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선배님들중 한강의 흐름 강의 들어보신 분

입시 조회수 : 1,498
작성일 : 2021-12-07 14:10:49
후기가 좋던데 도움이 많이 되던가요?
저는 컨설팅 예약도 했는데 제가 뭘 알아야 라인을 잡고 컨설턴트와 의논을 해 볼 것 같아서 한강의 흐르 강의도 들어보려고 하거든요.
한강, 진학사, 고속. 이 세 조합으로만으로도 충분하면 좋겠지만 잘 안되면 아이가 제 원망 할 것 같아서 컨설팅도 예약을 했어요.
아무튼 한강 강의 들어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1명이 올 경우 부모보단 학생 본인이 오는걸 권하더라고요. 학생들이 더 잘 알아듣는다고요. 아이보고 가겠냐 하니 싫다고 해서 제가 가려고 하는데, 부모 혼자 오는 사람들도 있긴 한가요?
인당 가격이라 부모와 아이가 모두 오는 경우은 많지 않을거 같은데
거의 학생들이면 엄마가 가서 앉아 있기 좀 뻘줌할것고 같고
이런 저런 생각이 많네요
IP : 39.7.xxx.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12.7 2:17 PM (58.148.xxx.79)

    컨설팅 예약 어떻게 하셨어요??

  • 2. ..
    '21.12.7 2:28 PM (125.178.xxx.39) - 삭제된댓글

    그걸 굳이 안가도 나중에 한강의 흐름에서 카페를 개설하면 가입하고 설명대로 따라하다보면 대략 감이 잡힐거에요.
    저희는 작년에 아이랑 남편만 가고 전 안갔지만 카페 가입하고 설명들 읽다보니 저도 충분히 이해가 되더라고요.
    한강은 각각 개개인의 라인을 잡아주는게 아니고 진학사 모의지원의 흐름을 파악해서 적당한 곳이나 빵폭을 찾아내는 방법(계산식 같은게 있어요)을 알려주는 거에요.
    이걸 정시지원 전까지 매일매일 엑셀로 정리해서 가장 가능성이 있는 곳을 찾아보자는 거죠.
    이게 맞을수도 있고 운이 나빠서 틀릴수도 있어요.
    세상에 100프로 라는건 없으니까요.
    그냥 내가 고른 학교가 진학사 컨설팅 한강에서 다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 그나마 믿고 지원해볼만하다 뭐 그정도로 생각했어요.
    정시지원 방식이 너무 불합리해서(군을 나눠놓고 군당 한장씩만 써야하고 원서도 세장밖에 못쓰고 등등) 정말 운이 너무나 많이 좌우하는구나 느꼈어요.
    원서 쓰면서 얼마나 떨리던지..

  • 3. 입시
    '21.12.7 2:35 PM (39.7.xxx.206)

    한강 강의는 12월 중순이고(23일까지)
    정시는 30부터 원서접수인데 그 사이 카페 개설 하고 정보도 주나요? 집도 멀어서 사실 연말에 거기까지 가기가 쉽진 않거든요.

    그리고 라인 잡아주는게 아닌건 알고 있어요
    컨설팅 가기 전에 저도 대략 라인 잡으려면 뭘 알아야 하니까 한강 강의를 들어보려고 하는거거든요
    멀기도 하고 사람들 많이 모이는 것도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 4. 입시
    '21.12.7 2:35 PM (39.7.xxx.139)

    컨설팅은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 5. 정시입시
    '21.12.7 4:05 PM (119.192.xxx.157)

    어떻게 분석하고 정보를 모아야하는지 대략적으로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되어요

  • 6. 큰도움
    '21.12.7 5:52 PM (175.117.xxx.127)

    됐어요~~ 둘째 재작년 아빠랑 가서 강의 듣고 데이터 매일 체크하고 나름 1단계 업그레이드했어요. 수학적으로 감각 있으신 분이 강의 듣는것이 유리하실듯. 꼭 좋은 기회되실꺼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80386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설마 일베인가요??? 27 노재승 2021/12/09 1,065
1280385 올 수능 역대급 ‘불수능’이었다…전영역 만점자 ‘1명’ 25 .. 2021/12/09 3,587
1280384 종이상자에 색을 입히고싶은데요 4 ㅇㅇ 2021/12/09 506
1280383 배달앱에서 0.1km초과했다고 할증요금 냈네요. 6 2021/12/09 1,177
1280382 치아때문에 너무 속상하고 우울했는데요.... 7 감기 2021/12/09 2,894
1280381 배터리 주식 어찌 보세요? 15 2021/12/09 2,738
1280380 카드상담원이 저를 사칭해서 자동이체 등록했어요 3 황당 2021/12/09 1,644
1280379 유시민의 이재명에 대한 평가 모두 보기 13 시민 2021/12/09 878
1280378 변호사 한분에게 다 맡기는게 좋을지 나눠서 맡기는게 좋을지요 힘듬 2021/12/09 561
1280377 윤석열이 가장 자신 있는 토론 13 ... 2021/12/09 935
1280376 노트북 카톡화면이 투명된적 있으세요? 1 카톡 2021/12/09 820
1280375 올리브영 세일 후기 8 .. 2021/12/09 4,545
1280374 남편의 얼마야? 소리가 8 이거 2021/12/09 2,502
1280373 문재인 이재명의 공통점 30 신기하다 2021/12/09 942
1280372 질병청 공무원들은 자녀 백인 안맞추나요? 10 ... 2021/12/09 1,416
1280371 오늘은 댓글만 달면 다 삭제해버리네요 3 .. 2021/12/09 506
1280370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어느 병원에 가야할까요 4 ㅁㅁ 2021/12/09 1,546
1280369 오랜만에 유시민 보니 33 .. 2021/12/09 1,637
1280368 낫또 요즘 매일 하나씩 먹거든요. 12 효과 2021/12/09 3,880
1280367 띄어쓰기 2 어디 2021/12/09 453
1280366 코로나때문에 바보가 됐네요... 12 ㅇㅇ 2021/12/09 3,882
1280365 조국장관 페이스북 22 .... 2021/12/09 1,751
1280364 반말막말 규정위반 아니에요? 30 ㅇㅇ 2021/12/09 761
1280363 윤석열 38.3%, 이재명 32.7% 12 어머나 2021/12/09 786
1280362 사람을 인식하는데 체형도 중요한 요소인가봐요 4 .. 2021/12/09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