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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 조회수 : 18,192
작성일 : 2021-12-09 02:55:13
..
IP : 211.201.xxx.39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21.12.9 2:58 AM (61.76.xxx.4)

    깊숙이 숨겨 놓으세요 못찾는곳에다
    밉상꼬쟁이네요

  • 2. 이게 화낼일?
    '21.12.9 3:17 AM (174.209.xxx.41)

    남편이 먹을수있도록 여유있게 사놓음 되잖아요.
    가족인데...
    니꺼내꺼 구분해서 사나요?

  • 3. ..
    '21.12.9 3:23 AM (223.62.xxx.185)

    윗님, 원글은 읽고 댓글 쓰신 거죠?
    말도 서로 안 한 지 두 달 돼 간다잖아요.
    무슨 그런 상대방 드실 과자를 사다 놓아야 하나요? 이 분은 돈 벌고 애 보고 살림하고 다 하는 것 같은데. 왜 그런 아내를 돕진 못 할망정 과자나 축내는지 남편이 한심한 상황 아닌가요?

  • 4. 아오
    '21.12.9 3:29 AM (211.212.xxx.229) - 삭제된댓글

    이 짧은 원글도 안 읽고 댓 다나?

    지금 원글님이 남편이랑 어떤지 써놨구만 뭐야ㅡㅡ

  • 5. 샬랄라
    '21.12.9 3:38 AM (211.219.xxx.63)

    초딩들도 아니고....

    글 다 읽어봤음

  • 6. 뭘해도밉죠
    '21.12.9 4:08 AM (76.94.xxx.139)

    이혼이야기 오가는데.
    혼자 숨켜두고 드세요.

    이 짧은 원글도 안 읽고 댓글 다는 사람들 천지예요.ㅋㅋㅋ211님

  • 7. ...
    '21.12.9 4:26 AM (112.214.xxx.223)

    말 안한지 두달이라도
    남편이 생활비도 안 주는 건 아닐거잖아요

    원글에 생활비 안 준다는 얘기는 없으니까...

  • 8.
    '21.12.9 5:32 AM (175.123.xxx.2)

    과자 먹지 말라고 하든가 숨겨놓고 먹든가요
    말은 안하지만
    과자가지고 옥신각신 행복해 보여요

  • 9.
    '21.12.9 5:51 AM (1.237.xxx.189)

    2주동안 겨우 네봉지로
    넉넉히 좀 사놔요

  • 10. ...
    '21.12.9 5:52 AM (175.115.xxx.148)

    과자 뺏겨서 이혼했다고 하기 쪽팔릴듯요
    살때 좀 넉넉히 사오면 안되나요
    그 중 반은 원글님용으로 숨기고 나머진 같이 먹어요

  • 11. 초딩들도
    '21.12.9 6:16 AM (119.71.xxx.160)

    나눠 먹을 줄 알아요

    원글님 하는 것보니 부부가 맨날 싸우는게 이해가 되네요

    남편 것도 사다 주든지. 아님 못찾게 숨겨놓든지

    별 거 아닌거 가지고 참.

  • 12. 하..
    '21.12.9 6:53 AM (125.243.xxx.252) - 삭제된댓글

    글 내용 너무 유치하고 한심하지 않아요?
    나는 부끄러워서 이런 글 못올릴거 같은데
    밴댕이 소갈딱지니까 남편이랑 사네마네 그런 인생 사는거예요

  • 13. 공주
    '21.12.9 6:53 AM (211.226.xxx.44) - 삭제된댓글

    어서 이혼하세요

  • 14. 아우~
    '21.12.9 6:59 AM (180.68.xxx.158)

    이혼소송감이네요.
    내가 사놓은 과자 남편이
    무단취식했음.ㅡㅡ
    판사앞에서 떳떳하게 밝히세욧!

  • 15. ..
    '21.12.9 7:00 AM (182.229.xxx.36)

    짧은 글만 읽어도 남편 인성이 보이네요.

    이혼 얘기 왔다갔다하는 와중에 상대가 사다놓은 과자는 말없이 먹는다..? 이성적 판단보다 본능적 충동이 앞서는거죠. 그것도 가장 원초적 본능인 식욕이 승리한 상황.

    - 아내를 ㅂㅅ으로 봄
    - 공감능력 상황판단력 사회성 결여
    - 애한테도 안좋은 영향 줬을것임
    - 높은 소득의 전문직보다는 몸쓰는 일이나 단순작업에 종사할 확률 높음
    - 다양한 능력과 판단이 요구되는 집안일도 전혀 하지 않을 가능성 높음. 퇴근하면 본능이 시키는대로 소파와 한몸일 것임

    맞죠 원글님?

