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신 강요 반대합니다. 아이들까지 백신은 도저히 안되겠습니다.
1. 흠
'21.12.12 5:32 PM (121.165.xxx.96)안맞으면 됩니다.
2. ..
'21.12.12 5:32 PM (218.157.xxx.61)선진국 통계도 애들 다 맞추는 건데
이상한 짓 하지 말고 애들 빨리 다 맞추세요
나중에 애들한데 어머니가 이상한 여자였다고 원망 처맞기 전에요3. 음
'21.12.12 5:33 PM (211.36.xxx.105)맞히지 말고 집에 계세요
4. ...
'21.12.12 5:33 PM (59.8.xxx.198)뭘 저리 길게 쓰셨는지~~
맞기싫음 맞지 마세요.5. ...
'21.12.12 5:33 PM (118.37.xxx.38)그러다가 애들도 걸려서 죽어요.
6. ᆢ
'21.12.12 5:34 PM (175.203.xxx.187)네~~맞지마세요 코로나는 조심하시고요
7. -;;
'21.12.12 5:34 PM (118.45.xxx.66)유소년 사망자도 나오는 지금, 그럼 무슨 현실적인 대안은 있나요?
집에만 자급자족 하며, 치료도 자가로 하실려면 가능하겠어요.8. ........
'21.12.12 5:35 PM (222.234.xxx.41)학교 학원 안보낼건가요??
대안은요??9. ...
'21.12.12 5:35 PM (118.37.xxx.38)코로나 걸려도
국가에 공짜로 치료해달고 하지마요.10. jijiji
'21.12.12 5:35 PM (58.230.xxx.177)길기도 하다
11. ....
'21.12.12 5:35 PM (124.51.xxx.24)누가 억지로 끌고가서 맞추나요?
안맞히면 되요.
대신 미접종자들 위험하니
애들 위해서라도 나가지 말라고요.
그렇게 애들 생각하는 사람이
애들 코로나 걸려도 상관 없는건 아니겠죠?12. ...
'21.12.12 5:36 PM (118.37.xxx.38)이젠 안맞은 사람은 다 걸리게 됩니다.
맞아도 걸리는데...13. --
'21.12.12 5:36 PM (220.116.xxx.176)네 네 맞지마세요
이런 글 보기만해도 피곤함
그리고 대중시설 가지 말고 코로나 걸려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주지 말기를....
부모가 무증상으로 걸려서 자식한테 퍼뜨리지 않기 바랄뿐14. 아이들
'21.12.12 5:36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안맞히며 됩니다. 그로인한 불이익 감수하시면 되구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아동 심지어 유아까지 접종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전세계가 백신의 위험성을 모르고 제약회사의 이익창출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모든 백신과 모든 주사 그리고 모든 약은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각자 선택일뿐입니다. 부작용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맞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야 하는 이유를 님의 백신반대 글처럼 길게 쓴다면 님이 생각을 바꾸실까요? 아니겠죠. 백신을 이미 접종했고 아이들도 접종한 가정에서는 이런글이 논리를 위장한 폭력일 뿐입니다. 낸의 선택이면 국가라는 큰 시스템 안에 존재하시니 시스템을 따르세요. 맞지 않아 생기는 불편함을 참으시면 됩니다.15. ...
'21.12.12 5:38 PM (59.8.xxx.198)제일 이해 안되는 사람들 학교 전면등교 욕하면서 학원이나 키즈카페 백신패스 한다니 백신 강제로 맞힐려 한다고 거품물고 뭐라하는 사람들~
백신이 부족해서 지금 어린이,청소년 안 맞힌다면 또 뭐라할까?16. ..
'21.12.12 5:38 PM (223.38.xxx.152)짧게 쓰세요. 짧게!!!
17. ..
'21.12.12 5:40 PM (223.38.xxx.152)작년 가을 독감 백신으로 분탕질 치던 사람들과
동일인일 듯.
정부가 마스크 한 장 안주니 폭동일으켜야 한다는
정치인 지지자?18. ㅇㅇ
'21.12.12 5:42 PM (112.153.xxx.31)그렇게싫으면 안맞고 학원 안가면 그만인데요.
19. ..
'21.12.12 5:43 PM (59.7.xxx.116)또 시작?
맞추지 않으면 되지 왠 난리??
그리고 안 맞으면 발병율이 더 높으니 나오지 말라는 겁니다!!
맞지 말고 안 나오면 돼요.
나오지 말고 코로나가 종식되면 그 때 나오세요!!!
아셨죠?20. ㅡㅡㅡ
'21.12.12 5:47 PM (222.109.xxx.38)정부는 전국에서 시위가 벌어져야 들어처먹을건지.
21. ㅇㅇㅇㅇ
'21.12.12 5:47 PM (222.238.xxx.18)정말 좋은 글인데
82대깨에게는 k방역 무너지는 소리라
절대 못 볼글
오로지 오늘 아침 물퍼가 내린 지시만 보이고
하지만 곧 윤짜장이나 그들이 시러하는 점지사가
의무 백신 도입하면 거품 물고 촛불들고 나옵니다
세상끝 어디 숨은 온갖 움모론 다 들고 와서22. ㅡ.......
'21.12.12 5:48 PM (222.234.xxx.41)어디서 저렇게 복사붙여넣기를.
23. 맞추지 마세요
'21.12.12 5:49 PM (116.45.xxx.4)저는 알러지로 백신 못 맞는 사람인데
백신 못 맞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로 식당 카페 가본 적이 없어요. 마스크를 집 밖에서 벗어본 적이 없고요.
백신은 안 맞고 누릴 건 다 누리겠다 이건 아니죠.
전염병에 백신과 마스크 아니면 뭐가 있나요?24. ...
'21.12.12 5:49 PM (183.99.xxx.114)정부가 마스크 한 장 안주니 폭동일으켜야 한다는
정치인 지지자?22222222225. 맞추지 마세요
'21.12.12 5:50 PM (116.45.xxx.4)캐나다는 백신 안 맞으면 식료품도 못 사러 나간다는데 그래도 우리나라는 마트와 학교는 가게 해주잖아요.
