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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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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하고 인성 좋은 집의 특성

지나다 조회수 : 8,061
작성일 : 2021-12-12 10:57:21
부유하고 인성 좋은 집이라고 밑에 이야기한 글이 있어 저도 한자 적어요.

한가지 모르는 면이 있는데요.

부유하고 인성 좋은 집은 그들의 바운드리 안에 들어가서 그들의 가족, 그들의  편이면 그 인성이 나오더라고요.

일단 이 부유하고 인성좋은 사람들이 자기들에게 손해가 난다는 것을 인지하는 순간

새로운 면모를 보실겁니다.

내가 베풀어도 되는 존재 여기까지 허용한다 라는 어떤 마지노 선을 넘는 순간

자산이나 지위를 잃게 되거나 어떤 권위를 도전하는 순간

감히 네가 어떻게 너정도 따위가 그렇게 할 수 있냐고 악귀보다 더 한 모습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인간은 똑같고 부유하다고 인성 좋다는 것은 그들이 가졌기에 나올 수 있는 낙수효과의 미미한 장점(?)

정도가 될 거 같더라고요.


IP : 203.251.xxx.72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1.12.12 10:59 AM (220.117.xxx.61)

    당연하죠
    속안썩고 그냥 변호사시켜 일처리 마무리

  • 2. 어느 선까지는
    '21.12.12 10:59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인성좋은 집이라고 계속 그렇지는 않다는 이야기잖아요?
    근데 현실상으로는 그 어느 선까지 인성좋기도 힘들어요.

  • 3. ...
    '21.12.12 10:59 AM (218.146.xxx.219)

    이런글 좀 웃겨요. 그럼 없는 집안들은 손해봐도 허허 어차피 없는 형편에 조금 더 없어진다고 뭐 어때 이러고 너그러이 넘길것 같나요??

  • 4. ..
    '21.12.12 10:59 AM (112.150.xxx.16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인간 본성이 거의 비슷해요

  • 5. ...
    '21.12.12 11:00 AM (118.235.xxx.93) - 삭제된댓글

    누구나 상대가 선을 넘으면 화를 냅니다
    그 선이 상대적일 뿐이지요
    돈 없으면 무조건 다 받아주나요?

  • 6. 카르텔형성
    '21.12.12 11:01 AM (218.38.xxx.204) - 삭제된댓글

    현재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차지한 권력을 부를
    놓치지 바들바들거리며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것들도 겉보기엔 모두 멀쩡한척!

  • 7. ㅇㅇ
    '21.12.12 11:01 AM (58.77.xxx.81)

    기생충에 이선균네보다
    송강호네가 더 무대뽀였죠
    살인에 은폐까지

  • 8. 원글
    '21.12.12 11:02 AM (203.251.xxx.72)

    ㅎㅎㅎ 부유하다고 인성좋다는 부러움이 있어 하는 글 같아서요.

    어차피 인간 본성이 다 비슷해요.

    돈 없다고 악착같고 베풀수 없는 것은 당장 내일이 무서워서 이라는 것을 서로 인지했음 해서요.

  • 9. 카르텔형성
    '21.12.12 11:03 AM (218.38.xxx.204)

    현재 기득권층이 자신들의 차지한 권력을 부를
    놓치지 않겠다고 바들바들거리며 온갖 뒤로 더러운짓거리하는것
    모르는 국민들 없죠.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것들도 겉보기엔 모두 멀쩡한척!

  • 10. 원글
    '21.12.12 11:03 AM (203.251.xxx.72)

    58님

    영화를 현실로 받아들이는 착각은 하지 맙시다.

  • 11. 완전 동감
    '21.12.12 11:03 AM (211.109.xxx.92)

    우리 형제 ##,참 친절하고 온화하고 그래요
    근데 아이 키우는거보면요
    자기는 위인전에 나올만큼 어렸을때부터 인성갖춘 잘난
    사람이었으니 너도 명심하고 나를 따르라는 식,
    친절하지만 그냥 편한 농담이라도 하면 안색 싹 바뀌고요
    절대 절대 나는 다른 사람이라는거 다 표나요
    옛날 친절한 귀족이나 양반 보는 느낌??
    그러면서 자기 실속 다 차리고 아주 반듯하고 예의있게
    남을 대하는 고수죠

  • 12.
    '21.12.12 11:04 AM (211.203.xxx.221) - 삭제된댓글

    설국열차 보셨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바퀴벌레 먹으며 비참하게 살든 말든
    안락한 환경에서 본인 가족들옷 뜨개질만 히는 여자.