  • 16. 마니
    '21.12.9 7:00 AM (59.14.xxx.173)

    마니 사다두고 원글님꺼는 옷장이나 이런데 비밀스럽게 두고 드세요. 열받아 마시고요.
    에고에고

  • 17. 먹는 사람이
    '21.12.9 7:06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임자란 생각이겠죠
    남편에게 말해야지 여기다 말해봐야 뭐해요
    사다놓은 과자 홀랑 먹는거 꼴보기 싫으면
    사다놓지 않는다
    사면 숨겨둔다
    보기전에 얼른 먹는다
    방법은 많은데 보이는데 둬 놓고 먹는 사람 탓할 수만은 없겠네요
    근데 이런 글 쓰는 거 좀 부끄럽진 않나요?
    왜 맨날 싸우고 사는지 알 것 같아요

  • 18. 과자만 그럴까
    '21.12.9 7:19 AM (211.246.xxx.188)

    과자만 그럴까요? 반찬같은 거나 메인요리도 같이 먹는 사람 생각안하고 삭쓸이하는 부류의 사람이었을거요. 과자도 사다 놓은 사람한테 먹는다 말을 하던가 아님 좀 남겨놓던다 일상애서 전혀 배려없는 사람이니 이혼을 하네 마네 난리가 나는 거죠. 그깟 과자가 아니라 그깟 과자에서도 인성이 보이는 거죠

  • 19.
    '21.12.9 7:29 AM (175.127.xxx.77)

    이혼하자 말로만 하지말고 서류를 내미세요
    애도 있다면서 아이 정서에 좋겠나요

  • 20. ...
    '21.12.9 7:32 AM (221.150.xxx.71)

    남편이 시간도 많고 식탐도 많은가봐요
    과자 안 먹는 남편둬서 그런가
    애들같고 싫으네요

  • 21. 그러게요
    '21.12.9 7:34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이혼하는 거 귀찮아서 그냥저냥 사는 거 잖아요
    과자가 문제라면 그냥 박스로 배송시켜요
    그깟 과자 4봉지로 쪼잔하게 속 끓이지말고
    4박스 단위로 키워 보세요
    4봉지로 안달복달 했던 자신이 작아 보일 거예요
    과자 4박스라고 해봐야 얼마 안해요
    이혼하면 집 나누고 집구하고 이사하고 머리.아프잖아요
    그돈으로 과자 플렉스 하면서 웃고 사세요

  • 22. ..
    '21.12.9 7:40 AM (39.113.xxx.55)

    원글님남편 4박스 사다놔도 싹 걷어 드실분..
    설마 과자때문에 이혼하자하겠어요?
    원래 미운인간들은 밥 먹는 것만봐도 화난다잖아요

  • 23. 한집에서
    '21.12.9 8:03 AM (223.39.xxx.235)

    해놓은밥도 아니고
    사다놓은과자먹는것까지
    짜증나는데 우찌살아요?
    얼렁헤어지세요
    아니면
    박스째사다놓으시고
    과자먹는거로 짜증내시며
    에너지소모하시는건 방지하세요
    이혼할때하더라도 ㅋ

  • 24.
    '21.12.9 8:15 AM (59.3.xxx.146)

    그깟과자로 쪼잔하다느니 속좁다는 댓글여폔네들 지들은 맘 넓은지알고 우아하게글쓰네 남편이 미우니 과자먹는것도 밉지 막상지들도 현실에서 부딪히면 더 속좁게 질투하고 미워하는 인간들이

  • 25. 59.3는참
    '21.12.9 8:19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편이 미우니 과자먹는 것도 밉지
    나한테 잘하는 남편이면 잘해주고 싶고 맛있는거 해주고 싶겠죠?
    당연한 소리를 왜하는지
    그리고 원글님 남편 자제력 없고 식탐쩌는듯

  • 26. 59.3
    '21.12.9 8:21 AM (117.111.xxx.54) - 삭제된댓글

    당연히 남편이 미우니 과자먹는 것도 밉지
    당연한 소리를 왜하는지
    나한테 잘하는 남편이면 잘해주고 싶고 맛있는거 해주고 싶겠죠
    그리고 원글님 남편 자제력 없고 식탐쩌는듯

  • 27. ㅇㅇ
    '21.12.9 8:27 AM (180.230.xxx.96)

    예전 이선균이 집에 과자도 마음대로 못먹는다고..
    새우깡 먹다 혼나서
    대체 이집에서 내게 뭐야!! 소리쳤다는 ㅋ

  • 28. 이런 글을
    '21.12.9 8:34 AM (175.120.xxx.134)

    읽은 내가 한심하네.

