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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극빈층이 극우화 되는 이유

지나다 조회수 : 4,461
작성일 : 2021-12-12 13:28:42
극빈층이 극우화 된다고 속상하다고 적으신 분이 계셔서 몇자 적어요.

극빈층이 극우화 되는 이유는 그들에게는 내일이 없기 때문입니다.

가장 쉬운 예로

미국의 오바마 케어는 우리나라 의료보험을 표방한 것으로 전국민 의료보험을 목표로 했지만
실패한 정책입니다.

일단 최상위 부유층들은 자신들의 돈이 헛돈으로 나가는 것이 싫은 것은 당연하다
생각해서 수긍이 가죠?

근데 오히려 극빈층이 오바마 케어 반대를 많이 했어요.
지금 당장 내일 먹고 사는게 힘든데 (이들에게는 퇴직금 제도가 없죠?)
미래를 위해 의료보험을 낸다는 게 빠듯한 돈에서 더 뺏어가는 느낌이 들어서에요.

극빈층의 무지도 한몫하지만
내일 먹고 사는 것이 힘든 사람에게는 오늘의 변화가 무서운 겁니다.

조금은 그들을 이해하는 시각에서 보기 위해 한 자 적습니다.

그리고 언론이 이 중재효과를 해야 하는데 더 부추기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에서 계속 이 것이 얼마나 너희들에게 좋은지를 알려줘야 하는데
언론 또한 기득권이라 기득권에 편승하여 더 판단을 흐리게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도 인터넷과 자식들과 그리고 그들이 받는 연금이나 혜택으로 많이 바뀌어 가고 있긴 합니다. ㅎㅎㅎ

IP : 203.251.xxx.72
1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스타인 베블런
    '21.12.12 1:33 PM (223.38.xxx.182)

    https://youtu.be/5xxYmQ211XM

    경제학에 나와 있어요.
    (뉴스타파 다큐)

  • 2. ㅇㅇ
    '21.12.12 1:34 PM (106.101.xxx.158)

    류승완 감독이 조실부모하고 조부모 밑에서 자라며
    동사무소에서 밀가루타먹던 계층이었대요.
    그때는
    지금도 살기힘드니, 조금의 변화도 두려웠다고합니다.

  • 3.
    '21.12.12 1:37 PM (106.101.xxx.128)

    현상태에서 소득이 적으신분들이 우경화되고 있다면..
    민주당은 반성을 하셔야 옳지요..
    그것을 또 국민탓으로 돌리시는 이유가 멉니까.
    솔직히 현정부들어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졌고
    소득도 재난지원금 없었으면 통계적으로도 소득차이가 더욱 심화되었습디다.
    국민탓좀 그만하세요

  • 4. ㅇㅇ
    '21.12.12 1:39 PM (118.32.xxx.54)

    이런글을 쓰는 이유가 뭐지? 저능아 인가?

  • 5. ..
    '21.12.12 1:39 PM (49.195.xxx.213)

    우리도 89년에 처음 전국민의료보험 시작했을때
    먹고 살기도 힘든데 의료보험 낼 돈이 어디있냐고 반발 심했어요.
    다른 점은 그때는 전두환의 후계자였던 노태우정부때라
    무조건 정부 말을 들어야하던 시대였기에 가능했죠.
    오히려 독재 정부 하여서 가능했다는 아이러니죠

  • 6. 원글님 첫댓글님
    '21.12.12 1:40 PM (106.101.xxx.87)

    감사해요
    시간내서 봐야겠네요;;;

  • 7. ...
    '21.12.12 1:41 PM (211.110.xxx.37)

    잘 모르시면 좀 더 설명하고 알려야 겠지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복지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기본소득을 하면 좋겠어요.
    기본적 의식주는 보장이 되어야 하잖아요.
    그리고 부자인 분들이 세금을 많이 내고 있지요.
    기본소득을 받으면 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혜택 받는 느낌이 들어서
    납세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이 될것 같아요.

  • 8. 그럼
    '21.12.12 1:4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럼 돈 남아도는 부유층이 전부 부담하고 전국민이 혜택받게 하든가 참나
    돈 내라 하면서 가난하니까 극우된다고 왜 욕을해?

  • 9. 원글
    '21.12.12 1:50 PM (203.251.xxx.72)

    223님

    네....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에 너무 잘 나와 있어요.ㅎㅎㅎ

    저도 뉴스타파 추천합니다.

    106님

    네 맞아요. 변화는 곧 돈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또다른 106님

    지금 이 세대만 그런게 아니라 1800년대 유한계급론에도 잘 나와 있어요. 그때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하지만그때보다는 지금이 좀 다르죠.

    49님.

    전국민 의료보험은 김대중대통령때입니다.

    전국민 의료보험 시작은 김대중 대통령때라고 알고 있어요.

    시초는 부산 장기려 박사님으로 알고 있고요.

    그것을 베껴서 한게 공무원의료보험제도 박정희때

    의료보험의 혜택이 좋다는 것을 점진적으로 알게 되어서 시작된 경우라 우리나라는 전세계 유일무이한

    케이스긴해요.

    211님

    맞아요. 피부에 와닿는 복지와 기본소득이 좋죠.

    우리 후대에는 적어도 출발선상이 비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210님

    욕을 하는게 아니라 태극기 부대가 왜 태극기부대인지 이해하자는 의미로 적었습니다.

    그들도 변하고 있긴 하죠.

  • 10. ...
    '21.12.12 1:59 PM (223.39.xxx.7) - 삭제된댓글

    그렇겠군요.
    제가 돈이없고 힘들면 변화가 두렵긴 하겠어요
    수긍이 가네요

  • 11. 원글
    '21.12.12 2:02 PM (203.251.xxx.72)

    서로 이해하다보면 타협점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에 대한 무지도 가난에 대한 무지도 서로 이해하고 알고 대안점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 12.
    '21.12.12 2:03 PM (49.195.xxx.213)

    1989년 7월 1일 다른 보호 대상자를 뺀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이후 2000년 국민 의료 보험과 직장 의료 보험을 통합하면서 보험 제도를 국민 건강 보험으로 개칭하고, 국민 건강 보험 공단을 설립하여 현재에 이른다.
    https://ko.m.wikipedia.org/wiki/%EA%B5%AD%EB%AF%BC%EA%B1%B4%EA%B0%95%EB%B3%B4%...
    89년 당시에 전국민의료보험 실시되며 직접 겪었던 일이라 기억이 생생해서 댓글 달았는데
    아니라고 하셔서요 ㅎㅎ;;

  • 13. ㅇㅇ
    '21.12.12 2:04 PM (121.152.xxx.100) - 삭제된댓글

    그렇겠어요
    거기다 요즘 맨날 틈나면 2~3명 음향기기틀고 데모하는 사람들 대다수가
    본인도 국힘처럼 되고 싶은데
    그게안되니
    아 윤미향처럼 해볼까 이러면서 저 난리들인지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그 방법을 데모해서

  • 14. 그러면
    '21.12.12 2:13 PM (223.38.xxx.97)

    상류층이 극우화되는건 이유가 뭘까요
    강남서초송파 보수가 절대적이고요
    주위보면 전문직들도 보수가 상당히
    많고요

  • 15. 이런글
    '21.12.12 2:13 PM (1.242.xxx.189)

    많이 올려주세요

  • 16. 223.38.xxx.97
    '21.12.12 2:17 PM (223.38.xxx.249) - 삭제된댓글

    상류층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현재 상태 유지를 원하니까 보수쪽을 지지한다고 하더군요.

  • 17. ㅇㅇ
    '21.12.12 2:18 PM (125.176.xxx.87)

    상류층 극우는
    지난, 현존의 제도로 부터 이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진보를 싫어합니다.

  • 18. 223.38.xxx.97
    '21.12.12 2:20 PM (223.38.xxx.249)

    상류층은 현재 상태에 만족하고
    현재 상태 유지를 원하고
    변화를 원치 않아서 보수쪽을 지지한다고 하더군요.

    더 나은 삶을 원하는 중산층들이 변화(진보)를 바란다고 들었어요.

