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에
과자 한봉지에 300원, 비싸도 500원짜리가 있고
저희 옛날에먹던 쫀드기 비슷한건데 완전 저질로
어디서 만든건지도 모르는게
100원 200원..이런 이름모를 업체에서 만든 먹을꺼리를 문방구에서
많이 파는데 저희아이가 초1인데 병이있어서 그런거먹으면
한달을 고생을 하거든요
직장맘이라 매번 하교때 가지도 못하고
학교주변 그문방구바로옆이 태권도라 태권도끝나고 봉고탑니다
제발 그런거먹으면 너큰일난다 눈물로 신신당부에 돈은안주고
주변애들이 사주는걸 어쩌다가 한번씩
얻어먹는것같은데 이젠정말 미칠것같아요
같이죽고싶어요
애가잘못하는거맞고 네문제로 왜 남의가게 문닫게하려냐 하시겠지만
저런 문방구서파는 이름모를 메이커도없는 100원짜리 불량식품들 단속하게하려면 도대체 어디전화해야하는지
요즘 학용품문방구서 살일이 없으니
저런 먹을것들, 저질슬라임..이런것들 위주로 판매해요
단속근거는 있는지 뭐라도해야겠어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교앞 문방구 불량식품 파는거 단속방법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191
작성일 : 2021-12-07 06:41:39
IP : 58.235.xxx.3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식약처 교육청
'21.12.7 7:43 AM (121.190.xxx.146)식약처와 교육청이요.
그리고 아시겠지만 우리애 단속이 제일 문제긴 하죠.2. ...
'21.12.7 7:56 AM (106.101.xxx.14)제조허가받은 거 정당한 유통경로로 취급하는 거면 신고하기 어려울 거예요
확인해보시고요
원글님이 생각하는 불량식품하고 신고 가능한 불량식품은 좀 다를 수 있습니다3. ...
'21.12.7 7:59 AM (39.7.xxx.154)그게 불법이 아닐 가능성이 높은데 한번 식약처에 알아보세요
그리고 불법이든 아니든 아이가 자제력이 전혀 없는 것 같은데 애 교육이 먼저인 것 같네요4. ...
'21.12.7 8:06 AM (125.178.xxx.39)아폴로 쫀드기 대형 마트에서도 팔던데..
암튼 허가 안받은 불량식품이면 단속해야죠.5. ..
'21.12.7 8:12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그런게 쉽게 문방구마다 깔려있는게 대부분인데 안없어져요
자제력 없는 애를 잡으세요 문방구 불량식품 안먹는 애들도 많아요6. ㅇㅇ
'21.12.7 8:38 AM (106.101.xxx.91)저 40여년전 문방구에서 불량식품 매일 사먹고 학교다녔지만 별일 없어요.
같이 죽고 싶을 정도의 마음을 갖는게 불량식품 먹어서 아픈거 보다 정신건강에 더 안좋을것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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