  • 13. ....
    '21.12.12 11:04 AM (106.102.xxx.154)

    저는 가정에서 사랑 못받고 가난한 회사 동료를 보면
    인성의 다름을 느낍니다.

  • 14.
    '21.12.12 11:05 AM (211.203.xxx.221)

    설국열차 보셨잖아요?
    다른 사람들이 바퀴벌레 먹으며 비참하게 살든 말든
    안락한 환경에서 본인 가족들옷 뜨개질만 하는 여자.

  • 15. 원글
    '21.12.12 11:07 AM (203.251.xxx.72)

    82같이 내 마음의 고향같은 곳에서 가끔 보면 안타깝도록 안바뀌는 것들이 있어서요.

    부유하고 인성 좋은 집

    미모

    에 대한 찬양은 절대 안없어지더라고요.

  • 16. ...
    '21.12.12 11:07 AM (61.73.xxx.24)

    간단해요
    돈 있는 사람은 있을만한 이유가 있고
    없는 사람은 없을만한 이유가 있다
    돈 많이 벌려고 발버둥을 쳐도 딱 먹고살만큼만 주는건 내가 그 가치밖에 안되기 때문
    쓰지만 진리

  • 17. ....
    '21.12.12 11:09 AM (110.13.xxx.200)

    맞아요.
    가진자의 여유일뿐이죠.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괜한말이 아님.
    그래서 없는 상황에 인품 좋은분들 가끔 보면 대단해보임.

  • 18.
    '21.12.12 11:09 AM (211.203.xxx.221)

    그럼 부모에게 물려받는 건요?
    사기치거나 도둑질 하는 건요?
    불법적으로 돈을 버는 건요?
    인간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나요?

  • 19. 원글
    '21.12.12 11:10 AM (203.251.xxx.72)

    106님

    그 회사동료는 가난해서가 아니라 사랑을 못받아서 님이 느끼기에 인성의 다름을 느낄겁니다.

    부의 대명사라고 하는 장재원의 아들 노엘에 대한 인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느끼십니까?

  • 20. ...
    '21.12.12 11:11 AM (58.140.xxx.63)

    일상에서 예의와 여유로움은 확실히 있죠
    반대편은 작은것에도 손해안보려는 악다구니와 남의욕으로 스트레스 푸는게 있었어요
    하지만 결국 다 자기이익이 먼저라는건 맞죠
    그래도 전자가 저는 낫더라구요

  • 21. 당연
    '21.12.12 11:12 AM (106.101.xxx.210)

    내것을 빼앗아간다는느낌이 들면 당연히 발톱을 드러내죠
    뭐든 선을 안넘는게 예의죠

  • 22. ..
    '21.12.12 11:15 AM (117.111.xxx.199)

    맞는 말.

  • 23. ...
    '21.12.12 11:15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가진자의여유일뿐이라고 해도 ... 솔직히 상대하기도 그사람들이 더 편안한건 사실 아닌가요 ....

  • 24. 손해나면
    '21.12.12 11:16 AM (124.50.xxx.65)

    당연히 싫겠죠?
    가난하면 뭐 손해앞에서 관대하나요?
    말같지도 않은 소리

    부자는 악 가난은 선이에요?
    기득권의 길들이기에 철저히 길들여진 사고방식이네요.
    가난한대신 니네는 착하잖아
    부자는 나쁘니까 그런거 되려고 하지마 이런거?

  • 25. 원글
    '21.12.12 11:18 AM (203.251.xxx.72)

    61님

    돈이 있는 사람은 있을만한 이유가 있고 돈이 없는 사람은 없을 이유가 있다는게 부를 가진 사람들의

    자기 합리화 논리죠.

    일단 출발선상이 다릅니다. 지금 20대 들이 느끼는 자괴감이 아무리 노력해도 출발선상이 다르다는 것을

    너무 빨리 인지해서 더 우익화나 자기 파괴적인 요소들이 보이죠.