  • 19. 유한계급
    '21.12.12 2:21 PM (1.236.xxx.222)

    상류층을 여가를 즐기는 계급이라 해서 유한계급이라는
    상류층은 자산과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세상이 변화는 것을
    두려워 한다고…
    배블런이 철학을 전공해서 인간의 모순에 대해
    잘 간파한듯 해요
    알릴레오에서 유한계급에 대해 언급했어요
    100년도 전에 쓰여진 책이라는데
    요즘에서야 겉핥고 있네요
    원글님 이하 댓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요

  • 20. 원글
    '21.12.12 2:46 PM (203.251.xxx.72)

    49님

    님이 아마 직장인이라서 그러실듯해요. 자영업자는 결국 노태우가 거부했어요.

    1989년 노태우 정부 당시 대선공약으로 걸었던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의료보험이 완성[6]되었으나 건강보험조합 통합에 대해서는 노태우 대통령의 거부권[7] 발동으로 무산되었다

    .# 이후 개별의료보험조합으로 운영되는 것을 2000년 김대중 정부 시절 건강보험조합을 통합해 재원 문제를 마무리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 대표되는 현재의 골격을 완성

  • 21. 원글
    '21.12.12 2:50 PM (203.251.xxx.72)

    223님

    상류층에 대한 보수화 설명은 다른 댓글 다신 분들이 너무 잘 해주셨고

    그에 대해 한마디 더 보태자면

    변화 라는 것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중산층이나 극빈층에게 나누어줘야 하는

    자신의 부가 녹아내리는 현상이 될 경우가 대부분이라서입니다.

  • 22.
    '21.12.12 2:54 PM (58.231.xxx.119)

    무슨 소리에요
    1990년 저 직장의보담당이라 잘 아는데
    그때도 지역의료보험 직장의료보험 다 있어서요
    직장 의료보험 지역의료보험 통합 하자는거 직장은 반대했어요
    직장이 그럼 불리하니 ᆢ
    생생한데

  • 23. 원글
    '21.12.12 2:59 PM (203.251.xxx.72) - 삭제된댓글

    님..... 나무위키 보세요.

    전 자영업자 의료보험은 김대중 대통령때였어요.

  • 24. 원글
    '21.12.12 3:01 PM (203.251.xxx.72)

    58님..... 직장인 의료보험 아니고 지역의료보험요.

    한번 검색해보세요. 전 자영업자 의료보험은 김대중 대통령때 만들어진 거 맞아요.

    다들 오해하시는데 제가 거짓말 하는 것도 아니고 ㅠㅠ

  • 25.
    '21.12.12 3:02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무슨 소리에요 그리고 2년 뒤 퇴사했는데 지역의보 가입한 기억나요. 그때는 3개월 안 내니 의보치료 안 해 주고 ᆢ도장 의보에 찍어주는 거 기억나는데 의료보험 카드 갖고 다니고

  • 26. 원글
    '21.12.12 3:05 PM (203.251.xxx.72)

    58님

    검색하시고 이야기하세요. 자영업자들 선택이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그걸 김대중 대통령이 재원마련해서 전 자영업자 지금의 의료보험을 만드셨고요.

    님이 알고있는 부분적 사실 말고 다른 극빈 자영업자나 고소득 자영업자들까지 말예요.

  • 27.
    '21.12.12 3:07 PM (58.231.xxx.119)

    나무위키에 뭐가 잘못 되었는지 모르지만
    저 회사서 의보 국민연금 담당해서 정확히 기억해요
    연수도 다녔고 그때 지역의보랑 합치면 직장의보는 불리하다고 합치면 안 된다고

  • 28.
    '21.12.12 3:08 PM (27.124.xxx.171)

    상류층은 현재에 만족하니
    변화를 원치 않고
    빈곤층은 내일이 없고 관성대로 살기만도 바쁘니
    변화를 원치 않고

    거칠게 축약하면요.

  • 29.
    '21.12.12 3:10 PM (58.231.xxx.119)

    그건 강제성이 아니라는 거죠
    2년 뒤 퇴사해서 지역의보 가입했어요
    안 하면 의보혜택을 못 받은거지
    이리 의보 올린다면 강제성이 싫으네요

  • 30.
    '21.12.12 3:11 PM (58.231.xxx.119)

    이리 집값 올린 진보가 뭐가 좋겠어요
    그리니 보수가 좋은거죠

  • 31. 58님
    '21.12.12 3:11 PM (203.251.xxx.72)

    지역의보나 직장의보가 있는 것은 맞아요.

    제발 님의 경우만 우기지 마세요. ㅠㅠ

    가입하고 싶은 사람 가입하는 쪽으로 권하는 것을 재원마련해서

    김대중 대통령때 지금과 같은 의료보험 제도가 마련되었다고요.

  • 32.
    '21.12.12 3:12 PM (58.231.xxx.119)

    강제성으로 바뀐거지 지역의보가 없다는 거는 아니죠

  • 33. 58님
    '21.12.12 3:14 PM (203.251.xxx.72)

    강제성이 아니라 전 자영업자 전 국민 의보하려면 재원을 더 마련해야 해요.

    공약은 걸었지만 재원 마려하기 싫어서 노태우가 거부했고요. 복지 공약 걸었다가 그걸 거부한 거가지고

    강제성이라고 하니 지금 의료보험이 강제성이라서 싫다는 건가요? ㅠㅠ

  • 34.
    '21.12.12 3:16 PM (58.231.xxx.119)

    제대로 의보괸리 못 하고 지엽의보 얼마나 오르는지 아세요?
    그때는 지역의보 강제성이 아니라 선택이면 그때가 낫겠네요

  • 35. 58님
    '21.12.12 3:16 PM (203.251.xxx.72)

    58님

    ㅠㅠ 집값 오른 것은 코로나로 인한 유동성 장세죠.

    전 세계가 다 올랐는데 우리나라만 정부탓하고 있는 것은 참 이상하죠?

    언론떄문인지 무지때문인지 아님 변화가 두려운 사람들이라서 그런지 이해 하려 해도 정말 이해가 안갈

    때가 많아요.

  • 36. 58님
    '21.12.12 3:18 PM (203.251.xxx.72)

    ㅠㅠ

    지역 의보 얼마나 내고 계세요?

    님이 미국 사보험 구간은 알고 이야기하고 계신지.... 전세계가 우리나라 의료보험 보고 감탄에 감탄을 하고

    있는데 님은 뭐 그리 불만이신지 ㅠㅠ

  • 37.
    '21.12.12 3:18 PM (58.231.xxx.119)

    코로나 유동성 장세 좋아하네요
    임대사업자 혜택 준다여 잉대사업자 등록하면 양도세 면제로 다주택자양산 부동산 정책모르면 말도마세요
    회나니

  • 38.
    '21.12.12 3:19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손가락이 아파서 글을 못 쓰는데
    010 8772 0703으로 전화 주세요
    얼미나 부동산 정책으로 올린지 말해 즐게요

  • 39. 게시판
    '21.12.12 3:21 PM (1.236.xxx.222)

    흐리기 일조하는 58……

  • 40.
    '21.12.12 3:22 PM (58.231.xxx.119)

    흐리기 일조 좋아하시네
    부동신 정책 다 말하려면 손가락 시원치 않아 쓰기 힘들어 그래요
    밖이라 엄지로 써야 해서

  • 41. ..
    '21.12.12 3:23 PM (49.195.xxx.213)

    지역마다 다른진 모르겠지만
    서울은 89년에 이미 지역의보 강제였어요.
    물론 가입 안 한다고 잡아가는건 아니어서 가입 안 하고 버텼지만
    91년정도에 결국 강제로 가입했어요.
    돈 없는데 의료보험료까지 어떻게 마련하냐고 저소득층에서 원성이 많았지만
    지금처럼 민주화된 시기가 아니라서 가능했던게 아이러니 하다고 적은거에요.
    저소득층이 진보적 어젠다를 현실적 문제때문에 부담스러워 하는건 같았지만
    독재의 잔재가 남은 시기여서 가능했다는 거고요.
    지금은 완전히 민주화된 시대라서 오히려 더 진보적 가치 실현이 힘들 수 있다는
    아이러니를 말하고 싶었어요.

