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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스크 너무 좋네요 ㅋㅋ

마기꾼 조회수 : 17,840
작성일 : 2021-12-08 16:41:03
제가 마기꾼 인지라
눈이 왕방울만 해요
자연산이요 ㅎㅎ
낼모레 마흔에 아주미 인데
미혼에 나이도 엄청 어리게 봐줘요 ㅎㅎ
립서비스 인거 알지만
마스크는 저한테 필수템 이네요 ㅋㅋ
IP : 118.44.xxx.2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12.8 4:43 PM (222.102.xxx.75)

    벗었을 때의 주위의 당황스러움은 어쩌시려구요 ....

  • 2. cls
    '21.12.8 4:43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저도요 ㅋㅋ

  • 3. 에이
    '21.12.8 4:45 PM (106.102.xxx.47)

    30후반은 이쁠때이죠

    40도 날라다닐 나이죠

    저도 43까지 날라다녔은1

  • 4. 여기
    '21.12.8 4:45 PM (27.102.xxx.68) - 삭제된댓글

    계신 분들 연세면 대부분 그렇죠.
    혜경궁 봐요. 마스크 최대 수혜자 같아요 ㅋ

  • 5.
    '21.12.8 4:48 PM (119.192.xxx.240)

    50대인데 30대로 봐줘요.
    어젠 붕어빵 살려고 줄섰는데 학생 먼저하라고..학생들은 천원아치 두개만 사니까 앞에 할아버지가 양보해주심.
    오천원아치살려다 삼천원어치 삼 ㅋㅋ

  • 6. 요즘
    '21.12.8 4:49 PM (211.36.xxx.126) - 삭제된댓글

    쌍수 한 보람을 또 다시 느낍니다

  • 7. .........
    '21.12.8 4:51 PM (211.248.xxx.9)

    눈은 기본으로 수술하고 그것만 내놓고 다니니 마기꾼이 안되기가 더 힘들어요

  • 8. 역설적으로
    '21.12.8 4:51 PM (112.155.xxx.85)

    하관이 얼굴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 9. ㅇㅇ
    '21.12.8 4:57 PM (175.195.xxx.6)

    눈 그렇게 크지 않은 친구가
    마스크 쓰고 약속 장소에 들어오는데
    쟤가 저렇게 이뻤나? 놀랬어요

    마스크 벗으니까
    아!

  • 10. ㅇㅅㅇ
    '21.12.8 4:58 PM (61.105.xxx.11)

    저도 쌍수한 넙덕이 인데
    마스크 필수 예요
    계속 쓰고 싶은디

  • 11. ㅇㅇ
    '21.12.8 4:58 PM (175.195.xxx.6)

    오천원아치살려다 삼천원어치 삼
    ㅡㅡㅡ
    만원어치는 사셔야죠...

  • 12. 단점은
    '21.12.8 5:00 PM (119.202.xxx.98) - 삭제된댓글

    사진 눈.코,입 수정을 못함.
    "얼굴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고 떠요.

  • 13. ...
    '21.12.8 5:05 PM (183.96.xxx.238)

    서비스직에 종사하는 저두 계속 쓰고 싶어요
    마스크 덕분에 종종 미인 소리도 듣구요~~ㅋ
    미인 소리 들으니 자신감도 뿜뿜하구요

  • 14. ㅇㅇ
    '21.12.8 5:09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마스크 쓰고 택시 타니 아가씨 소리 들었어요 택시기사한테요.
    마스크 안 쓰면 절대 안 나올 말.ㅎㅎㅎ

  • 15. 저도요
    '21.12.8 5:22 PM (180.70.xxx.19)

    나이 52에 아가씨 소리를 다 듣고 ㅎㅎ
    그저 웃지요.

  • 16. 저도
    '21.12.8 5:25 PM (211.36.xxx.248) - 삭제된댓글

    눈만 예뻐서 어디가서 마스크 벗기가 무섭습니다. ㅠ.ㅠ

  • 17. .......
    '21.12.8 5:51 PM (183.99.xxx.210)

    저도 낼모레 50인데 30대냐는 소리 들었어요. 마스크 쭉 쓰고싶네요.

