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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집살이 시킨거 알까요?

.. 조회수 : 3,764
작성일 : 2021-12-07 15:22:12

 

 
물론, 남편은 모지리고요
 
 
 
IP : 221.139.xxx.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21.12.7 3:24 PM (211.114.xxx.15)

    알긴 뭘 알아요
    남편 넘 포함 남쁜 것들이죠

  • 2. 알죠
    '21.12.7 3:25 PM (116.40.xxx.27)

    그래도 난 너보다 시집살이 더했다..라고하실듯.. 우리시어머니는.

  • 3. ㅇㅇㅇ
    '21.12.7 3:27 PM (211.246.xxx.102)

    그런걸 아ㄹ 인간이면 그런일도 안 시키죠
    80시모 요즘 뭐라는줄 아세요
    잚은 며느리들한테 어느 시모가 자기가 한 막장에 비하면 새발에 피인데
    요즘 어느 시모가 저러냐고 그래서 기가 찼어요

  • 4. ....
    '21.12.7 3:34 PM (110.11.xxx.8) - 삭제된댓글

    알긴 뭘 알아요...22222 며느리는 남의 집에서 데려온 무급 종년일뿐.

  • 5. ....
    '21.12.7 3:35 PM (110.11.xxx.8)

    알긴 뭘 알아요 2222222

    며느리는 남의 집에서 데려온 무급 종년일뿐. 남편이 더 개새끼.

  • 6. 솔직히
    '21.12.7 3:36 PM (121.133.xxx.137)

    여기 올라오는 막장 시어머니들
    어느정도의 교육을 받은 사람인지가
    궁금해요
    지금 70대라해도 거의 고등학교는
    나오지 않았나요?
    물론 인품과 할력이 꼭 비례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람이 상식이라는게 있고
    티비도 보고 지인도 있을텐데
    어떻게 자신들 당했던 시집살이를
    답습을한다는건지 이해가 안돼요
    남의집 식모살이라도 하며 살다가 결혼한
    할머니들일까요?

  • 7. 그런
    '21.12.7 3:38 PM (223.38.xxx.151)

    악한 사람들은 끝이 안좋아요.

  • 8.
    '21.12.7 3:38 PM (211.117.xxx.145)

    님 남편이 그릇이 안돼서
    님이 세트로 혹사당한거예요
    님은 그냥 일방적으로 당하고..

    저희 친정부모님(아버지 교사)께서 제 동생(의사)을
    무척 어려워하시고
    심하게 표현하면 아들 눈밖에 안나려고
    몸을 최대한 사려요
    며느리가 아들보다 한참 못미치는데도
    며느리를 공주님 대하듯이 하세요
    명절이면 동생네 가족은 당연히 해외여행 가구요
    명절에 단 한번도 시댁을 방문한 적이 없어요
    아들이 귀하고 기대에 부응하면 며느리도 귀한 존재더라구요

  • 9. 국졸
    '21.12.7 3:40 P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학벌이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한데 시집살이 하고 본인도 자식들한테 그리 자기 시부모 욕을 해 놓고서는. 며느리한테 답습.
    핑계는 나때 비하면 좋은 세상이다.
    국졸입니다.

  • 10.
    '21.12.7 3:40 PM (211.117.xxx.145)

    ㄴ어쩌다 시댁에 오면
    손님처럼 거실소파에 우아하게 앉아 있다가
    대접 받고 가죠

  • 11. 아들이 ㅅㅂㄴ
    '21.12.7 3:51 PM (211.36.xxx.249)

    분노의 대상이 잘못 되었네요
    그 시어머니 아들이 거기서 제일 ㅅㅂㄴ 이에요
    시집살이는 전부 남편이 시킨 거잖아요

    1. 아들이 휴가 내고 아버지 병간호 해야죠
    병원에 각종 동의서 싸인할것도 많고, 아버지 화장실 부축해야 할 수도 있는데요
    2. 아들이 내 와이프 막달인데 조산하면 어쩔거냐고 막았어야죠
    3. 여동생, 누나 설거지 시키기 싫으면, 팔뚝 굵은 아들이 설거지 해야지요
    4. 자기 아버지 생신 날 새벽에 같이 쳐자빠져 잔 공범, 방조자 네요
    5. 아들이 처가 가야 한다고 서둘러 후다닥 차에 시동 걸어야죠

  • 12. 원글이
    '21.12.7 3:51 PM (114.222.xxx.51) - 삭제된댓글

    저희는 남편은 왕이에요,
    다들 남편한테 절절, 그 대신 저한테 보상심리 바라는거죠,
    그나마 며느리 어려워하시는 부모님은 인성이 낫다는거죠,
    저희는 국졸도 못한 깡촌분들이라 더한건지.

  • 13.
    '21.12.7 3:52 PM (211.117.xxx.145)

    ㄴ제 남동생은 철저하게 가족중심이라서
    자기네 집에 누굴 잘 들이지 않아요
    어쩌다 어머니가 1박2일 아들 집에 머물 일이
    있었는데 아내가 부엌에서 뭘 하려 하니까
    "여보 밖에 나가서 한끼 사먹으면 되는데 뭐하는거야" 하더래요
    아내의 자리는 남편이 만들어 주더군요 여자가 대단해서가 아니에요

  • 14. 원글
    '21.12.7 3:55 PM (114.222.xxx.51)

    1-5번까지가 다 시모 머리에서 나온일들이에요,
    그러면서 시모는 안나서고 나는 몸이 약하다, 어쩌다 해서
    시부, 시누들이 앞장선거죠,

    10년간 시모는 나보다 기골이 장대해서 지붕에도 올라가고, 나무도 털고 하시더만,
    딸들앞에선 목소리도 아픈척, 그러면 딸들이 눈에 쌍심지키고 저를 달달 볶고,
    시모는 연기 대상감이에요, , 어쩜 자기 부모를 모를까, 머리 나쁜 시누들도 한심,
    그중 남편이 젤 한심하죠, 그래서 전 입과 마음을 닫았어요

  • 15.
    '21.12.7 4:01 PM (211.117.xxx.145)

    ㄴ아무튼 남편이 문제예요
    능력있는 남편이
    백퍼 영원한 내편이면
    그렇게 당하게 놔두질 않아요

  • 16. 원글
    '21.12.7 4:10 PM (114.222.xxx.51) - 삭제된댓글

    시모가 몸 약하다며 일관하는 말,
    자식 많이 낳고 그중 외아들 낳느라 약하다고;
    시가에서 아무도 반박못하고 남편도 그소리만 나오면 죄인처럼,
    그래도 다들 외아들 끔찍하게 대해서 남편은 이기심대마왕,
    그냥 하소연하는거에요

  • 17. ㅇㅇㅈ
    '21.12.7 4:4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시모보다 님남편이 더 모지리 맞아요
    일단 남편부터 미워하세요

  • 18. 님도
    '21.12.7 5:46 PM (116.122.xxx.232)

    친정 부모만 챙기세요.
    왜 나 키워 준 적도 없고
    종년 취급 하는 남편과 헤어지면 끝인
    관계는 신경쓰지도 말고요.

  • 19. ...
    '21.12.7 6:10 PM (115.21.xxx.48)

    쓰신 글 내용이
    원글님 남편분이 막아주고 보호해주었으면
    없던 일이네요
    시부모도 문제지만
    남편분이 젤 문제이고
    죄송하지만 바보입니다

  • 20. 대체
    '21.12.7 7:34 PM (119.207.xxx.90)

    몇년도에 있었던 일인지 궁금해요.
    1960? 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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