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회의(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를
한게 아니라 술 마시고 있었단건 밝혀졌고
추측1
아이들이 죽은 301로 바로 앞방이 아닌
건물 내 다른 방에서 마셨다
추측2
외부에서 마셨다
라고 추측만 나오던데
그러니까 아무도 끝까지 솔직하게
얘기 하지 않았다는거죠???
아니 왜 많은 아이들을 구한 의인인
태권도 관장이 아이들의 환영을 보고 괴로워하고
잠도 못자면서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고
저 원장과 선생들은... ?
진짜 화가 치밀어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서 씨랜드 원장과 교사들은 어디 있었던거죠?
꼬꼬무 조회수 : 3,529
작성일 : 2021-12-09 23:31:31
IP : 223.38.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12.9 11:43 PM (218.236.xxx.239)외부에서 술처먹은듯~~ 맞은편방에 있었다는데 그럼 애들을 못구했을리가~
2. 외부
'21.12.9 11:48 PM (112.154.xxx.39)외부에서 술마셨다에 한표요
맞은편방이나 같은장소 있었다면 최소 그렇게 많은 아이들이 사망하진 않았을겁니다3. ..
'21.12.9 11:4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그 인간들 잘살고 있죠??
4. 불공평
'21.12.10 12:06 AM (121.190.xxx.235) - 삭제된댓글그 당시 비리 공무원으로 비판받던분...
자식 고시도 붙고 떵떵거리며 잘 삽니다.
인생 불공평하죠.5. ㆍ
'21.12.10 12:26 AM (58.238.xxx.22)그리 많은 생명을 죽여놨는데
신은 정말 없네요
가엾은 애들은 고통속에서 죽었는데..
전 요즘 악하게 약게 사는 인간들 부럽네요
내가 아는 인간들 다들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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