  • 29. ....
    '21.12.9 8:44 AM (112.220.xxx.98)

    금고하나 사서 넣어놓으세요

  • 30. ...
    '21.12.9 8:46 AM (39.7.xxx.103)

    그깟과자로 쪼잔하다느니 속좁다는 댓글여폔네들 지들은 맘 넓은지알고 우아하게글쓰네 남편이 미우니 과자먹는것도 밉지 막상지들도 현실에서 부딪히면 더 속좁게 질투하고 미워하는 인간들이 2222222

    부부얘기만 나오면 눈이 벌게져서 남자 편이지..
    사이도 안좋은데 남의 꺼 쳐먹는 남편이
    이기적이고 못된거지
    왜 글쓴이를 욕해요?

  • 31. gggg
    '21.12.9 8:50 AM (211.192.xxx.145)

    그래서 남편이 집에 돈 줘요, 안 줘요?

  • 32. ..
    '21.12.9 9:01 AM (118.235.xxx.61)

    gggg
    '21.12.9 8:50 AM (211.192.xxx.145)
    그래서 남편이 집에 돈 줘요, 안 줘요?
    ㅡㅡㅡ
    여자가 돈 벌고 재테크하고 애도 보고 과자도 혼자 사놨는데
    그걸 남자가 처먹는다고 써있잖아요. 그럼 그 과자 사먹은 돈이 여자돈이지 남자돈이냐?

    결혼이 너무하고 싶은데 못해서
    결혼한 여자만 보면 열폭하며 다니는 개찌질한 인생아.

  • 33.
    '21.12.9 9:03 AM (118.235.xxx.185)

    돈주냐안주냐 미친댓글
    돈만 주면 너한테 개차반으로해도되니

  • 34. ㅎㅇ..
    '21.12.9 9:18 AM (211.105.xxx.68)

    둘이 사이안좋은 것도 알겠는데 사실 남자들 너무 단순해서 그냥 집에 먹을게 굴러다닌다. 눈에 띈다. 먹는다.에요..
    내가 일하고 애키우고 바쁜데 힘들데 사다놓은거..라는걸 눈치챌정도로 섬세하면 이혼얘기 오가고 있지 않겠죠.
    이주일에 4봉지면 많이 사다놓는것도 아니네요.
    아무리 사이 안좋아도 이런건 대놓고 말안하면 몰라요..
    이주일에 만원 남짓하는 간식.. 남편은 남의꺼 먹었다는 의식도 없을걸요???
    과자봉지 눈에 안띄는 곳에 두고 봉지겉에도 붙여놓으세요.
    내가 먹으려고 산거니까 먹지말고 두라구요.

  • 35.
    '21.12.9 10:39 AM (61.80.xxx.232)

    ;;;;;;;;;;

  • 36. 위에
    '21.12.9 10:59 A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박스로 사라고 했던 사람인데요
    제가 경험자예요
    첨에야 몇봉지 먹는데 질려서 손 안대요
    먹고 떨어져라 요법이죠
    통크게 사는 거예요
    너같이 남이 사다논거 홀랑홀랑 먹어치우면서 쪼잔하게 안산다 이시키야
    나 과자 박스로 사는 여자야
    이게 은근 울림있는 메시지가 돼요
    한번 해보세요

  • 37. 와중에
    '21.12.9 3:04 PM (116.36.xxx.35)

    그 과자가 무슨 과자예요?

  • 38. 저도
    '21.12.9 3:22 PM (39.7.xxx.27)

    도대체 무슨 과자이길래 그러는 지

  • 39. ....
    '21.12.9 3:43 PM (220.88.xxx.51)

    진짜 짜증나겠네요.

    내가 먹고싶을 때 먹을라고 사다놓은 걸
    생각나서 딱 먹으려고 보면 없잖아요.

    대박 짜증.

    박스로 사다놓으나 마나
    저런 인간들은 혼자 다 처먹어요.
    전에 보니 부인이 스콘 여섯갠가 사서 같이 먹자고 했더니
    밤새 혼자 반 개 남기고 다 쓸어먹었더라고.
    상식이 안 통해요 식탐 있는 남자들.

    애들 준다고 사다놓은 거,
    아토피 있어서 먹이려고 만들어놓은 간식,
    이런 거 혼자 싹 쓸어 드시는 인성이심.