  • 18. ,,
    '21.12.8 6:25 PM (182.231.xxx.124)

    저는 양악한듯한 갸름한 턱선과 입술이 세련미 뿜뿜인데 그걸 가릴수밖에 없어 너무 아쉬워요

  • 19.
    '21.12.8 6:33 PM (116.122.xxx.58)

    저 아는 분도 그래서 최근에 쌍수 하셨어요. 눈이 더 도드라져보여서 ... 아무래도..
    저도 요즘은 마스크 벗고 사진 찍으면 저 안 같더라구요

  • 20. ㅇㅇ
    '21.12.9 9:11 AM (1.227.xxx.226)

    그르지마요~~
    마스크 안에서 하관은 늙어갑니다.
    저도 꾸준히 동안소리 듣는 사람인데
    이젠 마스크벗으면 못봐주겠어요.
    팔자주름에 늘어난 얼굴길이
    하 그래도 40대 후반이어도 젊었었는데 마스크 안에서 늙어가는구나
    다들 코로나 정복되면 어쩌실란지
    다들 할매되어 만날 거 같아요. ㅠㅠ

  • 21. .......
    '21.12.9 9:28 AM (222.102.xxx.75)

    아가씨란 소리에 너무 의미두지말아요~~~
    대명사 혹은 일반명사로 두루뭉실 호칭하는거랍니다.^^

    아줌마라고 부르기엔 좀 매너없어 보이잖아요

  • 22. ㅇㅇ
    '21.12.9 12:44 PM (222.100.xxx.212)

    저도 사람들이 어쩜 그렇게 예쁘녜요 피부도 뽀얗고(피부 하얀거는 인정) 마스크 좀 벗어보라며... 절대 안벗고 저는 하관이 늙었다고 말해요 ㅋㅋ 나중에 마스크 벗은거 보면 놀라실꺼라고 ㅋㅋ

  • 23. ....
    '21.12.9 12:46 PM (115.93.xxx.40)

    마스크 쓰기 시작하고서는 사람의 인물은 눈이 아니라 하관이 결정하는구나 깨달아요.
    마스크 벗으면 인물 확 죽는 사람이 열에 아홉..
    사람 하관 이쁘기가 힘이들죠.
    얼굴형. 입술. 치열 이 삼박자가 다 갖춰져야 하관이 이쁜건데 하관이쁜 사람 아주 드물어요.
    그러니 하관 가리면 너도나도 마스크미인..

  • 24. 으이그
    '21.12.9 1:11 PM (51.81.xxx.224) - 삭제된댓글

    이와중에 헤경궁이라니 국짐 정신병자 일베충 미쳤네요

  • 25. ..
    '21.12.9 1:58 PM (116.39.xxx.162)

    저도 마스크 너무 좋네요. ㅋㅋㅋ

  • 26. 마스크 끼고부터
    '21.12.9 2:57 PM (121.141.xxx.148)

    입이 쳐지고 하관이 늙는 것 같아요

  • 27. 마스크쓰고
    '21.12.9 4:33 PM (118.235.xxx.213) - 삭제된댓글

    원피스 입었는데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양보해주네요
    50대인데 마스크와 볼록나온 배 합작 참사극

  • 28. 드라마 연모
    '21.12.9 4:33 PM (59.1.xxx.43)

    오며가며 대충 보는 스탈이라
    이름은
    모르겠는데 지금 전하를 좋아하는 남자랑
    결혼한다는 그 낭자.
    예전에 얼굴에 뭐가 돋았다고 망사 마스크 하고
    그 남자가 하는 한의원?가서 따지잖아요.
    그때 너무 이뻤어요.
    그 후에
    마스크 벗고 나오는데
    이쁘긴 하지만 그때 미모 반도 아니로다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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