  • 42.
    '21.12.12 3:26 PM (58.231.xxx.119)

    의보나 제대로 괸리하라 해요
    이런식으로 의보 올리면 은퇴자 젤 힘든게 의보일거에요

  • 43.
    '21.12.12 3:32 PM (211.244.xxx.68)

    친오빠가 임대주택 사는데 극우라 왜 가난한사람은 보수편을 드는지 저도 최근에 찾아봤어요
    참 아이러니하죠

  • 44. 원글
    '21.12.12 3:33 PM (203.251.xxx.72)

    49님 의보가 강제였는지는 모르지만 전부가 다 가입한 것은 아니였어요.

    전 사실을 보고 적었던 거고요. 독재의 잔재라서 한게 아니라 결국 그것이 이득이라는 것을 알게 되니까

    한거에요. 왜냐하면 저희 부모님이 공무원이어서 저 어릴때 의료보험증 빌려서 다닌 집들이 꽤 돼요.

    그래서 의료보험이 얼마나 혜택을 받는지 선전 효과를 본 셈이에요.

    한 사실을 보고 다르게 생각하기도 하네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의료보험을 아무리 강제적으로 한다고해도

    재원이 안되기에 노태우가 결국 거부권 행사를 한것이기도 합니다.

  • 45.
    '21.12.12 3:34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집값을 이리 올려 감히 집 살 생각도 못 하는 진보가 좋겠어요
    몇푼 준다고

  • 46. 안녕사랑
    '21.12.12 3:35 PM (58.231.xxx.119)

    집값을 이리 올려 감히 집 살 생각도 못 하게 만든 진보가 좋겠어요
    몇푼 준다고

  • 47. 원글
    '21.12.12 3:35 PM (203.251.xxx.72)

    의보 제대로 관리 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사실 연금받거나 일정한 월세 수입이 있음에도 자식에게 올려두거나 가장 저가의 임금을 받는 다고 직장의보

    가입할 경우 지역의료로 바뀌어 산정된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제대로 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 48. 203
    '21.12.12 3:37 PM (58.231.xxx.119)

    저도 여지껏은 의보혜택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집값 올려 피부양자 혜택 없어지고 지역의보 이리 올리면 강제성 의보는 안 낼수도 없고 족쇄가 될거라는 거에요

  • 49. 203
    '21.12.12 3:38 PM (58.231.xxx.119)

    저희 아버지 연금 받지만 피부양자 였어요
    내년이면 빠져요
    얼마나 부담인지 아세요?
    연금생활자
    제대로 의보관리 안한 요번정부탓이에요

  • 50. 원글
    '21.12.12 3:42 PM (203.251.xxx.72)

    유동성 이라는 말 모르시나요? 우리나라만 올랐을까요? 전세계가 올랐어요.

    코로나 같은 이런 상황은 전세계가 처음이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유동성을 부풀릴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현금을 풀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현금을 풀면 자연히 다른 자산의 가치가 올라갈 수 밖에 없어요.

    부동산 주식 코인....

    제가 가진 주식중에 지금 280%가 넘는 주식이 있어요. 국내주식중에 그리고 100%넘는 주식도 꽤 있고요.

    님은 부동산만 관심있어 부동산만 올랐다고 난리지만 모든 자산이 다 올랐어요.

    코인이 가격 하락했다고 하지만 코로나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올라 있어요.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주식도 지금 다시 제자리를 찾고 미 연준은 테이퍼링을 하려고 하고 금리카드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 아마 조금은 집값도 내리겠죠.

    그리고 진보는 좀 더 나은 곳으로 가기 위해 서로 감내하는 것이지 집값 올렸다고 진보를 하지 않고

    집값 내려줬다고 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 51.
    '21.12.12 3:44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전화 주십시오 010 8772 0703
    집갑 정책 차근차근 알려드리죠
    밖이라 쓰가 힘듭니다

  • 52. 원글
    '21.12.12 3:44 PM (203.251.xxx.72)

    58님

    기득권은 자신들이 가진 것에 대해서는 이득이 되면 한없이 너그러워지지만 변화가 싫은 이유는

    자신들의 부에 손해가 끼치기 때문이다.

    일정 연금이 있으신 분이 의료보험을 안내는 것에 대해 미안하다는 생각은 못해보셨나요?

  • 53.
    '21.12.12 3:45 PM (58.231.xxx.119)

    180받아서 의보 23마원 내면 살수 잏겠어요?

  • 54.
    '21.12.12 3:47 PM (58.231.xxx.119)

    방만한 의보정책 이 정권 문제 있죠
    그전은 잘 운영한거 왜 은퇴자들에게 부담 주나요?

  • 55. 원글
    '21.12.12 3:47 PM (203.251.xxx.72)

    자신이 연금 받고 수익이 있는 것은 자신이 머리가 좋아서 미리 다 계획해둔 것이고

    의료보험 같은 것은 피부양자 혜택으로 돌려서 일정 수익이 있음에도 싹 빠지는 행동

    양심에 찔리지 않습니까?

  • 56.
    '21.12.12 3:48 PM (58.231.xxx.119)

    그 전은 은퇴자들 그리 안 걷우어도 운영된것을 왜 부당 주나요? 제대로 운영 못 한 정부탓이죠

  • 57. 원글
    '21.12.12 3:50 PM (203.251.xxx.72)

    의보 23만원의 근거가 뭘까요?

    재산 차량 모든 기준에 대해 통합입니다. 그만한 자산이 있다는 거겠죠.

  • 58.
    '21.12.12 3:51 PM (58.231.xxx.119)

    강북 아파트 한채 노원구 34평 20년전부터 산거 180 연금입니다
    왜 집 파시라 하게요? 의보내라고?

  • 59. 원글
    '21.12.12 3:52 PM (203.251.xxx.72)

    운영 못 한 것이 아니라 수익이 있음에도 기득권들이 누려왔던 혜택을 거둬서

    좀 더 영세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함이지 운영 못함이 아닙니다.

    이번 의료보험으로 제 지인들중 암환자 가족들 치매가족들이 얼마나 많은 혜택을 받은지 아십니까?

    님의 부모에게 부과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님 같은 분에게서 찾아서 좀 더 많은 복지혜택을

    누리게 하는데 님이 내야 한다고 운영 못한다고 하는 님의 태도는 뭐라 말해야 할까요?

  • 60.
    '21.12.12 3:53 PM (58.231.xxx.119)

    지금은 의보 피부양자 빠지면 더 오르겠죠
    몆년전 남편이직때 빠져 나온거니

  • 61.
    '21.12.12 3:56 PM (58.231.xxx.119)

    암 걸리기 전에 의보보험으로 은퇴자들은 죽겠네요

  • 62. 원글
    '21.12.12 3:57 PM (203.251.xxx.72)

    그만하죠..

    세상이 님 위주로 돌아가는 것처럼 이야기 하는 님과 이야기하다보니 너무 답답하네요.

    180 연금이 전불까요? 제발 .... 어느정도 있는 집에서 의보 좀 더 내는 것 속상할 수 있지만 자기자신만

    손해 안보려 하는 짓 하지 마세요.

    나중에 우리 늙어 치매 걸리면 오히려 가장 감사할 것이 의료보험입니다.

  • 63.
    '21.12.12 3:57 PM (58.231.xxx.119)

    전 이제 밖이라 계속 말 씨름 할수는 없어요
    그까지 전화 안 주시니 전번은 지울게요

  • 64. 원글
    '21.12.12 3:58 PM (203.251.xxx.72)

    내가 왜 님에게 전화 할 이유가 있나요? 님이 다 밝히셨는데....

    그리고 님과 이야기 해봤자 슬플거 같아서요.