    나라에 복지가 더 강화되어야 하는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 26. ㅇㅇ
    '21.12.12 11:19 AM (14.38.xxx.228)

    친척중에 잘 사는 분이 계시는데
    아들딸 방송국에도 나오고 결혼도 다 잘시키고...
    불우 이웃도 잘 돕고 동네에서도 평판도 좋구요
    근데 늘 못살던 친척 하나 잘돼으면 좋겠다고
    베풀더니 어느날 진짜 승승장구 됐거든요.
    겉으론 잘됐다는데 불러나 놓고 별거 아닌걸로 트집잡아 ㅈ롤 하더만요.
    늘 본인 아래에 있어야 하는데 올라오니 질투 장난 아님.
    인성의 기준은 부가 아님.

  • 27. 원글
    '21.12.12 11:19 AM (203.251.xxx.72)

    211님

    논점이 틀린거 같습니다.

    전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는 게 아니라 인간은 비슷하다 라는 거 말하고 싶어서요.

    부유하다고 인성이 좋아보이는 착시효과(?)는 있지만 그들도 다 똑같다는 거죠.

  • 28. **
    '21.12.12 11:20 AM (175.117.xxx.37) - 삭제된댓글

    그런 걸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요?
    인간의 본성인 걸...
    적당한 예의와 적당한 여유로움까지 말하는거지
    부자든 가난하든 자기 선 넘어오면 다 발톱 들어내죠

  • 29.
    '21.12.12 11:22 AM (211.203.xxx.221)

    원글님~
    211입니다.
    제 글은 61.73님에게 쓴것입니다.

  • 30. 원글
    '21.12.12 11:23 AM (203.251.xxx.72)

    124님

    흥분 가라앉히고 스스로 부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아님 부를 추종하고 싶다는 건가요?

    제 논지는 부유하고 인성 좋아보이는 집으로 착시효과를 볼 수 있지만 그들도 똑같은 인간이다.

    너무 모든 것을 가졌다고 착각하지 말자 정도입니다.

    즉 님이나 저도 혹 1000억대 자산가가 되면 인성 좋게 기부도 하고 베풀기도 해진다는 말이죠 ㅎㅎㅎ

  • 31. 가을좋아12
    '21.12.12 11:25 AM (115.136.xxx.96)

    이런글 좀 웃겨요. 그럼 없는 집안들은 손해봐도 허허 어차피 없는 형편에 조금 더 없어진다고 뭐 어때 이러고 너그러이 넘길것 같나요??2222222222

  • 32. 원글
    '21.12.12 11:26 AM (203.251.xxx.72)

    211님 ~ 아 죄송해요. ^^

  • 33. 원글
    '21.12.12 11:29 AM (203.251.xxx.72)

    175님

    선을 넘는 다는 것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그의 밥줄이 선이라고 하면

    있는자들의 선은 그들의 권위에 도전하는 선이라고 자신들의 지키려는 선이 아주 멀죠.

  • 34. ....
    '21.12.12 11:33 AM (222.236.xxx.104)

    이런글을 뭐하러 쓰는지 모르겠네요 .. 그리고 있는자 없는자 솔직히 사람 마음 거기서 거기이지.그렇게 따지면 없는사람은 엄청 너그러운줄 알겠어요 .???? .

  • 35. ...
    '21.12.12 11:34 AM (125.187.xxx.25)

    여기서 늘 부유층 배운 사람 나이스하다 그런데요. 그건 그들이 귀족이고 자기에게 절대로 기어오르지도 못할 거라서 그러는거에요. 인도인으로 치면 수드라 대하는 느낌??? 그런 시혜적인 태도를 참 좋다 나이스하다 인성이 좋다 이러는데 진짜 같은 파이 조각같고 싸우면 아득바득하죠.
    애초에 같은 파이를 노릴 수도 없게조차 뒤에서 다 세팅하고요.

    기생충에서 그러죠 선을 넘지 말라고. 근데 그 선이 송강호가 느끼는 나도 너도 같은 사람이야라는거죠. 그저 니가 쓰는 사용인이 아니라 나도 너랑 같은 생각이 있고 자아가 있다고.

  • 36. 원글
    '21.12.12 11:37 AM (203.251.xxx.72)

    ㅎㅎㅎㅎㅎㅎ

    115님

    참 재밌는게 스스로 부유하다고 생각해서 이런 댓글 쓰시나요?

