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중간에 씽크대나 냉장고문만 열어도 손을 씻게되어(다들 그런가요?양가 어머님은 안그러길래요 ㅎㅎ)니트릴샀어요.실은 최대한 일회용 자제중이라 고민했었는데 써보니 재사용 충분하네요. 요리도중 제 손이라 생각하고 낀상태로 수시로 씻으니 건조하지않고 좋아요~다쓰고 세제로 잘 씻어 말려놨어요
안쓰신분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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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릴장갑 진작쓸걸~~
땅 조회수 : 5,403
작성일 : 2021-12-07 22:34:44
IP : 125.186.xxx.17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손 보호
'21.12.7 11:05 PM (222.237.xxx.216)양파 만지고 손씻고, 당근 만지고 손씻고..
요리재료든 조리도구든 일단 하나를 만지면
가볍게라도 꼭 손을 씻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서
주방일 하고 나면 손이 넘 당겨서 안되겠더라구요.
가급적 일회용품 자제하는데,겨울되니 손이 더 건조해져서 며칠 전부터 니트릴 장갑 사용하고 있어요.
여러 번 사용 가능하고 손도 보호돼서 좋네요.
단점이라면 끼고 벗기가 힘들다는 것(특히 벗기).2. 땅
'21.12.7 11:08 PM (125.186.xxx.173)끼고벗기 힘든거 인정
근데 장점이 너무 많아 단점따위는~~3. ...
'21.12.7 11:18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일회용 비닐장갑에 비하면 다회용이니 낫긴 하지만
그래도 쓰레기되니...몇년전만해도 편히 썼을텐데
요즘같은 환경이 심각한 시대라...참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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