  • 65.
    '21.12.12 4:00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저도 님처럼 무슨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 아래 대부분 국민이 힘들어 하는거는 안 보이죠
    정권교체 원하는 국민이 많으거는 안 보이세요?
    방만한 국가운영 문재인ᆢ촛불들어 만든었는지

  • 66.
    '21.12.12 4:01 PM (58.231.xxx.119)

    저도 님처럼 무슨 약자를 위한다는 명목 아래 대부분 국민이 힘들어 하는거는 안 보이죠
    정권교체 원하는 국민이 많으거는 안 보이세요?
    방만한 국가운영 문재인ᆢ촛불들어 만들었는지

  • 67.
    '21.12.12 4:02 PM (58.231.xxx.119)

    이 정부 집값 올린 정책을 모르잖아요?
    유동성 문제라고요
    웃기시네

  • 68.
    '21.12.12 4:03 PM (58.231.xxx.119)

    저도 님이랑 이야기 힘들어요
    한쪽에 취우쳐서 다른것은 안 보려는 벽퉁수

  • 69. ㅉㅉ
    '21.12.12 4:03 PM (1.236.xxx.222)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 70. ㅇㅎㅇㅎ
    '21.12.12 4:06 PM (125.178.xxx.53)

    현상태에서 소득이 적으신분들이 우경화되고 있다면..
    민주당은 반성을 하셔야 옳지요..222

    희망을 빼앗앗잠ㅎ아요
    임대에 사는 사람들은 이제 거기서 소득땜에 쫓겨나면
    갈데가없어요
    전월세가 보통올랐어야죠
    화날만해요

  • 71. ㅇㅎㅇㅎ
    '21.12.12 4:10 P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의보도 소득도 없는데 집값올라 할수없이
    의보 오르거나
    피부양자에서 떨어져나온 사람들 어떨거 같아요
    원래 부자라서 비싼값에 떡 집산것도 아니고
    수십년 살아온집이 가격 폭등해버렸는데 소득은 보잘것없늠ㅎ사람들요

    그리고 임사자였는데 정부가 말소시켜서
    서울집한채값도 안되는 빌라몇채 때문에 종부세 쳐맞는 사람

    노후대책으로 허리졸라 아껴아껴 월세받는데
    월세 일년에 400넘음연 피부양자 박탈되는건요?

  • 72. ㅇㅎㅇㅎ
    '21.12.12 4:11 PM (125.178.xxx.53)

    의보도 소득도 없는데 집값올라 할수없이
    의보 오르거나
    피부양자에서 떨어져나온 사람들 어떨거 같아요
    원래 부자라서 비싼값에 떡 집산것도 아니고
    수십년 살아온집이 가격 폭등해버렸는데 소득은 보잘것없는 사람들요

    그리고 임사자였는데 정부가 말소시켜서
    서울집한채값도 안되는 빌라몇채 때문에 종부세 쳐맞는 사람

    노후대책으로 허리졸라 아껴아껴 월세받는데
    월세 일년에 400넘으면 피부양자 박탈되는건요?

  • 73. 철학의 중요성
    '21.12.12 4:11 PM (1.236.xxx.222)

    아는만큼 보이는게 맞고
    인간에 대해서
    깊은 성찰을 한것
    인문학의 바탕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 좋은 주제를 가지고 82에서 뵈요 원글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 74. ㅇㅎㅇㅎ
    '21.12.12 4:12 PM (125.178.xxx.53)

    평생 민주당 지지자였고
    어느정도 나누며 살아갈생각이 있던 사람들을
    순식간에 적폐 만들어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가는 이 정부때문에
    환멸이 듭니다

  • 75. 원글
    '21.12.12 4:21 PM (203.251.xxx.72) - 삭제된댓글

    ㅎㅎㅎㅎㅎ

    125님

    소득없는데 피부양자 자격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되고요.

    의보는 어쩔 수 없이 오를 수 밖에 없는 경우고요.

    님은 의보만 오르나요? 모든 물가가 다 오르는데 다 잡을 수 있나요?

    수십년 살아온 집 가격 폭등했으니까 그에 대한 불로소득에 대한 거잖아요.
    ㅠㅠ

    그리고 임사자에 대해서는 몇년전부터 경고했는데 다 무시하고 있다보니 종부세 쳐 맞으신거고요.

    허리띠 졸라 아껴아껴 월세 받으시는게 얼마신가요? ㅠㅠ

    그것이 안되면 빌라라도 한 채 파셔야죠.

    벌써 몇년 전부터 경고했는데 다 무시하고 있다가 이렇게 정부 원망하시는 분들 젤 대책없어요.ㅠㅠ

  • 76. 뭔개소리?
    '21.12.12 4:21 PM (112.155.xxx.85)

    극빈층은 극좌가 되지
    왜냐면 지원금 타먹고 살아야 되는데 포풀리즘 좌파에 기댈 수 밖에.
    극우는 자기가 일해서 벌어먹고 살자는 주의라
    무기력한 극빈민하고는 반대편임.

  • 77. 원글
    '21.12.12 4:25 PM (203.251.xxx.72)

    125님

    계속해서 정부가 다 주택자 규제 경고했는데 무시하시는 그런 결과가 온거 같습니다.

    1236님

    감사합니다. 내가 가졌다고 해서 오로지 나만 노력해서 가지게 된 것이 아닌 시대의 흐름과 정책과 주변사람

    들의 역할이 컸기에 서로가 서로를 도와야 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살았으면 해서입니다.

    님도 좋은 오후되세요.

  • 78. 원글
    '21.12.12 4:28 PM (203.251.xxx.72)

    112님

    극좌는 오히려 깨어있는 지식층이거나 부당함을느끼는 중산층에서 왔습니다.

    우리나라 초기 공산당들은 대부분 양반계급을 타파하고 싶어하는 양반집 배운 자식들이었죠.

    그래서 부모 몰래 노비문서 태우고 그 노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노비문서 태운 도련님이 고마워

    공산당이 되었고요.

  • 79. 원글
    '21.12.12 4:30 PM (203.251.xxx.72)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극좌가 없어요.

    ㅎㅎㅎㅎ 지금 우리가 민주당을 보수라고 하는데 오히려 중도보수 정도에 가까워요.

    극좌는 정말 갈아엎자 입니다. 갈아엎자고 하는 극좌가 우리나라에 어디 있나요?

  • 80.
    '21.12.12 4:31 PM (58.231.xxx.119)

    서로 도우며 사는 것도 적당껏 해야지
    도우며 산 다기보다 방만히 운영해
    집값 오르고 의보재정 망가졌으면서
    국민들에게 부담 시키는 나뿐정부

  • 81.
    '21.12.12 4:36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저 50대중반 저희 남편 친구들 진보 아닌 사람들이멊었어ㅇᆢ
    박정희를 겪고 전두환때 대학생이나
    보수면 이상한 취급 받는 시대였는데
    다 돌아섰어요. 그들은 나눔을 몰라 서였을까요?
    다 기득권 되서??
    이 정권은 참 대단한일 했네요

  • 82. 안녕사랑
    '21.12.12 4:38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저 50대중반 저희 남편 친구들 진보 아닌 사람들이멊었어요
    박정희를 겪고 전두환때 대학생이니
    감옥 갔다온 친구들도 있고
    보수면 이상한 취급 받는 시대였는데
    다 돌아섰어요. 그들은 나눔을 몰라 서였을까요?
    다 기득권 되서??
    이 정권은 참 대단한일 했네요

  • 83.
    '21.12.12 4:38 PM (58.231.xxx.119)

    저 50대중반 저희 남편 친구들 진보 아닌 사람들이멊었어요
    박정희를 겪고 전두환때 대학생이니
    감옥 갔다온 친구들도 있고
    보수면 이상한 취급 받는 시대였는데
    다 돌아섰어요. 그들은 나눔을 몰라 서였을까요?
    다 기득권 되서??
    이 정권은 참 대단한일 했네요

  • 84. 원글
    '21.12.12 4:39 PM (203.251.xxx.72)

    대단하신 58님

    서울에 아파트 있고 180 연금 있는데 피부양자로 의료보험 한푼 안내시다가 이번에 낼 거 같아서 속상하시잖아요 ㅠㅠ

    너무 그러지 마세요. 좀 나누고 사세요. 그렇게 의료보험 한푼 안내시고 양심에 안걸리셨어요?

    그건 너무 당연한데 속상하시다니 지금가지 너무 누리고 사셨어요. 왜 그러세요.

    정말 당연히 누려야 될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이상하다는 생각 한번도 안하셨어요?

  • 85.
    '21.12.12 4:4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노인 부부 연금 180에 겨우 사는거 의보로 몇년전 24만원인데 지금은 30넘을텐데 그거 가져가는게 안 나눈거에요?
    도대체 누굴 위한 복지에요?

  • 86.
    '21.12.12 4:43 PM (58.231.xxx.119)

    노인 부부 연금 180에 겨우 사는거 의보로 몇년전 24만원인데 지금은 30넘을텐데 그거 가져가는거 너무 하다는게 안 나누는 거에요?
    도대체 누굴 위한 복지에요?