26. ....
'21.12.12 5:50 PM (118.235.xxx.29)말도 되도 안하는 소리 길게도 써놓았네.
백신 다 의무적으로 맞아야 하고
안맞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불이익 줘야함.27. 떠나거라~~
'21.12.12 5:52 P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전 세계적인 감염졍입니다! 그동안 방역에 온 정성을 다해서
국민들 지켜준 정부에게 감사하지는 못할지언정
국민들을 우롱합니까?
너님 나라로 돌아가거나 이민을가세요!28. 흠
'21.12.12 5:52 PM (121.165.xxx.96)안맞음 행동의 범위가 좁아지는걸 감수해야할듯 아무래도 안맞은 사람이 걸릴확률도 높고 그로인해 다른사람이 옮는거고ㅠ 정답이 없네요ㅠ 걱정은 될듯
29. ....
'21.12.12 6:00 PM (125.130.xxx.23)우리도 싱가포르처럼 백신 안맞고 코로나 확진되면
치료비 본인이 내도록 해야합니다.30. ..
'21.12.12 6:03 PM (218.155.xxx.56)길게도 쓰셨네요.
백신 맞지 말고 집에 계세요.
공동체가 위협받고 있는 코로나시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할 지
깊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31. ㅇㅇㅇㅇ
'21.12.12 6:04 PM (222.238.xxx.18) - 삭제된댓글대깨들 어차피 끝난거
K방역 해서 머하게 저러나 안쓰럽다
비행기로 오미크론이나 실어와라
저 이기적인 발상들 박살모나 니들이나 똑같어32. ㅇㅇ
'21.12.12 6:05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어디서 또 가짜뉴스 카톡으로 돌리나보네요.
자신의 생각없이 쓸데없는 장문의 글 퍼오는거 너무 피곤해요.
원글도 안 읽었다는데에 한 표
맞추기 싫으면 맞추지 마세요. 어른들보다 애들이 많이 걸린다는데 무식한 원글의 자녀가 불쌍할 뿐이죠33. 다 읽었어요
'21.12.12 6:17 PM (58.127.xxx.198)여기 꽉 막혀서 분별없는 노친네들 많아서 댓글들이 싫으면 맞지마
이건데
꼭 하는짓이 대구노인네들 박근혜보고 공주라고 하면서 칭송하고 무조건 옳다 하는거랑 어쩜 그리 똑같은지.
독재정권이랑 그 지지자들 엄청 욕하더니 아주 아주 똑같은줄 모르죠?
제발 정신차리라고 말하고 싶지도 않군요 ㅋㅋㅋ34. ..
'21.12.12 6:18 PM (183.97.xxx.99)맞지 마시고 애들 학교나 마트 데리고 가지 마시고
부디 집콕 하세요35. ㅇㅇ
'21.12.12 6:20 PM (110.12.xxx.167)맞히지말고 집콕하시면 됩니다
36. 윽 길기도하다
'21.12.12 6:20 PM (180.65.xxx.125)그냥 끌어안고 집에 계셔요
37. ....
'21.12.12 6:20 PM (58.120.xxx.143)백신은 싫고 학원은 보내고 싶다면
이틀마다 pcr검사 받게하면 됩니다.38. 어휴
'21.12.12 6:24 PM (183.103.xxx.30)그냥 집에 계세요
39. 모서리
'21.12.12 6:31 PM (106.101.xxx.176)코로나의료계종사자들이 제일 불쌍합니다..ㅠㅠ
40. 원글
'21.12.12 6:35 PM (220.117.xxx.102)핵심만 말씀드리면,
제 핵심 전제는 두가지입니다. '백신이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 '부작용이 무척 크고 저연령층에는 이득보다 불이익이 무척이나 크다.'
백신이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않는다면 (이렇게 중요한 부분에 큰 쟁점이 있다는 것은, 역으로 백신의 감염 예방 무용을 말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질병청은 이를 더 확인해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만 현재로서는 매우 부족합니다) 접종자와 비접종자의 구분이 무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이에 근거한 방역 정책은 실패할 위험이 큽니다. 시정이 필요합니다.
저연령층은 백신으로 인한 불이익이 무척이나 큽니다. 기존 백신과 같은 정도의 위험성이 절대 아닙니다. '퇴출되어야 할 백신'입니다.
그러므로 안전이 증명되지 않은 백신을 강요하면 안되는 문제입니다.
'싫으면 안 맞히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하시는데요, 네 그 얘기를 하고 있는 거에요.
정부가 하는 방향이, 국민으로 하여금 백신에 대한 긍정적/부정적 정보를 더욱 공개적으로 해서 알게 하고, 백신으로 인한 이득이 크다고 생각되는 이는 백신을 맞고, 백신으로 인한 부작용이 더 우려되는 저연령층은 스스로 선택해서 안 맞을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댓글 반응해주신 분들을 보면, 이 핵심 전제에 대부분 공감하지 못하시는 듯 합니다. 세계 각국 정부나 우리 정부의 흐름이 백신 외에는 뾰족한 방법이 없어서 공통적으로 흘러가고는 있지만, 현재 그렇다고 해서 항상 옳은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데이터나 디테일을 말하느라고 글이 길어졌습니다. 퍼 온 글 아니에요 ㅎㅎ 우리는 사회 공동체를 생각하는 성향이 강해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미덕으로 작용할 때가 큽니다) 덜 하지만 세계 각국의 시민/전문인의 백신 반대 운동 및 의문 제기도 상당합니다. 이 글로 새롭게 관심 가질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41. 혼자
'21.12.12 6:36 PM (220.87.xxx.209)맞지 마시고 집콕.....
42. 원글
'21.12.12 6:38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혹시 백신이 감염 예방 (치명률 효과 말고요)에 잘 기능한다는 정말 공신력있는 데이터를 보셨습니까? 아시면 꼭 좀 공유해주세요. 정말 알고 싶습니다.
