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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랑 많은 사람은 기죽이는 게 답이져?

.. 조회수 : 3,686
작성일 : 2021-12-09 14:36:00
자랑하려고 카톡 보낸 사람에게 항상 그랬냐 저랬냐 해주다
오늘은 더 좋은 걸로 덮어 대수롭지 않게 기죽였거든요
그러니 ㅋㅋㅋㅋㅋ로 끝나고 더 이상 안 보내네요
IP : 223.62.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9 2:36 PM (222.102.xxx.75)

    둘다 도찐개찐

  • 2. ..
    '21.12.9 2:37 PM (223.62.xxx.165)

    둘다 도찐개찐
    ㅡㅡㅡㅡ
    자랑 많이 들어주고 사세요

  • 3. 서로 자랑하고
    '21.12.9 2:39 PM (125.15.xxx.187)

    재미있죠.
    저는 친한 친구하고 이야기하다가
    저 쪽이 말이 많으면

    실컨 떠들어 나는 안 들을거니까

    서로 웃고
    다시 왔다 갔다 대화다운 대화를 합니다.

  • 4. wii
    '21.12.9 2:43 PM (14.56.xxx.71) - 삭제된댓글

    좀 들어주면 끝도 없이 계속하는 사람들 있죠. 별 것도 아닌 것으로 계속 자랑하면 견디다 못해 후려치거나(듣는 사람이 훨씬 아는 데도 끝도 없이 자랑하는 사람들 있어요. 토해내는 수준. 지 것도 아니고 주변 사람들. 열등감이 많구나 이해하다가도 한계를 넘음)
    다른 한 경우는 그냥 거의 리액션 안 해주는 거. 표정 바꾸고 그러면 눈치 빠른 편이라 눈치를 보면서 꼬리 내립니다. 집에서 일하던 도우미의 경우 그렇게 하니 일 그만 둔 사람도 있었어요.

  • 5. ㅇㅇ
    '21.12.9 2:46 PM (59.12.xxx.248)

    입만 열면 자랑인 사람들 있어요. ㅎㅎㅎ 제 친구는 무시가 답이라고 하는데..
    볼 때마다 그러니 대화하고 싶지도 않고 만나기도 싫어요.

  • 6. 둘 다 피곤
    '21.12.9 2:49 PM (119.71.xxx.160)

    서로 도움이 되는 친구를 사귀세요

  • 7. 영통
    '21.12.9 2:49 PM (106.101.xxx.144)

    입만 열면 교사인 언니, 경찰서장인 형부 자랑하는 아는 동생있어요.
    자신은 중년 미혼인데...언니말만 늘어놓아요.
    이제 공무원 된 조카 자랑.
    나는 감탄해 주다가..아 지겹다 싶더군요.
    진심 피하고 싶은데 길 가다가 우연히 만나게 되요ㅠ

  • 8. ..
    '21.12.9 2:58 PM (223.62.xxx.184)

    저도 오래 되고 친한 사이 아니라 같은 동네인데 집에도 못 오게 했어요
    자랑 좀 어떠나싶어 받아주니 심심하면 톡으로 줄줄이 하네요

  • 9. 그런 정신병자
    '21.12.9 3:00 PM (116.36.xxx.35)

    머리가 이상한거예요.
    모질게 하기도 그래서 들어주다보면 기빨리고

  • 10. 해결법
    '21.12.9 3:44 PM (219.250.xxx.140) - 삭제된댓글

    읽씹...

  • 11. ㅎㅎ
    '21.12.9 3:51 PM (122.40.xxx.78)

    선넘게 자랑하면 들어주다가
    밥사라. 커피사라 .돈 쓰게 만들어요.
    그러면 서서히 입 닫더라구요.

  • 12. ㅇㅇ
    '21.12.9 3:52 PM (211.206.xxx.52)

    그냥 무시가 답

  • 13.
    '21.12.9 5:42 PM (121.144.xxx.62)

    그냥 무시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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