  • 87. 원글
    '21.12.12 4:44 PM (203.251.xxx.72)

    180만 연금 나오면 절대 의보가 안나오죠.

    근데 자산 더 있으시니까 나오죠. 지역 의보 많다고 하지만 외제차 중형차 상관없이 얼마.... 집 얼마 이런식으로

    의보 붙던데요. 털면 다 나와요. 부당하다고 신고해드려요?

  • 88.
    '21.12.12 4:46 PM (58.231.xxx.119)

    20년전부터 사는 아파트서 살고 연금 150때 24만원 나왔때요 전화해보니 노원구 집값 오르기전 그거 피부양자 빠진다는것이 너무 하다는 것이 너무해요?

  • 89.
    '21.12.12 4:47 PM (58.231.xxx.119)

    연금 나오는 사람 피부양자서 빠지면 나와요
    님이야말로 모르면 가만히 계세요

  • 90. 원글
    '21.12.12 4:51 PM (203.251.xxx.72)

    원래 피부양자법이 그렇긴 했지만 한번도 부당하다 생각하신 적 없나요?

    이번에 법 고쳐진거 당연하다 생각했고 제 부모님 역시아파트 있고 연금 받고 있으시지만 제가 직장인이지만

    한번도 피부양자 올려드린적 없어요.

    그래서 전 이번 법 찬성 100% 입니다.

  • 91.
    '21.12.12 5:02 PM (58.231.xxx.119)

    노인부부 180에서 30가져가는게 전 부당하다 생각해요
    도대체 누굴 위한 볍인지

  • 92. 원글
    '21.12.12 5:07 PM (203.251.xxx.72)

    노인 부부 의보 30이 억울 할 수 있을까요?

    병원비 한번 계산해보세요. 노인들이 대부분 의료 혜택 많이 보시는데 의보 없이 얼마나 많은 의료비를

    내셔야 되는지 계산 안해보셨죠? 그동안 돈 안내고 누린 것에 고마워 하고 미안해하는 것도 없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전 정말 모르겠어요.

  • 93.
    '21.12.12 5:07 PM (106.101.xxx.50)

    원글이 옳다고 생각하는일들이 다른사람도 옳다고 판단해야하는건 아닙니다.
    무릇 토론이라는것은 본인주장만 관철하려고 들이대면
    본목적은 사라지고 선동만 남깁니다.
    반대 이야기도 듣고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부하시면
    이런글은 그저 쓰레기통에 담길수밖에 없다는것을 모르십니까
    서로의 의견을 타진하고 존중해야만 매끄럽고 늦지만 옳은 방향으로 갈수있는 가능성이 커집니다.
    현정부도 그것을 놓치고 횡보하다가 이런결과물이 나왔다고는 생각치 않으시는지요.

  • 94. 원글
    '21.12.12 5:10 PM (203.251.xxx.72)

    저희 시어머니 올해 3월 수술하셔서 300 가까이 나왔는데 그거 의보해서 반 이상 안나왔어요.

    게다가 들어둔 보험 있어서 한 30정도 부담밖에 안되고 오히려 간병인 부담이 컸어요

    게다가 주기적으로 다니시는 병원비는요? 고혈압약에 당뇨병에 관절 약에 감기에 병원 일주일에 3번 이상 가세요.

  • 95. 원글
    '21.12.12 5:11 PM (203.251.xxx.72)

    뭐가 그리 부당하고 억울하신지 58님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동안 부당하게 우리나라 효사상에 편승해서 연금받고 어느정도 자산 있는 사람에게 부과하지 않았던

    의료보험 부과한다는 것이 그렇게 억울한가요? 그 노원구 34평 아파트 시세보고 이야기 하세요.

    20년 동안 가지고 있었다고 해도 그 가격이면 어느정도 자산가치가 있는지요.

  • 96. 원글
    '21.12.12 5:13 PM (203.251.xxx.72)

    정말 그거 밖에 자산 없을까요?

    저희 부모님 조차도 그동안 현금 얼마 이상 가지고 계시던데요. 왜 그러세요?

    3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으면서 그것조차도 못내겠다고 아우성이면 정말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

  • 97. ...
    '21.12.12 5:16 PM (122.45.xxx.236)

    58님은 사회생활도 해보신 분이 사회보험의 의미를 모르시는지... 본인 경험에만너무 매몰 되어 있네요. 전국민 의보제를 말하는 건데 자꾸 지역의보 있었다고 말하면 어쩌자는건지요. 그리고 은퇴자들이 쓰는 병윈비가 얼마인데 23만원 내면 고마워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피부양제도로 다 빠져나가니 의보 그대로 내는 사람들이 억울하다고 호소하는 건 이해됩니다.

  • 98. 원글
    '21.12.12 5:17 PM (203.251.xxx.72)

    106님

    제 주장이 뭔가요? 계속 58님은 노원구에 38평 아파트 있고 180 연금 나오는 사람에게 30만원 의보가 부당하다

    는 주장을 하고 계신데 그럼 피부양자 없는 노인들은 안 억울 할까요?

    피부양자 없는 38평 아파트 있고 180 연금 내야 하는 사람은 원래부터 30이상씩 의보 냈어야 하는데

    형평성에 맞나요?

    그동안 혜택 받아왔으면 혜택 받아온 걸로 고맙게 생각하고 미안하게 생각하고 이제는 내야겠다고 생각해야

    지 정부가 무능해서라고 바득바득 우기시니 하는 말입니다.

  • 99. ,,
    '21.12.12 5:17 PM (58.231.xxx.119)

    내 그것밖에 자산 없습니다.
    그리고 그 혜택은 그전도 받았습니다
    180 노인부부가 연금으로 겨우 사는데 피부양자 박탈이 복지에요
    방만한 운영운영으로 노인들만 힘들게 하는 거지

  • 100. ,,
    '21.12.12 5:18 PM (58.231.xxx.119)

    차도 없고 노원구에 20년 넘은 34평 아파트 차도 없고..
    정확히 25년된 아파트

  • 101. 원글
    '21.12.12 5:19 PM (203.251.xxx.72)

    58님

    그럼 자식없이 34평 아파트에 180연금 받는 분들은 어떨까요?

    원래부터 의보 내셨던 분들이시잖아요. 그런 분들과 형평성이 안맞다 생각 안드세요?

  • 102. 원글
    '21.12.12 5:20 PM (203.251.xxx.72)

    복지는요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평등하게 받아야 하는 것이 복지지 일부 자식 있는 사람들만 받는것이

    복지는 아닙니다.

  • 103. ..
    '21.12.12 5:20 PM (112.140.xxx.115)

    의보에 대해서만 말하자면
    원글님 노인들이 뭘 그리 미안하고 고마워해야하나요
    그 노인들도 젊을때 병원 한번 갈일 없어도 꼬박꼬박 의보 꼬박꼬박 냈어요 이제 늙어 병원 갈일 생기니 연금 180에서 30내라니까 기가 차는 거지요

  • 104. 원글
    '21.12.12 5:21 PM (203.251.xxx.72)

    그리고 가진 사람들이 자기 것에 대해 악착 떤다고는 들었지만 이렇게 자신에게 손해보는 짓에 대해

    전혀 이해 하려 하지 않으시는 분도 드물다 생각듭니다.

  • 105. ..
    '21.12.12 5:22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노인들 피부양자로 잘 혜택 받고 살았는데 방만한 운영으로 180에 30넘는 돈을 내라는데 ..
    이게 정상이에요?
    집값도 잘 살고 있는데 양도세 면제 한다며 임대사업자 하라면서 다주택자 양산해서 집값 올리고 공급 안 해서 올리고는 그 실책을 국민에게..
    이 정부 많이 이상해요

  • 106. 원글
    '21.12.12 5:25 PM (203.251.xxx.72)

    정말 58님 이상해요.

    당연히 돈안내니 님과 님 부모님은 좋겠죠.

    하지만 소득도 있는데 돈을 안내라니요 ㅠㅠ

    그럼 180보다 못한 월급 받고 다니는 영세민들이 의보 내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노원에 34평 집 하나 없는 사람들이 의보 꼬박꼬박 내야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그리고 노원에 집 있고 180 연금 내지만 자식이 없어 의보 꼭 내야 하는 노인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왜 자꾸 극도의 이기주의 적인 자신만 생각하는 생각 좀 버리세요

  • 107.
    '21.12.12 5:26 PM (106.101.xxx.246)

    원글님..
    현재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데
    고령자분들이 어떤 희생과 노력이 있으셨는지 모르시겠죠.
    그분들이 나이들어 편안하게 계획했던 대로 노후를 보내실수 있게 정부가 도와줄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들의 노후 계획에는 없는 비용이 발생한겁니다.
    이미 노동력을 상실한분들입니다
    그분들의 상실감과 정부에 대한 분노는 지극히 정상입니다.