43. 원글
'21.12.12 6:39 PM (220.117.xxx.102)혹시 백신이 감염 예방 (치명률 효과 말고요)에 잘 기능한다는 공신력있는 데이터를 보셨습니까? 아시면 꼭 좀 공유해주세요. 알고 싶습니다.
44. . .
'21.12.12 6:43 PM (118.217.xxx.38)맞히지 마세요. 쫌..선동하지 말고.
위험 무릎쓰고 중1 아이 백신완료했어요. 몇번을 얘기하는지..우리애도 보호 받을 권리 있어요.45. . .
'21.12.12 6:46 PM (118.217.xxx.38)백신의 유효성이 뭐니..그딴거 필요 없어요.
완료 후 마음 편해지고 더 조심하고 있으니께....아무도 강요 하는 사람 없어요. 권고할 뿐이지..이런 긴 글 보기도 짜증나니까..집구석에 쳐밖혀 있어요. 우리는 접종완료 하고도 동선 최소한으로 하고 있으니깐...46. 원글
'21.12.12 6:58 PM (220.117.xxx.102)이은혜 순천향대 의대 교수 11월13일 출현 유투브 링크(https://www.youtube.com/watch?v=uZbYMJfnJeM) 영상의 중요 포인트입니다. 객관성 담보를 위해 실제 데이터 부분과 이교수의 분석을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1)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확진자 연령대별 예방접종력을 보니, 미접종자도 37.3% 확진되고, 완전접종자도 37.2% 확진되고 있음. (질병청 통계임)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백신접종해도 감염이 안되는 것은 아니고 감염예방효과는 제한적임이라는 결론. 5:26: 이건 다른 나라 데이터에서도 마찬가지임이 드러난다.
(2) 백신 접종률과 주간평균 신규확진자 추이 그래프 ('21.3.1 -'21.11.7):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 신규확진자가 줄어야 하지만, 확진자는 계속 늘고 있음.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백신을 맞는다고 해서 감염예방, 전파 방지는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음.
국민은 위드 코로나를 원했지만, 정부가 내놓은 것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내놓는데 그 내용은 백신접종자와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임. 데이터 결과를 봤을 때, 백신 미접종자를 차별하는 것이 이론적으로 합리적이지 않다.
(3) 백신 접종률과 주간평균 치명률 추이 ('21.3.1 -'21.11.7):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 치명률은 줄어야 할텐데, 우리나라는 접종률이 올라감에 불구하고 9월 이후 치명률이 올라가고 있음.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전세계적으로는 백신 접종률에 올라가면 치명률이 내려가거나 플랫한 편인데 우리나라만 이 현상이 있으므로 우리나라가 뭔가 대처를 잘못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4) 질병청 발표는 순수하게 얼마나 덜 죽었냐를 발표하고 있는데(즉 백신의 긍정적인 효과만 발표), 백신맞고 사망하는 데이터(백신의 부정적인 효과. )를 보자.
21년 3월~9월 연령대별 사망자: 코로나19 vs. 백신접종('21.9.12 기준) 데이터를 보면,
인구 10만명당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1.47명이고, 접종 10만건당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1.65명.
3월-10월 코로나19 사망자 1,253명 vs. 백신 사망자 1,180명 ('21.11.1 질병청)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그런데 연령대별로 비교를 해야 한다. 80세 이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인구10만명당 15.25명인데, 접종10만명건당 사망자가 10.1명이므로 접종 이득이 크다고 할 수 있다. 70세 이상, 60세 이상, 50세 대상도 차이는 점점 줄지만, 접종 이득이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40세 이상, 30세 이상, 20세 이상은 접종 10만건당 백신접종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다. 20세-29세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0.10명이지만 접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0.13명이다.
20대의 치명률은 0.02%이고 80대의 치명률은 15%로 거의 750배 차이인데, 이를 똑같이 백신을 맞으라는 것은 맞지 않으며 젊은 연령은 얻을 것보다 잃는 것이 많다.
최근엔 코로나 사망자도 좀 늘었고, 백신 접종 후 사망자가 백프로 백신 때문에 사망한 것은 아닐 것. 하지만 백신이라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고, 1,200명이라는 사망자수가 무시할 수만은 없다
참고: 백신 후 사망자수란, 질병청에서 상관관계 인정을 한 것은 2건 밖에 없지만 백신을 맞은 후 일정 기간 내의 사망자 수를 뜻한다(입원 후 결국 사망 경우까지 포함)
참고: 질병청은 최근 한달 동안은 연령대별 사망자 발표를 않고 있음 (주: 유투브 영상 11월13일 기준입니다)
(5) 연령별 백신접종효과 추이('21.7.5~9.13):
진정한 백신 접종 효과라는 것은 다음과 같은 수식으로 표현될 것
=(백신이전 코로나 사망-백신 이후 코로나 사망-백신접종 사망)/백신이전 사망
80세 이상은 효과가 있긴 있다. 하지만 월별로 보면 효과가 점점 줄고 있다. 전체적으로 7월, 8월, 9월 그래프를 보면 47.6%에서 24.1%로 줄고 있음.
연령대별로 7월, 9월 비교하면
70-79세는 39.5%에서 3.86%로 줄고 있다
60-69세는 29.3%에서 -69.65%가 되고
50-59세는 24.1%에서 -172.22%가 되고
40-49세는 28.6%에서 -100%
30-39세는 -16.7%에서 -350%
20-29세는 -300%에서 -1400%이다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이는 놀라운 수치이다. 20대와 80대를 똑같은 식으로 백신을 맞으라 하는 것은 잘못된 것. (주: 이은혜 교수는 기간 경과에 따라 백신 효과가 줄어서인지, 델타 바이러스 영향인지 언급하지는 않음)
(6) 백신의 효과가 중증 예방이 있긴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유독 이익이 두드러지지 않는가?
