘부르니 빠져 들게 되네요 ㅎ8. ..
'21.12.12 6:40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꿈과 책과 힘과 벽도 좋고
안좋은 노래 찾기가 힘들 정도9. ..
'21.12.12 6:41 PM (1.224.xxx.131)39님.. 노래 안들어보셨음서 평가는 좀...
가사가 영 달라요.. 시작되는은.. 그냥 평범...10. ..
'21.12.12 6:42 PM (221.165.xxx.8)일찍 잔나비를 알고 들어 왔던 분들이 부럽기 까지 하네요ㅎ
11. //
'21.12.12 6:43 PM (49.162.xxx.236)헐....주저하는 연인들을 심지어 들어보지도 않고 게으르게 지었다고 단정짓다니 ㅋㅋ
단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들어보고 가사를 읽어보시고 까더라도 까세요.
진짜 까는것도 너무 게.으.르.게 까시네요. 양심없이.12. 김학의
'21.12.12 6:43 PM (217.149.xxx.180)변태 별장에서도 이 노래 틀었을까?
잔나비 = 김학의 변태 성폭행만 생각나요.13. 39.7
'21.12.12 6:43 PM (175.223.xxx.148) - 삭제된댓글무식한 소리 좀...
14. 헐
'21.12.12 6:44 PM (221.167.xxx.158) - 삭제된댓글육각수래 ㅎㅎㅎㅎㅎㅎㅎ
15. ..
'21.12.12 6:45 PM (14.63.xxx.11)정말 육각수, 녹색지대 그런 포지션이군요..
예전에 지드레곤이 어르신들, 우리 어머니들
위한 노래 만들었다고 했는데 missing you였나
여지없이 여기에서 노래 좋다고들 했었는데..
보면 연령에 따른 감성이 있나봐요.
잔나비 노래 젊은층은 잘 안듣잖아요.
구리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16. 00
'21.12.12 6:46 PM (39.120.xxx.25) - 삭제된댓글김학의는 뭐죠?
17. ..
'21.12.12 6:47 PM (39.7.xxx.92)이래서 빠들이 까를 만듭니다.
저는 "제목" 가지고 말하는 거잖아요.
클래식 명작 제목 그대로 갖다 쓴
네멋대로 해라 류의 제목이 게으르다고요.
네멋대로 해라도 나름 드라마로서는 명작이예요.
그래도 제목은 별로이고요.
김영하 소설 제목 그대로 갖다 쓴 너의 목소리가 들려
그 외 이미 나온 작품들 제목 갖다 쓴 수많은 드라마 예능이 싫다고요.
이 정도도 말 못하나요?
잔나비 노래 영원히 들을 일 없을듯.ㅎ
세상에 좋은 음악 넘치게 많거든요. 어차피 가요 안 듣고.18. ㅋ
'21.12.12 6:47 PM (110.70.xxx.242) - 삭제된댓글이제 잔나비 안티들 달려올겁니다
19. ㅇㅇㅇ
'21.12.12 6:47 PM (120.142.xxx.19)80년대 감성이예요. 잔나비 첨 나왔을 때, 앨범 자켓도 콰야의 그림이었고. 감성이 딱 제 스탈이라 참 좋아해요.
20. ㅡㅡ
'21.12.12 6:48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신박하네요. 노래 제목 보고 게으르다니.ㅎㅎㅎ
21. 올 초부터
'21.12.12 6:51 PM (58.227.xxx.112)뒤늦게 꽂혀서 매일 매일 듣고 있어요
애들은 이제서야~ 하면서 웃네요 ^^
공연하는 모습도 매력적이고 예전에 콘서트 많이
다녔었는데 직장다니고 애들 키우느라 잊고 살던
콘서트 분위기에 마음이 들뜨더라구요
코로나 끝나면 나도 떼창 같이 하고 싶은데
늙어서 주책이려나요 ^^22. ..
'21.12.12 6:52 PM (118.235.xxx.43)레트로 컨셉으로 틈새시장 겨냥해 돈 긁어모을 수 있었는데 학폭으로 가버려서..
23. ..
'21.12.12 6:54 PM (221.165.xxx.8)아뇨.빨리 코로나 끝나서 콘서트 가고 싶어요
주책이 어딨나요 전 친구들하고 마음 안맞으면
저혼자서 콘서트 많이 다니려고요24. 에효
'21.12.12 6:54 PM (114.203.xxx.20)어떤 댓글에
전국 싸가지는 82에 다 모였다더니..
