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한분에게 다 맡기는게 좋을지 나눠서 맡기는게 좋을지요

[힘듬]

사무실을 매입했는데 옆 사무실로 우리 면적 2.7평이 빠져있어 조정 부탁한다하자 오히려 협박을 하고 공사기간내 수차 시청에 신고해 힘들었습니다. 결국 넘어가 평수를 되찾고자 변호사께 의뢰했고

이번에 아버지 돌아가시면서 동생이 재산을 다 가로채 같은 변호사에게 이것도 또 맡기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공사 하면서 인테리어업자에게 또 당하게 됐는데 여자 혼자 사업을 하다보니 업자들 횡포는 당해낼수가 없었고 아예 모든 연락도 끊어버려 또 소송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변호사에게 이렇게 다 맡기는게 좋을지 다른 분께 의뢰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이제는 여러일들로 감당하기 힘든 상태라 쉽게 판단이 안섭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