코로나 사망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21.4.1 통계로 봤을 때, 우리나라는 OECD 국가에서 끝에 두번째로 사망률이 낮은 나라이다. 인구 10만명당 110명 또는 그 이상 사망을 하는 나라에서는 인구 10만명당 접종 사망자가 평균 1.65명 있어도 여전히 이익이 큰 것.
우리나라는 인구 3.4명 정도 사망하므로 접종 사망자 1.65명 제하면 이익이 적다.
>>> 이은혜 교수의 데이터 해석: 우리나라는 접종을 모든 연령대로 확대하면 접종의 효과가 묻힌다. 그러므로 고위험군을 접종하도록 하고, 위험하지 않은 연령대는 접종하지 않고 접종 사망자를 줄여야 하는 것이 맞다
(7) 코로나 백신은 퇴출되어야 할 백신:
1994년부터 2019년 25년 동안 모든 종류의 백신의 통계를 보면, 백신으로 인한 질병수는 7,901이고 사망자수는 135명
2021년 3월부터 11월8일까지 8개월간 코로나 백신으로 인한 중대한 이상반응수 13,140명이고, 사망자수는 1,217명(신고 당시 사망자수 866 + 추적 결과 사망자수 351명)임.
이렇게 기존의 백신과 코로나 백신의 통계를 비교해봤을 때, 평상시 같으면 (이렇게 위험한) 코로나 백신은 이미 퇴출되었을 것이다.47. 궁금
'21.12.12 6:58 PM (115.139.xxx.56)다들 백신 안 맞고나 부스터샷 안맞겠다고 한다면 그 아이들을 어떻게 코로나로부터 보호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학원 강사들은 거의 의무화해서 접종했는데 이런 백신 불신이 만연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되어 강사들 중에도 부작용 걱정에 3차를 접종하지 않게 된다면 그래도 학원을 맘 편히 보내실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백신패쓰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강사 또는 학교 선생님들에게 백신을 의무해야한다고 강요할 수 있나요? 그 분들 중에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48. 뭔글을
'21.12.12 7:00 PM (112.140.xxx.193)맞지말면 될것을 길게도 썼네요
무식하면 할수 없어요49. 원글
'21.12.12 7:01 PM (220.117.xxx.102)정부 및 질병청에게 저는 바랍니다:
-정부의 백신의 집단 면역 개념에 근거한 최근 위드 코로나 정책에 대하여 재고하여 주십시오. 높은 백신 접종률이 확진률, 사망률에 아무 소용이 없는 최근 결과를 심각히 보고 재고해야 합니다. (이미 전문가들은 집단 면역이란 불가능함을 언급해왔습니다.) 미, 유럽 서구의 방향을 (효과적이지 않은 그들의 선례를 보고서도) 백신을 중시하는 정책을 우리 사회에 그대로 가져온 것이 효과적이지 않았음을 지금이라도 자인하고 새 방향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정은경 청장의 최근 인터뷰(12월10일)를 보면,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접종률이 높지 않은 14세부터 18세를 비교하면서 말입니다. 질병청은, 백신 감염 예방 효과를 얘기하려면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정확한 근거 자료로써 설명하여 사람들을 납득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질병청은 이런 부분 비교 말고, 전체 비접종자와 접종자의 바이러스 전파 비율을 공개하여 과학적 근거로 제시하십시오. 총 확진자에 대한 접종 비율 통계 결과를 접종률과 관계되는 기간별로 제시하십시오. 한 의료인의 해당 요청에 대하여 질병청이 12월 6일 내놓은 답변은 "감염 재생산 지수(전파율) 산출에서 백신 접종력에 따른 세부적 수치는 산출하지 않음에 따라 정보 부존재 통보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과학적 근거 및 정보 수집 없이 접종을 강제한다는 것인가요? 정보가 있는데 원하는 방향과 달라서 못 내놓는 것인가요?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가 있음을 자신있게 증명하지 못한다면,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며 미접종자와 접종자를 차별하는 현 정책은 매우 잘못된 일이게 됩니다. 대부분의 국민은 정부의 정보와 방향에 따라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잘못된 정보와 정책은 잘못된 결과를 낳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시급히 명명백백히 밝히거나 교정하여 주십시오.
-백신의 부작용에 대하여 정확히 확인하고 보상하여야 합니다. 현재의 보상 수를 보았을 때는 정부가 책임진다는 자세를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백신 안에 들어가는 물질이 무엇인지 밝혀 주십시오. 백신이 아무리 치명률에 효과가 있더라도 백신 구성 물질이 알고 나서 개인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항간에는 백신 내에 알루미늄, 티타늄 등 치명적인 물질이 들어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소문을 불식시켜 주십시오.
-질병관리청 직원들은 과연 코로나19 백신을 얼마나 맞았는지 공개해 주십시오. 복지부, 식약처 등 다른 국가 기관과 달리 오로지 질병관리청만이 특별한 이유 없이 정보 공개 청구에 응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입니까? http://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7659&fbclid=IwAR12ZHuy...
-화이자사에 대한 여러가지 불신을 일으키는 사안과 쟁점들이 많습니다. 부작용에 대한 면책 건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멕시코와 했던 불공정 갑질 계약서 문제(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1025/109886904/1), 백신 승인 문건 완전 공개를 75년으로 연장 요청한 문제 (https://kr.theepochtimes.com/fda-%ED%99%94%EC%9D%B4%EC%9E%90-%EB%B0%B1%EC%8B%A... 등 국민을 불신하게 만드는 요소가 무척 많습니다. 질병청 스스로는 코로나 해결이라는 거대 문제의 무게에 눌려, 백신의 안전성과 국민 건강의 담보를 간과하지 않았는지 따져보아야 합니다.50. ......
'21.12.12 7:19 PM (222.234.xxx.41)2년 내내
백신없다고 지랄하다가
구해와 맞으라면 안맞겠다지랄하는걸
반복으로 계속봤더니
토나오려고 하네요
그만좀해요
맞기싫으면 맞지말고 집에계시고요
간단하잖아요 ?51. ...