가사 단어 하나하나가 고르고 또 고른 느낌인데
제목 보고 게으르네 어쩌네
그리고 학폭은 연주하는 맴버고
이미 나갔어요25. ...
'21.12.12 6:54 PM (39.7.xxx.92) - 삭제된댓글잔나비 팬들은 가수 닮아서 팬들도 좀 학폭 계열인듯.
26. 음악 듣고
'21.12.12 6:54 PM (14.32.xxx.215)왜저리 발음을 꼬나...그래도 감성은 좋네... 했는데
공연보니 너무 자뻑도 심하고
어딘지 콜바넴 배우 따라하는것 같아서 ㅎㅎ
발음은 좀 폅시다 ㅠ27. 노래는
'21.12.12 6:55 PM (182.224.xxx.120)좋은거 맞는데
진짜 별장 사건만 생각나요28. ...
'21.12.12 6:57 PM (39.7.xxx.92) - 삭제된댓글잔나비 팬들은 가수 닮아거 팬들도 좀 학폭 계열인듯.
저 위에 82에 싸가지 모였네 어쩌고 하는 분은
본인 포함 얘기하는 거겠죠.29. ᆢ
'21.12.12 6:58 PM (175.210.xxx.151)저는 잔나비 잔자도 몰랐는데
우연히 she라는 뮤비를 처음 보고 완전 빠졌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뮤비가 있다니~~
그리고 가사때문에 눈물이 났어요
ᆢ 어떤 밤에는 그대와나는
길을 잃고 헤매겠지 ᆢ
길을 잃고 헤매던 내가 떠올라서
이노래를 들으며 많이
울었어요~
잔나비는 내게 노래로 공감과 위로를 주네요
잔나비 알게되어 행복해요ㅎㅎ30. ...
'21.12.12 6:58 PM (39.7.xxx.92)잔나비 팬들은 가수 닮아서 팬들도 좀 학폭 계열인듯.
저 위에 82에 싸가지 모였네 어쩌고 하는 분은
본인 포함 얘기하는 거겠죠.31. ㅇㅇ
'21.12.12 6:58 PM (175.223.xxx.253) - 삭제된댓글39.7은 잔나비 모른다더니 그냥 안티였군요 ㅋㅋㅋㅋㅋㅋ
전 이번에 나온 노래들은 안끌려요.
주저하는.. 이 앨범곡들이 제일 좋았던거 같은데 그 학폭으로 나간 멤버가 작곡 하나는 잘했었네 싶음.
그러게 잘 살지 왜 그랬어?32. ..
'21.12.12 7:00 PM (118.235.xxx.43)114.203.xxx.20
저사람 신고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전구 싸가지는 82에 다 모였다구요?
어디서 그런 얘기가 있었는데요??33. ㅎㅎ
'21.12.12 7:00 PM (39.7.xxx.92)안티라니 과분하네요. 관심없고 여기 부들거리는 분들한데 잠깐 관심 있었어요.
잔나비인지 귀터지게 들으세요.34. 정말 좋아요
'21.12.12 7:03 PM (211.109.xxx.192)저는 가을밤에 든 생각 좋아해요.
https://youtu.be/ng7jkbiVwy8
근데 최애 버전은 아이유가 커버한거^^
아이유가 부른 가을밤에 든 생각이랑
https://youtu.be/8ksu6CcBgVE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는 정말 최고예요.
https://youtu.be/gaJomIvneZs
제일 좋아하는 잔나비곡은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35. ..
'21.12.12 7:05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저는 노벰버 레인이요~
노래들이 다 몽환적이고 애니 주제곡 같아요.
미야자키 하야오 영화 ost 느낌36. 118.235.xxx
'21.12.12 7:05 PM (114.203.xxx.20)악플에
한마디 하는 댓글에 있었어요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거 같아서
기억에 남네요
이게 신고감인가? ㅎㅎ37. ..
'21.12.12 7:10 PM (118.235.xxx.43)어떤 글에 그런글이 있었는진 모르겠지만
그거에 동조하고 똑같이 다시니 속상하죠
다같이 82이용하는 입장에서.38. ...
'21.12.12 7:13 PM (223.38.xxx.12)제목 보고 당연히
불안한 듯 넌 물었지 사랑이 깊어지면 ~ 그 노랜줄 알았는데 다른 노래가 있나보군요 ㅋㅋ..39. ㅉㅉㅉ
'21.12.12 7:13 PM (118.235.xxx.158)82하루이틀해요?
