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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해 우리는 내가 본 포인트

진심소리질럿. 조회수 : 1,910
작성일 : 2021-12-08 23:10:15
1. 2회 엘리베이터씬에서.
내가 진지했으면 감당할 자신은 있고?
까아악. 진심 소리 질렀어요.
우식이 눈빛에서 남자가 보이네요.
살짝 멍한 눈빛에서 순간 확 변하더니만..
다시 스르르 눈꼬리 힘풀리며 도망나와
또 도망친다며 자책하는 웅이… 꺄아

2. 이준혁 배우 특별출연
너무 적절합니다.
으른미 뿜뿜하며 ㅋㅋㅋ

3. 포스터 누가찍었나요?
초여름 분위기 재대로네요.
액자에 넣어 간직하고 싶네요.

그랬구나. 청춘은 저렇게 이쁘나.. 감탄하며
흐믓한 엄마 미소…

월화-그래 우리는
수목-복습
금토-옷소매 끝동
일-복습

당분간 잼나겠어요.

IP : 58.237.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8 11:22 PM (175.198.xxx.15)

    어쩜 저랑 스케줄이 같으십니다. 요즘 볼 드라마가 있어 넘 좋네요~

  • 2. 윗님
    '21.12.8 11:25 PM (58.237.xxx.33)

    ㅎㅎ 반갑습니다. 간만에 상큼한 드라마라 좋네요.

  • 3.
    '21.12.8 11:44 PM (114.203.xxx.20)

    이 드마라 재밌는데
    82 언급이 없어서
    섭섭했어요
    우식이 너무 귀엽고
    다미 얼굴, 눈이 편해요

  • 4. 포비
    '21.12.8 11:47 PM (106.101.xxx.161)

    김다미 어쩜 몸매비율이 그럴수있죠?
    뭘 입어도 너무 이쁘고
    드라마 상큼해요

    내용은진부해질지몰라도 주연배우들이 상큼하니 괜찮을듯요
    유일하게보는 공중파드라마네요

  • 5. 원글이
    '21.12.9 12:06 AM (58.237.xxx.33)

    배우들이 다 좋아요..
    순한맛 웅이가 가끔씩 남자미 뿜어낼 때.. 까아악~
    까칠까탈 연수가 고양이같이 앙탈일때 아흐~
    글구 김지웅역 배우 순한맛인데
    이번엔 숨겨진 욕심이 내비쳐질때 안타까워요.
    지웅아.. 그냥 계속 관찰자로 남아줘…

  • 6. ㅡㅡ
    '21.12.9 1:20 AM (112.159.xxx.61)

    주방 설거지하면서 전혀~기대없이 켰다가
    넋놓고 봤네요.

  • 7. ..
    '21.12.12 12:24 PM (222.99.xxx.233)

    수목은 공작도시
    일은 돌싱글즈 추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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