'21.12.12 7:20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맞지 않으면 되는데
대신 걸려도 자비로 치료받음 좋겠어요.52. 원글
'21.12.12 7:21 PM (220.117.xxx.102)처음 긴 본문 올릴 때 정치색 무관하다고 밝힌 바와 같이, 전 정부를 비난하거나 질병청의 그간의 수고과 업적을 부정하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그간의 낮은 확진자율은 세계에서 유래없이 성공적이었고 k-방역을 자랑할 만 했다고 보는 일인입니다. 문대통령이 G7에서 k-방역으로 대접받고 칭송들을 때 기뻤었고요.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는 이런 의문 제기가 되기 때문에 쓴 거에요53. ..
'21.12.12 7:25 PM (14.63.xxx.95)안맞추고 집에 있어요
본인애가 매개체가 됩니다..그래서 점점 더 퍼지게 하지말고..
지금 백신모자라서 애들 못 맞춘다고 한번 발표했으면 좋겠어요..원글이같은 사람들 어떻게 나오는지..
아마 맞고싶다고 피토할꺼에요..54. 그럴 수도
'21.12.12 7:28 PM (125.15.xxx.187)좀 기다려 보시오.
북한에서는 백신 주사를 아직 안 맞은 모양인데
북한이 코로나로 인구가 얼마나 줄어드나 보면 됩니다.
중국의 무한은 지금 어떤 상태인가 그것이 알고 싶네요.
중국산 백신 다 맞았다고 아는데
인구는 얼마큼 줄어들었는지
발표가 없네요.55. 핵심이
'21.12.12 7:38 PM (119.198.xxx.121)뭔지 모르나요??
뭐이리
길어요??56. 원글
'21.12.12 7:38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다들 백신 안 맞고나 부스터샷 안맞겠다고 한다면 그 아이들을 어떻게 코로나로부터 보호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학원 강사들은 거의 의무화해서 접종했는데 이런 백신 불신이 만연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되어 강사들 중에도 부작용 걱정에 3차를 접종하지 않게 된다면 그래도 학원을 맘 편히 보내실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백신패쓰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강사 또는 학교 선생님들에게 백신을 의무해야한다고 강요할 수 있나요? 그 분들 중에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 질문 감사합니다. 저의 답변은 제 두가지 전제에서 나와요. '백신이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 '부작용이 무척 크고 저연령층에는 이득보다 불이익이 무척이나 크다.' 이 큰 의문에 대하여 어떤 데이터도 그렇지 않다는 제대로 된 증명이 (백신이 나오고 많이 경과된) 현재까지도 없고 말만 많기 때문에, 결국 저는 이 전제가 맞다고 보고 있어요.
백신 접종 여부가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면, 백신은 코로나로부터 감염 보호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생님, 학원 강사분들의 미접종이 아이에게 감염을 줄까봐 염려되지 않습니다.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그외 감염을 막기 위한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강사 또는 선생님에게 백신 의무화를 주장하고 싶지 않아요. 백신의 효과는 중증 예방에 있다고 보므로,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개인이 선택할 때에도 연령대별 통계에서 나타나는 이득/불이득 예상치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도록 질병청은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이 부분이 미흡하므로 이은혜 교수 링크의 요약을 위 댓글에 근거로 넣었습니다.
>>> 궁금해 하셔서 답 드려요.57. 원글
'21.12.12 7:39 PM (220.117.xxx.102)다들 백신 안 맞고나 부스터샷 안맞겠다고 한다면 그 아이들을 어떻게 코로나로부터 보호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학원 강사들은 거의 의무화해서 접종했는데 이런 백신 불신이 만연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되어 강사들 중에도 부작용 걱정에 3차를 접종하지 않게 된다면 그래도 학원을 맘 편히 보내실 수 있는지 알고 싶네요. 백신패쓰에 반대하는 학부모들은 강사 또는 학교 선생님들에게 백신을 의무해야한다고 강요할 수 있나요? 그 분들 중에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분들 분명히 계실텐데요.
>>> 질문 감사합니다. 저의 답변은 제 두가지 전제에서 나와요. '백신이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 '부작용이 무척 크고 저연령층에는 이득보다 불이익이 무척이나 크다.' 이 큰 의문에 대하여 어떤 데이터도 그렇지 않다는 제대로 된 증명이 (백신이 나오고 많이 경과된) 현재까지도 없고 말만 많기 때문에, 결국 저는 이 전제가 맞다고 보고 있어요.
백신 접종 여부가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면, 백신은 코로나로부터 감염 보호는 못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선생님, 학원 강사분들의 미접종이 아이에게 감염을 줄까봐 염려되지 않습니다. 철저한 마스크 쓰기와 그외 감염을 막기 위한 습관이 더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래서 강사 또는 선생님에게 백신 의무화를 주장하고 싶지 않아요. 백신의 효과는 중증 예방에 있다고 보므로,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또한, 개인이 선택할 때에도 연령대별 통계에서 나타나는 이득/불이득 예상치를 잘 확인하고 선택하도록 질병청은 최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이 부분이 미흡하므로 이은혜 교수 링크의 요약을 위 댓글에 근거로 넣었습니다.58. 원글
'21.12.12 7:46 PM (220.117.xxx.102)안맞추고 집에 있어요
본인애가 매개체가 됩니다..그래서 점점 더 퍼지게 하지말고..
>>> 제 전제인 '백신이 감염 예방에 기능하지 못한다'가 옳다면 백신 미접종자가 특별히 더 매개체가 되지 않습니다. 백신 접종하고 조심하지 않는 경우가 매개체가 될 확률이 높아요. 그래서 저는 이 전제가 옳지 않다면 정말 분명한 근거를 보고 싶어요. 근거를 통해 확신하는 분이 있으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제가 글 쓴 목적이기도 합니다.59. 전문가
'21.12.12 7:47 PM (182.227.xxx.251)기사 제목만 보면 전문가들이 부스터샷 맞아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던데요.
내용은 피곤해서 이제 읽어 보지도 않아요.