  • 108. ...
    '21.12.12 5:27 PM (122.45.xxx.236)

    지금 60대들이 세대별로 따져봤을 때 얼마나 혜택을 보는지 보이지 않나요? 세금이건 법이건 허술한 시대에 살아서 제대로 안내고 지키지 않은 건 사실이지요. 부동산만해도 과표현실화란 말이 지금까지 있네요.
    덜나고 안내고 정부도 이런저런 혜택을 만들어내니 사람들이 세금내고 법지키는 걸 억울하다고 하는 지경이되네요 ㅠ

  • 109. 106님
    '21.12.12 5:29 PM (203.251.xxx.72)

    아니 도와줄 수 없다고 하나요? ㅠㅠ

    일정 자산 있는 분들에게 의료보험 부과하는게 왜 잘못 된 거죠?

    그럼 180 연금 받고 노원에 집있지만 자식없어 의료보험 내야 하는 노인들에 대한 형평성은요?

    복지는 모든 사람들이 골고루 다 같이 받는 것이지 일부 사람만 받는게 아니잖아요.

  • 110. 106님
    '21.12.12 5:30 PM (203.251.xxx.72)

    그리고 58님이 무능 정부 주장하는 이유는 일정 자산과 연금 있는 분들에 대한 피부양자 자격 박탈에 대한

    것 뿐입니다. ㅠㅠ

  • 111. ..
    '21.12.12 5:31 PM (112.140.xxx.115)

    지금60닥들이 혜택을 보는 세대라구요?
    세금이나 법이건 허술한 세대에 살아서., 허허
    그런 사람들은 지금도 존재하구요

  • 112. ..
    '21.12.12 5:32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운 것도 국가에 한 일이에요
    자식 키워 노인되서 피부양자 되는게 뭔 형평성
    자식 피부양자 되는데 형평성에 맞게 니ㅔ요

  • 113. ..
    '21.12.12 5:33 PM (58.231.xxx.119)

    자식 키운 것도 국가에 한 일이에요
    자식 키워 노인되서 피부양자 되는게 형평성에 맞겠네요

  • 114. 원글
    '21.12.12 5:35 PM (203.251.xxx.72)

    122님 112님

    지금 60대가 아니라 계속해서 법을 피하려고 하는 자들에게는 좋았던 세대들이었고 지키려고 하는자들에게

    는 가혹한 세대들로 내려왔습니다.....

    무지와 독재와 희생이 점철된 그런 세대들이었죠. 이제는 바로 잡아 가야 하는데 자신들이 그동안 누려

    왔던 혜택들이 잘못 된건줄 모르고 주장하시니 그냥 안타까울 뿐입니다.

  • 115. ..
    '21.12.12 5:37 PM (58.231.xxx.119)

    연금으로 겨우 사는 노인이 자식에게 피부양자 올려 혜택 본게 바로 잡아야 할 일이라고요?
    참 어이가 없네요

  • 116. ..
    '21.12.12 5:38 PM (58.231.xxx.119)

    그리고 저희 아버지 80이세요

  • 117. 원글
    '21.12.12 5:39 PM (203.251.xxx.72)

    58님

    그렇게 억울하시면 나라에 소송을 내서 의료보험 박탈 청구를 주장하시는게 어떨까요?

    솔직히 님 너무 이기주의적이신 심보만 보여서요. 의료혜택은 받고싶고 의료보험비는 내기 싫어시다는 거잖아요.

    이렇게 당당하게 이기주의적이시기도 힘드신데... 모든 분들이 자식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자식 있어도

    자식 먼저 세운 사람도 있는데 왜 그러시나요?

  • 118. 원글
    '21.12.12 5:41 PM (203.251.xxx.72)

    그래서요? 님 아버님 80세인데 그렇다고 연금이 안나오나요? 자산 가치가 80세라고 주나요?

    ㅠㅠ

  • 119. ..
    '21.12.12 5:41 PM (58.231.xxx.119)

    이기주의 심보?
    어이가 없네요. 당신이야말로 늙은 노인이 연금으로 사는데 180에 30떼어가는게 당연하다는 당신이야 말로 어떤 사람인지 궁금 하네요

  • 120. 원글
    '21.12.12 5:42 PM (203.251.xxx.72)

    그리고 저희 시어머니는 83세세요. 요즘 노령 인구가 늘어서 90세 이상 사시는 분들 많으세요.

  • 121. ..
    '21.12.12 5:43 PM (58.231.xxx.119)

    네 장하십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 피부양자 올릴 수 있느데 안 올리시고...

  • 122. ...
    '21.12.12 5:44 PM (122.45.xxx.236)

    사회인력을 충원한 것도 공이기 때문에 기혼자나 자녀있는 분에게 혜택을 계속 주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미혼자에게 세가 조금 부담이 되었겠구요.
    의보제도에 따라 의보는 꼬박고박 다 내었어요. 전국민보험이 되면서 하루하루 살기 힘든 사람들이 반발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볼 때, 60 중반대 중반분들이 서대별 혜택 많은 거 같아요. 너무그 전에 모든 과표가 적게 책정이되어 적게 내면 또는 안내던 비용이 드니 속상한 건 이해합니다.

  • 123. 원글
    '21.12.12 5:45 PM (203.251.xxx.72)

    자식 없어서 원래 부터 30을 평생 냈어야 하는 노인들은 안 억울할까요?

    정말 58님이야 말로 이상하신 분이네요.

    20대 알바족들 중에서 180 에 4대보험 다 떼고 주는데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 124. ..
    '21.12.12 5:48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위에 말씀 드렸잖아요
    자식을 키운 것도 나라를 위한 것네 자식 없는 분에 비해 피부양자 올리는것 당연하다고 싶다고요.
    그리고 20대 건강히 돈 벌수 있는 젊은층과 80대 노인이 연금으로 사는거랑 같아요?

  • 125. 빈곤층의우경화
    '21.12.12 5:49 PM (220.116.xxx.176)

    https://youtu.be/CWIWTC8eyNk

    알릴레오북스에서 봤어요
    참 슬퍼요...
    빈곤층의 우경화를 이용하는 극우세력들이 사악합니다

  • 126. 원글
    '21.12.12 5:49 PM (203.251.xxx.72)

    122님

    속상한 거 이해하지만 이렇게 이해 못하고 반발하시는 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왜 그동안 형평성 안 맞게 받아온 거면 고맙고 미안해 해야죠.

    이기주의의 극치를 보는 것 같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나네요.

  • 127. ..
    '21.12.12 5:49 PM (58.231.xxx.119)

    위에 말씀 드렸잖아요
    자식을 키운 것도 나라를 위한 건데 자식 없는 분에 비해 피부양자 올리는것 당연하다고 싶다고요.
    그리고 20대 건강히 돈 벌수 있는 젊은층과 80대 노인이 연금으로 사는거랑 같아요?

  • 128. ..
    '21.12.12 5:51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이런 생각들은 대깨문들 생각이이에요?

    이것저것 안 따지고 무조건 세금 걷어야 한다는것?

  • 129. ..
    '21.12.12 5:52 PM (58.231.xxx.119)

    이런 생각들은 대깨문의 흐르는 정서?
    이것저것 안 따지고 무조건 세금 걷어야 한다는 것?

  • 130. ...
    '21.12.12 5:53 PM (122.45.xxx.236)

    피부양말인데요, 우리나라 노인들 거의 자식 있는데 피부양자에 안들어가는 사람 이 몇이나 될까요? 그러면 노가 의보를 내나요? 노인들중 고소득, 재산가는 거기에 맞는 보험료 내고 더소득층은 덜나거나 안내거나 하겠죠. 지금 과도기라 경계에 있는 분들이 부당하다고 느끼나 봅니다.