  • 40. ㅎㅎ
    '21.12.9 3:48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도 정작 결혼은 못했고 돈도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왜 저러고 살까

  • 41. ㅎㅎ
    '21.12.9 3:49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도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 42. ㅎㅎ
    '21.12.9 3:49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도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 43. ㅎㅎ
    '21.12.9 3:50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도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 44. ㅎㅎ
    '21.12.9 3:51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 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저렇게 좋아하는데도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 45. ㅎㅎ
    '21.12.9 3:58 PM (106.102.xxx.149) - 삭제된댓글

    211.192.xxx.145 저 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 46. ...
    '21.12.9 4:11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박스로 사다놓으면 진짜 다 먹어요 ㅋㅋ
    모르는 사람들은 댓글달지 마십쇼

  • 47. 에혀
    '21.12.9 4:13 PM (182.216.xxx.172)

    친구끼리도 같이 살면
    네것 내것 구분이 모호해져요
    이혼안한 남편하고 살면
    과를 박스로 가져다 놓고
    돈 받아요
    공동구입 공동분배

  • 48. ...
    '21.12.9 4:28 PM (58.234.xxx.21)

    남편 눈치 진짜 없네요

  • 49. ....
    '21.12.9 4:46 PM (118.235.xxx.82)

    211.192.xxx.145 저 인간 또 시작이네
    82쿡 중년 B사감
    하루종일 글마다 남자 편들고 악쓰고 다니는데
    정작 결혼은 못했고 능력도 없고
    외롭긴 외로운지 방구석에서 맨날 로맨스소설 bl소설이나 읽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열심히 댓글달고 다니는ㅎㅎ
    불쌍한 인생
    ㅡㅡㅡㅡ
    ㅋㅋㅋㅋㅋㅋㅋ아 빵터졌어요.
    저도 이 사람 알아요.
    다들 일베충이나 게이라던데 제가 봐도 b사감과 같더라구요.
    하긴 남자 못(안x) 만나서 돌아버린건 게이나 b사감이나 그게 그거네요.
    로맨스 소설 진짜 다 읽고ㅋㅋ그 옷소매 댓글도 얼마나 열심히 달던지.

  • 50. ㅇㄹㅇ
    '21.12.9 4:56 PM (211.184.xxx.199)

    저는 남편이 사 둔 과자
    제가 다 먹어요
    남편도 이런 마음이겠죠
    반성합니다.

  • 51. hap
    '21.12.9 5:09 PM (211.36.xxx.183)

    이혼할 사이 아닌데도
    내가 사놓은 거 먹으면
    화난다는 글 보고 헛웃음 나네요.
    먹는 것도 못나눠 먹고
    먹었다고 화나는 사이가 부부예요?
    결혼할 때 내가 사놓은 거
    먹으면 화나는 상대란 거 알고도
    평생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블라블라 맹세하겠나 싶네요 ㅎ
    유치해서 진짜...
    형편 어려워져 콩한쪽도 나눠먹을
    사이랑 결혼을 해야지
    콩한쪽은 커녕 먹을 거 나누는
    자체가 화난다니

  • 52. ........
    '21.12.9 5:24 P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이거 진짜 화나는 일이예요.
    니꺼내꺼 문제가 아니고 먹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싹다 먹어치워서 필요할때 먹지도 못하게 하는거요.
    조금이라도 남겨 놓거나 먹고 도로 사다 놓으면 괜찮은데 내가 필요해서 찾아봤는데 하나도 없을때
    나가서 사올수도 없는 상황인데 텅 비어있는게 반복되면 화나죠.
    상대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거니까요

    유치하다 댓글단 사람은 공감능력 없는거나 반성하세요

  • 53. 비기싫읍
    '21.12.9 5:29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그깟 과자 부스러기 넉는것도 비기싫어요

  • 54. 비기싫음
    '21.12.9 5:30 PM (39.7.xxx.81) - 삭제된댓글

    그깟 과자 부스러기 먹는것도 비기싫어요.
    쓰레기통 다 채웠어도 안버리고 모른척하는 것도요.

  • 55. dd
    '21.12.9 6:01 PM (49.171.xxx.3)

    진짜 불행하게 사는 부부들이 많구나 새삼 느끼고 가네요,
    이혼을 하네 마네 하니 과자 몇봉지에 화가 나는게 아니라
    과자 몇봉지에 상대에게 짜증이 나니
    서로 이혼을 하네 마네 하는 결혼생활이 된거겠죠.