정부에서 맞으라는게 아니라 전문가들도 방역을 위해서는 부스터샷 맞으라 하고 어린 연령층도 맞아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무슨 근거가 있느냐 하고 말씀 하시지만 그런 전문가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금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전문가도 아닌 원글님이 데이터나 기사 몇가지 뒤져보고 자신이 맞다고 우기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백신 맞아도 누구라도 마스크를 벗어선 안됩니다.
어떤 것도 감염의 확률을 줄이기 위한 방법이지 모든게 완벽하게 막아 지는걸 믿어서는 아니에요.60. 원글
'21.12.12 7:53 PM (220.117.xxx.102)맞지 않으면 되는데
대신 걸려도 자비로 치료받음 좋겠어요.
>> 비용만 얘기하자면 저는 자비 치료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괜찮다고 보고 있어요.
저는 현재 코로나 병상 수 부족과 의료진 부족에 대하여 관심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안타깝고 슬프고 빨리 치료제 등 더 좋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동시에 현재까지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사망한 천명이 넘는 분들이 참으로 슬프고 이러한 수를 줄일 수 없을까 하는 것입니다.
지난 3월-10월 코로나19 사망자 1,253명인데 백신접종 후 사망자수 1,180명임을 기억해주세요 ('21.11.1 질병청 데이터)61. 팩트
'21.12.12 7:54 PM (223.62.xxx.110)백신강요는없다
백신도 싫고 백신패스도 싫은 사람이 존재할뿐62. 본문에서
'21.12.12 8:17 PM (203.234.xxx.207)"감염은 기도에서 일어나지만 백신의 항체는 혈액에 존재합니다"?????
생물학, 의학 지식 있는 분들, 이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글은 이것 때문에 백신이 무용지물이라는 거 같은데 이거 맞는 말이에요?63. 동의
'21.12.12 8:32 PM (223.39.xxx.71)원글에 동의합니다.
64. ㅇㅇ
'21.12.12 9:15 PM (115.143.xxx.213) - 삭제된댓글어우 원글 댓글도 길어.
지겹내요.
네.
맞추지 마세요. 맞츄지 마시고 애들이랑 집에서 나오지 마세요. 달.ㄴ 사람들에게 무슨 민폐에요. 그죠? 잘 나신 분들 애들이랑 집 밖에 나오지 마시고, 음식도 배달만, 여행도 유툽으로 해결하세요. 콘서트? 어우.... 그 무슨 영화도 산책도 집에서 해결하세요. 애들이 불쌍하네 ㅉㅉ65. ...
'21.12.12 9:22 PM (39.7.xxx.72) - 삭제된댓글정부빠순이들은 말장난 작작 좀 하시길.
전기흐르는 철장 몰아넣고 잠금장치없으니 얼마든지 나가시라? ㅋㅋ
원글님 이사람들이랑 토론하려 들지마요. 세뇌당해서 결국엔 앵무새처럼 같은말만 반복하더군요. 그냥 뇌없는 홍위병일뿐이에요.66. ....
'21.12.12 9:24 PM (59.16.xxx.139)코로나 후유증으로 두달이 넘었는데도 숨쉬는게 힘들고 냄새도 못 맡고 입맛이 없어 식사도 20% 겨우 드시고 가슴이 타는 거 같은 증세로 고생하시는 분 봤어요. 원글은 맞지 마세요
67. 원글
'21.12.12 9:35 PM (220.117.xxx.102)"감염은 기도에서 일어나지만 백신의 항체는 혈액에 존재합니다"?????
생물학, 의학 지식 있는 분들, 이 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글은 이것 때문에 백신이 무용지물이라는 거 같은데 이거 맞는 말이에요?
>> 한 예로, 다음의 이왕재 교수 주장 부분을 보세요. 단, 이 기사의 방향은 이왕재 교수는 백신이 감염을 막지 못한다고 했을 뿐, 백신 무용론을 주장한 것은 아닌데 좀 호도하고 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8129300502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지낸 이왕재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는 지난달 6일 한 강연회에서 "코로나19는 감염 자체가 밖(호흡기 상피의 점막)에서 되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백신 접종 등으로 혈관 속에 형성된) 항체와 만날 수가 없다"며 "따라서 혈관 속 항체를 형성하는 백신을 맞아봤자 아무런 효과가 없다"고 주장했다.
혈관 속에서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드는 백신으로는 혈관이 없는 호흡기 상피의 점막에 감염되는 코로나19를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이다.68. 원글
'21.12.12 9:37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이왕재 교수는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되었던 면역학 권위자에요
69. 원글
'21.12.12 9:42 PM (220.117.xxx.102)글이 길고 피곤하다고 하시는데, 글이 간단했다면 근거 없다고 그냥 보고 지나칠 분도 있겠지요.
휴일에 이렇게 시간 쓰는 게 힘들어서 그간 해오지 못한 일이긴 합니다만,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된 분이 있길 바래요. 그리고 제가 몰랐던 관점이나 지식도 얻고 싶습니다.70. 원글
'21.12.12 10:10 P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기사 제목만 보면 전문가들이 부스터샷 맞아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던데요.
내용은 피곤해서 이제 읽어 보지도 않아요.
정부에서 맞으라는게 아니라 전문가들도 방역을 위해서는 부스터샷 맞으라 하고 어린 연령층도 맞아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무슨 근거가 있느냐 하고 말씀 하시지만 그런 전문가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금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전문가도 아닌 원글님이 데이터나 기사 몇가지 뒤져보고 자신이 맞다고 우기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
제가 하루 이틀 잠시 검색해보고 이 글 쓴 거는 아니에요. 오랫동안 주시하고 궁금한 것을 정확히 설명하는 것을 찾아왔어요. 어떤 것이든 곧이 곧대로 믿진 않고 확인해보는 성격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백신에 대해서는 면역학 권위자의 말을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왕재 교수는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되었던 면역학 권위자에요.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이왕재 교수 얘기에 '의학적 메커니즘으로 정면' 반론하는 것을 전 못 찾았어요. http://www.yna.co.kr/view/AKR20210408129300502에도 보면 기껏 반론한다는 것이, 백신 무용한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했죠. 이왕재 교수는 감염 예방 효과가 없다고 했지, 백신이 무용하다고 한 것도 아닌데요. 이번 정은경 청장은(https://youtu.be/AoraAHgv73w)에서는 아직 접종률이 높지 않은 14세부터 18세 결과를 비교하면서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했어요. 이런 부분 비교 말고 전체 확진자 통계를 가지고 자신있게 제시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직 질병청은 그런 정확한 것을 밝히지 않고 있죠.