  • 131. 원글
    '21.12.12 5:53 PM (203.251.xxx.72)

    자식 키운 것도 나라 위한 거라는 것을 스스로 이야기 하는 사람 보면 좀 웃기네요.

    근데 어떻하나요? 법이 바뀌는 거 같은데 님 같은 사람보다는 저 같은 사람이 많다는 증거겠죠?

  • 132. 원글
    '21.12.12 5:55 PM (203.251.xxx.72)

    그리고 20대 젊은 층이 180정도 버는 박탈감은 님 부모님이 연금 80으로 사는 기분일겁니다.

    왜 자신의 처지만 모든 것이라 생각하시나요?

  • 133. ..
    '21.12.12 5:55 PM (58.231.xxx.119)

    원글님 같다는 사람이 많아요?
    그거야 님 근처만 그러겠죠.

  • 134. 원글
    '21.12.12 5:56 PM (203.251.xxx.72)

    58님 정말 그만하죠.

    정 억울하시면 이민을 추천드려요.

  • 135. ..
    '21.12.12 5:58 PM (58.231.xxx.119)

    님이랑 이야기 해봐야 되돌이표니 그만 하죠?
    노인에게 180에 30걷두어서 150에 사는게 당연하다는 님이랑 섞어봐야
    의견들 다른데 님이 저를 이기주의로 보듯이 저도 님이 인정머리 없는 사람으로 보여요

  • 136. ..
    '21.12.12 6:00 PM (58.231.xxx.119)

    이민 안 가고 정권 바뀔것 기대 합니다.
    민주당은 아웃입니다

  • 137. ...
    '21.12.12 6:02 PM (122.45.xxx.236)

    결국은 우리 사회가 너무 빨리 경제적으로 발전은 하는데 사회구성원들의 의식은 배고픈 시절에 머물러 있어
    학교에서 배운 사회과목도 무용지물이고, 사회에서 지켜본 사회운영원리도 캐치도 못한 잘못인가 보네요. 물질숭배에 과몰입, 극도의 이기주의가 문제 같아요.

  • 138. ..
    '21.12.12 6:05 PM (58.231.xxx.119)

    가려다...
    겨우 사는 노인들에게 피부양자 혜택 유지 하자는 것이 물질 숭배 과몰입이라고 극도의 이기주의자 라고요?
    누가 할 소리인지

  • 139. ...
    '21.12.12 6:22 PM (122.45.xxx.236)

    58님, 글 보면 효녀인겅 같고 사회생활 안한 분 같아요.시야가 굉장히 좁으신 것 같습니다. 내부모가 그 연금에 그 의보금은 너무하다는 개인 심정은 이해되나, 한편 내부모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안되시나 봐요. 정당하게 부과된 금액이라면 부모님은 살ㅇ산한 계층이 되스는 겁니다. 전체적으로 봐야죠. 처음 시행되는거라 경계선에 있는 분들의 고충은 압니다.
    그 얘기는 잘 생각해보세요. 정책은 논외로하고,집값 오를 때는 기분이 나쁘지는 않았잖아요. 오르면 거기에 수반되는 부담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는지요. 오르는 거 좋고 부담은 싫다가 현실에는 점점 없어지고 있지요. 빈 틈의 법망이 메워지고 과표도 현실화 되어가니까요. 우리 부모님 그 돈 가지고 기존 생활 유지 할수가 없다라고 읽히거든요. 많은 사람들이 그리 생각하는게 답답해서요. 우리 나선진국진짜 선진국이 되어간다고 하는데 저런 부분이 아쉽더라구요.
    저도 하소연 비슷하게 합니다ㅠ

  • 140.
    '21.12.12 6:28 P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집값은 정책으로 과하게 올리고 그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면 되겠어요?
    공급 늘리라고 그리 말해도 고집 부리며 공급 안 한 정권초기 정책을 왜 국민에게 떠 넘기나요.
    가만히 그 집서 산 사람 벼락 막게
    그리고 님 당신이 뭔데 나를 평가 하나요?
    효녀니 시야가 좁니?
    당신은 기본적인 인성부터 문제가 많아 보여요

  • 141.
    '21.12.12 6:29 PM (58.231.xxx.119)

    집값은 정책으로 과하게 올리고 그 부담을 국민에게 전가하면 되겠어요?
    공급 늘리라고 그리 말해도 고집 부리며 공급 안 한 정권초기 정책을 왜 국민에게 떠 넘기나요.
    가만히 그 집서 산 사람 벼락 막게
    그리고 님 당신이 뭔데 나를 평가 하나요?
    효녀니 시야가 좁니?
    저도 당신 평가하죠
    당신은 기본적인 인성부터 문제가 많아 보여요

  • 142. ...
    '21.12.12 7:13 PM (210.94.xxx.89)

    원글님 왜 이렇게 자기 주장만 계속 하는거에요?

    아무리 말해도 반대하는 사람 많습시다.
    갑자기 의보 피부양자 박탈하면 당연히 반발하지 않나요?
    본인부터 버는돈 매달 절반 넘게 기부하지 뭐하는거죠?
    그래도 당신 살만하잖아요.

  • 143. 원글
    '21.12.12 7:42 PM (203.251.xxx.72)

    58님, 210님

    의보 피부양자 박탈하면 반발한다 하셧죠.

    자 의보라는 것이 모든 사람들이 내어서 그중에 내가 아플때 안아플때 보장받는 제도잖아요.

    근데 지금 우리나라는 고령층으로 가고 있는 시국이고 고령층의 부유층화는 연금이나 집값으로 가고 있는

    상황이에요. 일본처럼요. 일본이 우리 윗세대가 가장 부유한 세대인것처럼요.

    의보에 대한 재원은 어떻게 마련하시려나요? 20대 직장인부터 시작되어 내는 의보에 비중을 더 부과해야 하

    나요? 연금 받고 의보 혜택받으면 당연히 어느정도 내셔야 된다는 생각 안하시나요?

    전 예전부터 피부양자제도 싫어해서 부모님 어느정도 자산과 집이 있어서 안올렸어요.

    자신에게서 조금이라도 손해나는 것은 싫고 혜택은 다 받고 싶은 심리를 이기주의라고 하지 뭐라고 할까요?

  • 144. 원글
    '21.12.12 7:44 PM (203.251.xxx.72)

    그리고 제가 살만해서 내는 기부와 법제도에 대한 견해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저 알아서 나름 기부하고 있으니 그건 접어두시고요. ㅎㅎㅎㅎㅎ

    님들 부모님은 억울하실지 모르겠지만 100억대 자산가인 사람이 20대인 자식이 회사다닌다고 피부양자 자격

    으로 의보 한푼도 안낸 케이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45. 원글
    '21.12.12 7:45 PM (203.251.xxx.72)

    그리고 또한 100억대 자산가이면서 자신의 건물의 경비원으로 올려두고 최저임금 받는 것으로 의보 탈피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146. 원글
    '21.12.12 7:49 PM (203.251.xxx.72)

    님들은 억울하다 이정도도 못받냐고 하지만 세상에는 님보다 더 못사는 사람들도 많고 그래서 더 혜택 못

    받은 사람도 많아요. 내가 가졌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다 가진 것이 아니란 거 그리고 스스로 생각해서

    소득이 있으면 그에 대한 세금이나 혜택도 나눠진다는 것도 생각해보세요.

  • 147. 원글
    '21.12.12 7:52 PM (203.251.xxx.72)

    180 연금에 노원구 34평 집한채가 많이 가졌냐고 물으신다면 많이 가진 편에 속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그러니 그런 소득구간이 나오고 의보가 그정도 나오는 거죠.

    더 말씀 드리자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없는 사람들에게 더 가혹한 나라에요.

    좀 더 아래를 보고 아래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 살펴보면 님들이 누린 혜택들이 누구를 딛고 올라선건지

    느끼실수 있어요. 서로의 사정을 보고 알아야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제발 님만 보고 위만 보지 말고

    소외된 아래도 좀 보고 기분좋게 의보 내세요.

  • 148. ..
    '21.12.12 7:59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누구를 딛고 올라선건지?

  • 149. ..
    '21.12.12 8:16 PM (210.94.xxx.89)

    보세요.

    당신이 여기서 아무리 훈계하고 가르쳐도 사람들 마음은 그렇지 않고요.
    그렇게 혼자 정의로운데 세상 어떻게 살아가는지 ㅎㅎ


    그리고 기분좋게 내라는 말 더이상 여기에 쓰지도마세요.
    듣는 사람들 기분 나쁠테니까요.
    아시겠어요?