여기 싸가지 댓글 달리는거 엄청 심하구만..
전국 싸가지 다모였다는게 맞는 듯 하구만요.ㅋ
여기도 싸가지 한마리보이네요.40. ㅎㅎ
'21.12.12 7:22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잔나비 노래 좋다는 글에는 어김없이 나타나죠.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되고 같이 악플 달 필요없음.
연예인 안티야 누구에게나 어디나 있으니 뭐...41. ㅎㅎ
'21.12.12 7:24 PM (39.7.xxx.133) - 삭제된댓글여튼 원글님 잔나비 다른 노래들 다 들어보세요.
검정치마
카더가든
이 뮤지션들 노래도 너무 좋아요42. 카더가든
'21.12.12 7:34 PM (116.123.xxx.191)잔나비랑 비슷해서 자주 들어요.
43. ㅡㅡ
'21.12.12 7:37 PM (223.62.xxx.170)잔나비 고마워요
듣고있음 기분 좋아져요
가사는 시같고.
외딴섬 로맨틱 들으며 힐링되네요
가재가 노래하는 곳이란 소설이 떠오르는 곡44. .....
'21.12.12 7:37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잔나비와 김학의 별장이
무슨 관계 있는 건가요? 몰라서....45. ㄱㄷ
'21.12.12 7:56 PM (59.7.xxx.183)최정훈 아빠가 김학의랑 친구라서 그런의심을 받았는데 그아빠는
불법적인 일 한적없다고 결론나온것으로 아는ㄷㅔ요??
아... 82 진짜 이상해졌......
콜바넴보다 최정훈이 먼저 아닌가요 ㅋㅋ
우리애 중고딩인데 잔나비 좋아해요..
학폭 멤버는 탈퇴했구요..46. 아 진짜
'21.12.12 8:34 PM (211.243.xxx.238)최정훈이 뭔 잘못을 했다구
어이없네 진짜
공산주의자들 같네 물고 늘어지구 선동하구47. 저는
'21.12.12 9:16 PM (121.175.xxx.142)설거지하면서 잔나비 노래 잘 듣는데
하기싫은 설거지 시간마저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윈글님
다 노래 들어보세요~^^48. 저두
'21.12.12 9:38 PM (124.50.xxx.59)잔나비는 인정.
가사도 곡도 들을수록 좋아요.49. 찌찌뽕
'21.12.12 9:44 PM (118.221.xxx.222)저도 뒤늦게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
노래에 빠져 유투브로 1시간 듣기로 무한반복해서
들었어요...젊었을때 감성이 세록세록
진짜 노래가 좋으니깐 거의 아들또래인 최정훈까지넘 멋있어요 ㅎㅎ50. 잔나비
'21.12.12 9:53 PM (223.39.xxx.49)최정훈.. 생긴것도 어쩜 그리 잘생겼는지...목소리하며 ..
노래를 진짜 세련되게 만들고 세련되게 불러요.
음악도 자주 듣지만 최정훈 사진도 자주 구글링해요 ㅋㅋ51. 분당
'21.12.12 10:56 PM (118.221.xxx.222)전에 아들이 같은 헬스클럽 다녀서
사우나에서 최정훈 만났다고해서
같이 사진찍은게 있는데..
괜히 연예인이 아니더라구요..얼굴이 광이 남
옆에 있는 울 아들이 바로 오징어가(아들~미안 ㅜㅠ52. ....
'21.12.13 10:25 AM (49.162.xxx.236) - 삭제된댓글좋은 마음으로 쓴 원글에 본인 취향이 아니면 지나가면 그만인것을 굳이 게으른 곡이라느니, 양심없는 곡이라느니 하는 심술글을 쓰는 꼬인 심보.
나는 저렇게 늙지 말아야겠다 다짐하게 만드는 댓53. ..
'21.12.14 7:16 PM (221.165.xxx.8)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건 볼품없지만
가을밤에 든 생각
외딴섬 로맨틱
수현과 부른 대화가 필요해
돌려 듣고 또 보고 해요
최정훈은 얼굴을 보며 들어야 좋네요54. 오늘에서야
'22.1.13 5:45 PM (175.196.xxx.199)추천해 주신 카더 가든 노래 듣고 있어요
나무
우리의 밤을 외워요
잔나비랑 느낌 비슷하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