혹시 저같은 의문이 있었는데 객관적 자료나 권위자의 충분한 설명으로 납득되신 분이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이은혜 교수 부분에서 이미 언급이 되었지만, 각국 정부가 백신을 밀고 있는 것은 사실 합리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각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비율은 우리 나라보다 엄청 큰 차이로 높아요. 우리만큼 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 수준이 높은 나라가 별로 없었어요. 그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많이 죽는 거, 백신 부작용으로 죽는 수보다는 살리는 수에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거에요. 하지만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백신 부작용이나 연속적인 부스터샷으로 인한 잠재적인 부작용이나 백신으로 인해 변이가 더 발생할 가능성 등에 대해서는 그들에게도 최근의 변수일 거에요.71. 원글
'21.12.12 10:32 PM (220.117.xxx.102)기사 제목만 보면 전문가들이 부스터샷 맞아야 한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던데요.
내용은 피곤해서 이제 읽어 보지도 않아요.
정부에서 맞으라는게 아니라 전문가들도 방역을 위해서는 부스터샷 맞으라 하고 어린 연령층도 맞아야 한다고 하는 거죠.
무슨 근거가 있느냐 하고 말씀 하시지만 그런 전문가들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지금의 주장을 하고 있다는 건가요??
전문가도 아닌 원글님이 데이터나 기사 몇가지 뒤져보고 자신이 맞다고 우기시면 안되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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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루 이틀 잠시 검색해보고 이 글 쓴 거는 아니에요. 오랫동안 주시하고 궁금한 것을 정확히 설명하는 것을 찾아왔어요. 어떤 것이든 곧이 곧대로 믿진 않고 확인해보는 성격은 맞습니다.
그리고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백신에 대해서는 면역학 권위자의 말을 참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왕재 교수는 세계 100대 의학자로 선정되었던 면역학 권위자에요.
백신의 감염 예방 효과에 대해서는 이왕재 교수 얘기에 '의학적 메커니즘으로 정면' 반론하는 것을 전 못 찾았어요. http://www.yna.co.kr/view/AKR20210408129300502에도 보면 기껏 반론한다는 것이, 백신 무용한 것은 위험한 생각이라고 했죠. 이왕재 교수는 감염 예방 효과가 없다고 했지, 백신이 무용하다고 한 것도 아닌데요. 이번 정은경 청장은(https://youtu.be/AoraAHgv73w)에서는 아직 접종률이 높지 않은 14세부터 18세 결과를 비교하면서 백신이 감염 예방 효과가 있다고 했어요. 이런 부분 비교 말고 전체 확진자 통계를 가지고 자신있게 제시하는 것이 필요한데 아직 질병청은 그런 정확한 것을 밝히지 않고 있죠.
혹시 저같은 의문에 충분히 설명주실 의학쪽 전문가 계신가요?
이은혜 교수 부분에서 이미 언급이 되었지만, 각국 정부가 백신을 밀고 있는 것은 사실 합리적인 부분이 없지는 않습니다. 각국의 확진자와 사망자 비율은 우리 나라보다 엄청 큰 차이로 높아요. 우리만큼 마스크를 잘 쓰고 방역 수준이 높은 나라가 별로 없었어요. 그들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많이 죽는 거, 백신 부작용으로 죽는 수보다는 살리는 수에 의미 부여를 할 수 있는 거에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백신 부작용이나 연속적인 부스터샷으로 인한 부작용 증폭이나 백신으로 인해 변이가 더 발생할 가능성 등도 모르진 않겠지만 일단은 급한 불 끄는 게 우선인 것인지는 모르겠네요.72. ...
'21.12.12 11:32 PM (110.70.xxx.164)이왕재 의사라는 분은 해부학 전공인 것 같던데 비타민 c 얘기 많이 하시죠? 감염병에 대해 권위 있는 말할 자격과는 거리가 있는 분으로 판단돼요. 100대 의학자 마르퀴스 인명 사전은...좀 검색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마르퀴스에서 먼저 연락이 와요. 너무 유명해서 그쪽에서 찾아 이름 실어주는 게 아닙니다. 등재여부로 권위를 판단할 근거는 아니라는 거죠.
73. ...
'21.12.12 11:37 PM (110.70.xxx.164)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32
이번엔 살인 백신? ‘가짜뉴스’로 몸살 앓는 코로나19 백신
코로나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 소식이에요. 올해 2월 기사인데 벌써 이왕재 교수 얘기가 나오네요74. 궁금
'21.12.13 12:01 AM (115.139.xxx.56)원글님 답변은 잘 봤습니다. 백신이 예방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접종이 필요치 않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예방 차원이 아닌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코로나의 확산으로 가장 큰 문제는 병상의 부족과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중증으로 가지 않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자는 자택 또는 보호센타에서 대기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으로 이송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자리가 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도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경우가 있다고 들은 바도 있습니다. 중증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도 불필요하다고 보시나요?