  • 150. ..
    '21.12.12 8:17 PM (210.94.xxx.89)

    그리고 월급 얼마받고 기부 어디에 얼마 받는지 낱낱이 적으세요.

    한달에 꼴랑 3만원 내면서 기부한다고 하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151.
    '21.12.12 8:24 PM (106.101.xxx.108)

    100억대..하다못해 30억대 자산가들에게..
    그리고 법인으로 둔갑해 투자 편법을 이용하고 있는 다주택자들에게만 더 크게 깊숙히 적용하고
    실거주 노인계층은 예외적용했었어야합니다.
    180석으로 충분히 할수있었어요
    그러라고 180석을 밀어줬는데
    결과가 이럽니다.

  • 152. ..
    '21.12.12 8:33 PM (210.94.xxx.89)

    세상에 당신보다 적게 버는 사람 많은데
    왜 그것밖에 기부 안하는거죠?



    그리고 당신이 버는돈 다른사람들이 도와줘서 벌게 해준거니 생활에 필요한 최소경비만 놔두고 나머진 본인보다 더 적게 버는 사람들에게 나누세요.

    그리고나서 아가리 털어요.

  • 153. 원글
    '21.12.12 8:45 PM (203.251.xxx.72)

    210님

    기부 자산을 왜 제가 님에게 다 밝혀야 하는 거죠? 제 월급이 얼만지 자산이 얼만지 기부하는 내역이 얼만지

    왜 밝혀야 해요?

    그리고 기득권층은 180연금에 34평 노원 아파트 있음에도 30 의보 내는 거 아까워하면서 진보라고 하면

    무슨 성인인양 생활이 필요경비만 놔두고 왜 나눠야 하나요? 다 같이 나눠야죠.

    그리고 전 58님이 주장하는 피부양자에 대한 권리가 얼마나 왜곡되었나에 대해 반박했는 거 뿐인데요.

    106님처럼

    의보 편법으로 내는 사람 제대로 못한다고 난리인 사람도 있고

    58님처럼

    피부양자라서 못내겠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요.

    기부라는 것은 자신이 알아서 하는 거지 님이 해라 마라라고 할 영역은 아니고 그것을 자랑삼아 밝힐 영역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대신 이러한 법은 이러하기에 당연하다 주장하는데 왜 그것에 대해 제 기부내역까지 밝히라 닥달하고

    좋은 말 대신에 아가리 라는 말까지 쓰시면서 스스로에 대한 수준을 낮추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154. ..
    '21.12.12 8:52 PM (210.94.xxx.89)

    본인이 그러하면
    다른사람에게 당신도 기분좋게 의보내라고 강요할 입장 아닌거 알죠?

  • 155. ..
    '21.12.12 8:56 PM (210.94.xxx.89)

    당신은 직급 올라갈수록 사업이 확장될수록
    다른사람들 딛고 더 월급 늘고 소득 느는거니
    세금 말고도 기부도 두 배로 하고 버는돈 반납해서 아랫사람들에게 기분좋게 내는거 맞죠?

  • 156. ..
    '21.12.12 8:59 PM (210.94.xxx.89)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모님 집도 있고 소득도 있어서 의보 피부양자 등록 안했다고 할때 다들 반응이 어떻던가요?
    와 멋진 애국자다 그러던가요?

  • 157. 원글
    '21.12.12 9:01 PM (203.251.xxx.72)

    180 연금중에 30이 모든 것일까요?

    의보가 바보인가요? 180 연금밖에 없는 사람에게 30을 받는 것이요?

    전 제가 내고 있는 세금 빠지지 않고 내고 직급 올라갈수록 사업이 확장 될수록 더 내고 있어요.

    그거하고 기부하고는 다른 차원이죠. 비교가 잘못 되신 거 같아요.

    전 정부에 내는 세금 군말하지 않고 종부세 내고 있습니다 얼마전 증여세도 제대로 냈고요.

    왜 세금과 기부가 다르다는 것을 인지 못하실까요?

  • 158. 원글
    '21.12.12 9:05 PM (203.251.xxx.72)

    그리고 피부양자 등록 안한 것을 왜 남들에게 말하나요?

    내 의지로 안하고 부모님도 그 뜻에 동의한 것일 뿐 ㅎㅎㅎ

    그것 내 기부내역 온 세상에 알리면서 나 정말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자랑하고 싶어해서 기부하는 사람들

    일뿐이죠.

  • 159. ..
    '21.12.12 9:08 PM (210.94.xxx.89)

    계속 강요하지 말라고요.

    기분좋게 의보내라면서요.

    아뇨 기분좋게 못 냅니다.
    내는거는 본인이나 기분좋게 내시구요. 그 논리가 나는 대한민국 전체 피라미드에서 중간이상이니 내야하는거다라는거면
    본인이나 더더더 많이 내세요. 기부는 필요한 최소 금액 두고 다하고 자식들에게는 한푼도 주지 말고요.

    계속 지금 의보 박탈된 사람들의 심정은 모르겠고 어쨌거나 넌 낼만하니 내라는거잖아요 ㅎㅎ

    미러링으로 그럼 글쓴이도 살만하니 월급 및 사업 순소득에서 최소 경비빼고 다 본인보다 못한 이에게 나눠주라니까 왜 자꾸 다른소리를 해요.

    그렇게 인증하고 기분좋게 내라고 글써요.

  • 160. 203.251
    '21.12.12 9:14 PM (98.31.xxx.183)

    정 억울하시면 이민을 추천드려요

    ㅡㅡㅡ

    행여나 정권 교체되면 203님 맘에 안드는 정책이 펼쳐지게 될텐데 ... 그땐 게시판에 불평 남기지 말고 조용히 이민 가사는 건가요? 다른 사람에게 이민 권하는 거 보니 그게 님 가치관인거 같안데 꼭 그러시길 바랄게요.

  • 161. 원글
    '21.12.12 9:21 PM (203.251.xxx.72)

    210님

    기본좋게 못내면 기분 나쁘게 내시면 돼요 ㅎㅎㅎ

    왜 나라에서 내는 세금과 4대보험 잘 내고 있는 사람에게 더 내라 마라 님이 결정하나요?

    전 제가 내는 세금과 4대 보험 아주 즐겁고 고맙게 잘 내고 있는데....

    98님

    하다 하다 나라 이해 못하겠으니 그러는데 네 정권 교체 되면 속 답답하겠지만 지금 상태로는 별로

    정궈 교체될 것 같지는 않아요.

    만약 교체된다 하더라도 조용히 기다리죠. 이명박 박근혜도 견뎠는데요. 뭘 ㅎㅎㅎ

  • 162. 원글
    '21.12.12 9:22 PM (203.251.xxx.72)

    210님

    그리고 기부영역은 님이 제가 하라마라 할 권한이 없는것 같아요. 그럼 님이 먼저 월급 밝히고 기부내역

    밝혀보시든지요. ㅎㅎㅎㅎㅎ 왜 자기패는 안까고 남의 패가 그리 궁금하실까요?

  • 163. 203.251
    '21.12.13 3:40 AM (98.31.xxx.183)

    댁도 이민 안가고 기다렸으면서 그리고 앞으로도 갈 일 없다면서 왜 남더러 가라마라 하나요. 내로남불좀 그만해요.

  • 164. ..
    '21.12.13 7:52 A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원글은 누굴 딛고 올라섰어요?

  • 165. 원글
    '21.12.13 9:53 AM (119.203.xxx.70)

    98님

    그럼 가지 마세요.

    워낙 불만이 많으셔서 이민 권했을 뿐...

    58님

    ㅎㅎㅎ 님이 누굴 딛고 올라서려고 하니까 그렇죠. 피부양자 이번 법이 억울할 순 있지만 그 동안

    님 부모님 수익구조로 봐서는 진작에 나왔어야 했어요. 그동안 님 부모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그렇게

    올랐고요. 만약 님 부모님 같은 분들이 조금씩 의보비가 나왔다만 지금 그렇게 님이 억울해 할 만큼의

    의보비도 안나왔을 수도 있죠. 아니 단돈 10만원이라도 억울해 하실 수도 있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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