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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학생 설득 실패한 ‘불통’ 교육부…백신접종·방역패스 ‘불신’ 불렀다.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백신접종 해야 한다’, ‘전면등교 해야 한다’는 이야기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것 같다.”
교육부가 12~17세 학생들의 백신접종을 사실상 강제하고 나서면서 이에 반대하는 학부모·학생들 목소리가 거세다. 한 고교생이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린 백신접종 거부 글에 24만명 가까이가 동의했다. 무리한 방역패스 추진에 학원은 물론 교원단체들마저 줄줄이 반대하고 나섰다.
교육부가 소통도 않다가 상황이 다급해지자 백신접종을 강행하며 잡음이 불거지는 모양새다. ‘사면초가’에 놓인 교육 당국을 두고 스스로 화를 자조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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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학생 설득 실패한 ‘불통’ 교육부…백신접종·방역패스 ‘불신’ 불렀다
불통 조회수 : 1,339
작성일 : 2021-12-07 20:25:30
IP : 223.38.xxx.1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친것들
'21.12.7 9:08 PM (59.21.xxx.204)그저 백신이 보약인줄 아는 것들. 애들 실컷맞추려고 혈안이 되어 있음. 학교 단체접종하기전 11월초 백신은 선택이며 어떠한 강요도 없다하더니, 애들 도서관 ,학원볼모로 목을 조이고있네요. 8월엔 맞추는 이득이 크지않다 이지랄하더니 ㅠㅠ
2. ㄷㄷㄷ
'21.12.7 9:36 PM (125.178.xxx.53)청원 30만도 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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