  • 56. 저두요
    '21.12.9 7:05 PM (1.243.xxx.104)

    매번 힘들게 사다놓으면
    애들이랑 신랑이 다 먹어서
    정작 저 먹고싶을땐 없어서
    공동과자사놓고 제껀 여기저기 감춰둬요
    그러니 덜 짜증나더군요

  • 57.
    '21.12.9 7:11 PM (118.35.xxx.89)

    본인 옷장이나 서랍에 숨겨두세요
    그리고 보일러 창고 요런곳에 또 어디있을까 검은 봉지에 담거나 장바구니에 담아 구석에 척 박아 두세요..
    본인이 못 찿을수도 있어요

  • 58. ..
    '21.12.9 8:36 PM (211.201.xxx.39)

    작성자입니다

    댓글이 만선이군요
    생활비 받은적 없도요
    전 월 2천 법니다.. 진짜 너무 바빠서 미칠거같습니다..
    그와중에 짬내서 사놓은거고 그거 나눠먹을 손톱만큼의 애정도 안남앗습니다

    서류 작성해서 두번줫으나 합의이혼 못해주겟다더군요..

    과자 먹을려는 찰라 그게 없어진걸 보면 열받습니다..

  • 59. ㅋㅋㅋ
    '21.12.9 9:03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울 대학생 아들이 제가 사다놓은 과자를 자꾸 먹어요.
    그래서 잘 숨겨뒀어요

  • 60.
    '21.12.9 9:32 PM (58.229.xxx.214) - 삭제된댓글

    여자 인데 앉은자리서 4 봉지 바로 먹을 수도 있음

    2 주째 4 봉지면. 초딩도 먹을 양임

    많이 사다 놓으시길

    과자 몇푼한다고

    남편이랑 사이좋고 바쁘고 다 떠나서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 61.
    '21.12.9 9:37 PM (58.229.xxx.214)

    여자 인데 앉은자리서 4 봉지 바로 먹을 수도 있음

    2 주째 4 봉지면. 초딩도 먹을 양임

    많이 사다 놓으시길

    과자 몇푼한다고

    남편이랑 사이좋고 바쁘고 다 떠나서

    좀 마음의 여유를 가지세요

    그리고 남자는 동물이에요

    동물이 이혼한다고 안먹겠어요?

    뭐든 찾아 허기채울꺼 아니에요 .

    남자자체를 이해못하면 같이 살기 피곤함

    먹을거 풍족하게 사놔도 밖에서 맛있는거 쳐먹고 오는 인간들인데요

    여자처럼 절약하고 굶주려가면서 아끼고 이런거 없어요

    먹고 싸고 어지르고 그러고 살아요 걔네들

  • 62. ㅇㅇ
    '21.12.9 10:1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싶을정도로 꼴베기 싫은데..
    과자까지 없어지니 .. 더 꼴베기 싫은거죠.
    전 이해가요..

  • 63. 진지
    '21.12.9 10:18 PM (203.251.xxx.72)

    월 2천 벌면 아이들이랑 오피스텔 얻어서 별거하세요.

    왜 이혼을 기다리시는지 생활비도 안받고 애들 케어까지 하면서...

  • 64.
    '21.12.9 11:38 PM (210.100.xxx.78)

    2천버는 마누라 육아까지 저라도 이혼하기싫을듯요

  • 65. 나라면
    '21.12.9 11:49 PM (175.120.xxx.173)

    내쫒아버려요...

  • 66. 쑥스러
    '21.12.10 12:43 AM (175.121.xxx.99)

    사이 좋아도...내가 꼭 먹고 싶어서 사다놓은 빵, 과자 홀랑 먹어 버리고.. 그래서 정작 내가 먹겠다고 생각한 타이밍에 없으면 진짜 찌증나요.

  • 67. ...
    '21.12.10 1:42 AM (211.184.xxx.143) - 삭제된댓글

    사람 관계가 작은 걸로 틀어지죠. 왜냐면 그 작은 걸로 사람 인성 드러나거든요.

    여기 원글한테 겨우 과자갖고 그러냐고
    굳이 가르치는 댓글 다는 인간들도
    다 알면서 그냥 공격이 하고싶은거니까
    인성 보이는거고요.

  • 68. ...
    '21.12.10 1:42 AM (39.7.xxx.148) - 삭제된댓글

    사람 관계가 작은 걸로 틀어지죠. 왜냐면 그 작은 걸로 사람 인성 드러나거든요.

    여기 원글한테 겨우 과자갖고 그러냐고
    굳이 가르치는 댓글 다는 인간들도
    다 알면서 그냥 공격이 하고싶은거니까
    인성 보이는거고요.

  • 69. ...
    '21.12.10 1:43 AM (39.7.xxx.148)

    사람 관계가 작은 걸로 틀어지죠. 왜냐면 그 작은 걸로 사람 인성 드러나거든요.

    여기 원글한테 겨우 과자갖고 그러냐고
    굳이 가르치는 댓글 다는 것도
    다 알면서 그냥 공격이 하고싶은 인성 보이는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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