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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은 정말 좋아하면 고백이나 말도 잘 못붙이기도 하나요?

애플이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1-12-07 14:42:38
궁금해요 그렇다면 이유가 뭘까여????????
IP : 39.7.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1.12.7 2:44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들 좋아하니 고백 안하죠. 못참고 터져나오는게 고백입니다.

  • 2. 샬랄라
    '21.12.7 2:44 PM (211.219.xxx.63)

    그런 남자도 있죠

    성격입니다
    그리고 아마 경험이 거의 없겠죠

  • 3.
    '21.12.7 2:55 PM (39.7.xxx.207)

    흔치않을듯 소심한 사람 빼고 거절당할까봐 아닐까요

  • 4. ...
    '21.12.7 2:56 PM (222.102.xxx.75)

    케바케죠. 다 그렇지 않아요.

    것보단...
    짝사랑하는 여자들이 자기에게 무관심한 남자들에게 들이대는 해석일 가능성이 농후하죠.

  • 5. 솔직히
    '21.12.7 2:57 PM (184.96.xxx.136)

    둘이 같이 좋아하면 아무리 성격이 소심하고 여자앞에서 손발이 덜덜떨리는 남자라도 사귀자고 합니다.
    나는 별로인데 남자가 나를 너무 좋아해서 막무가내로 덤빈다...이런 경우 별로 없지않나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티도 안냈고 여지도 안주는데 막 덤비는 남자면 문제있는거고요.

  • 6. 디도리
    '21.12.7 3:39 PM (112.148.xxx.25)

    좋아하는거 절대 못 숨겨요

  • 7. ㄴㄴ
    '21.12.7 5:01 PM (122.40.xxx.178) - 삭제된댓글

    처음엔 고백은 직접적으로 안해도 간접적으로 티내면 근처에 맴돌죠. 그러다 아니면 관두고 여지주면 직진하고.

  • 8. ㅇㅇ
    '21.12.7 5:04 PM (218.235.xxx.95)

    간절하지 않은거

  • 9. ㄴㄴ
    '21.12.7 5:12 PM (122.40.xxx.178)

    그냥 본거거나 다른 중요한일에 더 관심, 다른 여자보다 관심없으니 가만있는거에요. 여자에 착각도 꽤 되요. 아들키우니 좀 보이는데. 아무 여자힌테 관심갖고 들이대고 안하던데요. 아들 고당때도 보면 대쉬하는애 꽤되고 해도 모르는척 공부만 했어요. 나쁜 남자라는 별명있다고 여자애 엄마에게 들었는데 , 아들은 정말 관심없더군요.

  • 10. 성격따라
    '21.12.7 7:02 PM (122.254.xxx.149) - 삭제된댓글

    제남편은 정말 첫날보자마자 대차게 표현하고
    적극적이었어요
    근데 그게 어이없으면서도
    그런모습이 너무 남자다웠어요
    그동안 만난 남친들은 부끄러워하고 그저 잘보이려
    애쓰고 이랬는데 그러다 남자다운매력에 확끌리더군요
    아마 성격따라 표현법이 다르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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