75. 원글
'21.12.13 12:26 AM (220.117.xxx.102)이왕재 의사라는 분은 해부학 전공인 것 같던데 비타민 c 얘기 많이 하시죠? 감염병에 대해 권위 있는 말할 자격과는 거리가 있는 분으로 판단돼요. 100대 의학자 마르퀴스 인명 사전은...좀 검색해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거 학계에 있는 사람들에겐 마르퀴스에서 먼저 연락이 와요. 너무 유명해서 그쪽에서 찾아 이름 실어주는 게 아닙니다. 등재여부로 권위를 판단할 근거는 아니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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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작가쪽에 이왕재 교수 소개는 아래와 같습니다. 해부학(면역학) 전공이고, 대한면역학회 회장을 지낸 분이 권위가 없다면 어떤 분이 더 권위가 있을지.. 마르퀴스 등재 여부는 제가 그쪽 전문도 아니고 판단을 생략하겠습니다. 어차피 이 부분은 부차적으로 언급한 거에 불과하고요. 제가 이왕재 교수를 예로 든 것은, 이 분의 권위만을 믿어서가 아닙니다. 이 분의 설명이 이치에 닿게 이해되었고, 이후에도 이를 정면 반박하여 저를 설득하는 논리를 못봐서 그렇습니다.
이왕재는 1982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에서 해부학(면역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0년에 서울의대 해부학교실 전임강사로 부임하여 조교수, 시카고의대 교환교수, 부교수를 거쳐 2002년 정교수가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재직 기간 동안에 서울대학교 교무부처장, 기초교육원 원장, 서울의대 연구부학장, 서울대 의학연구원 부원장, 대한면역학회 회장, 대한해부학회 이사장, 서울의대 통일의학센터 소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R&D 전략기획단장,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위원,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독실한 크리스천 교수로서 서울기독의사회 회장, 서울대학교병원교회 기독봉사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병원교회 운영위원장, 허브교회 장로, 월간 〈건강과 생명〉 발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면역학자로서 30년이 넘는 세월 중 비타민C 연구의 외길을 25년 가까이 걸어오며, 전공분야 세계 최고의 잡지를 포함해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의학 잡지에 비타민C 관련 논문을 40여 편 발표하였다.
서울대에 면역학 실험실을 운영하며 비타민C 연구와 후배 의학자 양성에 매진한 결과, 그 공로로 2004년 7월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된데 이어 2004년 12월에는, 세계 3대 인명센터 중 하나인 영국 IBC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로부터 "2005년 올해의 의학자"(International Health Professional of the Year for 2005)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와 함께 2005년 11월에는 영국 IBC로부터 “세계 100대 의학자”와 “21세기를 빛낸 저명한 위인”으로도 선정돼 “Greatest Lives”에 등재되었다.76. 원글
'21.12.13 12:39 AM (220.117.xxx.102)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8132
이번엔 살인 백신? ‘가짜뉴스’로 몸살 앓는 코로나19 백신
코로나 백신에 대한 가짜뉴스 소식이에요. 올해 2월 기사인데 벌써 이왕재 교수 얘기가 나오네요
>>>>>
이 뉴스에서도 이왕재 교수 주장에 설득력있게 반론하고 있진 못하고 그저 가짜뉴스라고 했습니다.
"보존본부는 서울의대 이왕재 명예교수의 주장을 근거로 사용했다. 이 명예교수의 주장은 ‘코로나19 백신은 예방효과가 없다’, ‘인류 최초로 만들어진 mRNA 백신 접종은 위험하다’, ‘마스크를 벗지 말라는 것도 백신 취약성을 가리려는 것’ 등이다."
하지만 그 후 전개된 사실이 어떤가요? 이 뉴스에서도 백신 보급으로 국민의 60~70%만 항체가 생겨도 집단 면역이 형성된다고 했잖아요. 그렇지만 사실이 아니었죠. 뉴스에 나왔던 마스크 벗었던 이스라엘도 다시 마스트를 썼고요. 유례 없는 높은 부작용률과 사망률이 mRNA 백신 접종의 위험함을 보여주지 않습니까?77. 원글
'21.12.13 12:43 AM (220.117.xxx.102)원글님 답변은 잘 봤습니다. 백신이 예방의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접종이 필요치 않다라고 하셨는데 그럼 예방 차원이 아닌 중증으로 가는 것을 방지 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현재 코로나의 확산으로 가장 큰 문제는 병상의 부족과 의료진의 피로도가 가장 큰 문제가 되는데 중증으로 가지 않고 무증상이나 경미한 증상자는 자택 또는 보호센타에서 대기하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으로 이송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자리가 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져도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 것입니다. 이미 그러한 경우가 있다고 들은 바도 있습니다. 중증 방지를 위한 백신 접종도 불필요하다고 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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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문인이 아닙니다. 데이터를 보고 판단할 수 밖에 없고, 제가 이해가 가도록 설명하는 전문인의 말을 귀담아 들어야죠. 제가 지금까지 봐온 데이터에서는 중증 방지 효과까지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직접 나라별 접종률을 검색해본 후에 https://coronaboard.kr/에서 각국 사망률을 확인해봐도 어느 정도 연동되는 모습이 쉽게 보입니다. 제가 위에 글에서도 얘기한 핵심은 중증 방지 효과를 부정해서 백신을 강제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었어요. 중증을 염려하는 개인의 선택이 되었으면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과 젊은 연령층에서는 이러한 이익이 크지 않으므로 강제하지 말자는 것이 요지입니다.78. 길다
'21.12.13 12:44 AM (221.139.xxx.77)안 읽었음
니 마음대로 하세요79. 원글
'21.12.13 12:50 AM (220.117.xxx.102) - 삭제된댓글또한, 중증을 염려하는 개인의 선택을 위해서도 정부과 백신 제조사는 더욱 객관적인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80. 원글
'21.12.13 12:52 AM (220.117.xxx.102)또한, 중증을 염려하는 개인의 선택을 위해서도 정부과 백신 제조사는 더욱 객관적인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3개월마다의 백신 접종은 처음부터 얘기된 부분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위험성은 더욱 신중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정보가 오픈되고 제공되어야 합니다.81. 북한 정은이는
'21.12.13 3:27 PM (125.15.xxx.187)요즘 잘 살고 있나요.
거기는 접종 안했다고 들었는데
소식이 없네요.82. 원글
'21.12.13 10:11 PM (220.117.xxx.102)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0261 돌파감염 접종 완료자도 미접종자만큼 코로나 옮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