    부유한 사람도 인간은 다 똑같다는 말에 왜 이리 다들 흥분하시는지 ...

  • 37. ㅇㅇ
    '21.12.12 11:48 AM (14.38.xxx.228)

    정용진 봐요..
    그저 탯줄 잘 타고 나서 재벌인걸
    그거 부러워서 사람들이 우쭈쭈하니
    선민의식 가득해서 관종짓하는거
    인성하고 상관없다니까요.

  • 38. 실화탐사대
    '21.12.12 11:49 AM (124.51.xxx.14)

    지난주 실화탐사대보니
    부유한 동네 두 집 다툼 볼만하더만요

  • 39. ...
    '21.12.12 11:56 AM (198.52.xxx.41) - 삭제된댓글

    부유하고 인성 좋은게 아니라 부유하고 매너 좋은거죠
    매너는 인성이 아닙니다

  • 40. ...
    '21.12.12 11:58 AM (198.52.xxx.41) - 삭제된댓글

    부유하고 인성 좋은게 아니라 부유하고 매너 좋은거죠
    매너는 인성이 아닙니다
    사람 인성은 본능앞에서는 못이깁니다 무조건
    인성 좋아보여도 바람 외도 등등 존재하는 이유가
    성욕은 본능. 인성은 그 이후의 문제거든요
    인성좋다고 밥 굶어도 살수 있는게 아니듯 생리적이고 기본적인 본능은
    인성의 영역이 아니죠

  • 41. ...
    '21.12.12 12:00 PM (198.52.xxx.41)

    부유하고 인성 좋은게 아니라 부유하고 매너 좋은거죠
    매너는 인성이 아닙니다
    사람 인성은 본능앞에서는 못이깁니다 무조건
    인성 좋아보여도 바람 외도 등등 존재하는 이유가
    성욕은 본능. 인성은 그 이후의 문제거든요
    인성좋다고 밥 굶어도 살수 있는게 아니듯 생리적이고 기본적인 본능은
    인성의 영역이 아니죠
    종종 인지부조화를 느끼게 하는 사건들이 많은데
    본능을 인성 아래에 두고 통제가능하다 생각하니 이해가 안가는거죠

  • 42. 오~~
    '21.12.12 12:14 PM (110.14.xxx.203)

    198.52님 통찰력 짱이세요!!

  • 43. 원글
    '21.12.12 12:16 PM (203.251.xxx.72)

    222님

    왜 쓰긴요.

    없는 사람 있는 사람 다 똑같아요. 사람들은 이 단순한 진리를 자주 망각하고 사는 것 같아서요.

    있는 사람은 자기가 돈을 주고 고용함에도 베풀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없는 사람은 자기가 정당한 노동을 댓가로 주고 있음에도 베품을 받았다고 착각하고

  • 44. 그니까
    '21.12.12 12:22 PM (223.62.xxx.196)

    왜 선을 넘어요
    잘해주면 선넘는 사람이 문제지 선넘어서 화낸걸로 이러는게 더웃김. 당연히 똑같죠 님이 선 자주넘나본데 선넘으면 누구나 화내요 그리고 선안넘어도 무례한 사람이 훨씬많음ㅋㅋ 저도 어지간하면 져주고 더쓰고 더 베푸는데 잘해줬더니 호구로 보면서 간보면서 선넘으면 매운맛보여줘요. 사람무서운줄 알아야지

  • 45. 원글
    '21.12.12 12:47 PM (203.251.xxx.72)

    223님

    귀족에게서 자신의 권리를 찾기 위해 한 프랑스대혁명도 귀족들 눈에서는 선을 넘은 거고

    우리나라 노비들이 자기들의 권리를 찾게 된 것을 본 양반들 눈에서도 선을 넘은 거고

    여자들이 평등하다고 선거권 찾기 위해 노력한 것도 남자들 눈에서는 선을 넘은 겁니다.

    님이 얼마나 져주고 베풀었는지 모르지만 ㅎㅎㅎ

    베풀때는 아무 대가없이 그리고 사람이 예의를 모르면 그냥 손절하면 되지 그렇게 매운 맛을 보여서

    뭐하려고요? 그럼 처음부터 베풀지를 말죠.

  • 46. 원글
    '21.12.12 2:52 PM (203.251.xxx.72)

    198님 글을 지나쳤네요.

    100%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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