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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글 댓글보고 울었어요.너무 웃겨서요ㅋㅋㅋ

ㅁㅇ 조회수 : 5,838
작성일 : 2021-12-06 22:31:26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43983











뭔소린지 나만 이해 안가나 했네요.



나보다 아래고 귀여운 존재인 자식으로 보죠.







개한테 ㅇㅇ야 엄마랑 산책갈까 이러지



원글 집은 개한테 ㅇㅇ씨 여보 나랑 산책갈래요? 이러나요?







목욕 시킬 때 아이궁 이쁜 우리 ㅇㅇ이 배봐라 귀여워 이래야지



ㅇㅇ씨 목욕할 때 엉덩이 근육이 도드라지니 더 섹시하네요



이러나요?



ㅡㅡㅡㅡㅡㅡ

원글은 좀 변태스러운데

ㅇㅇ씨 산책가요. 이거 상상만해도 너무 웃겨요.ㅋㅋㅋ

웃다가 웃다가 눈물이 ....ㅋㅋㅋ



댓글장원이십니다.






IP : 113.10.xxx.9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1.12.6 10:37 PM (122.34.xxx.203)

    덩치가 크고 듬직하다자나요..ㅡㅡ

    그리구 심리적인 원인도 있겠죠

  • 2. 나이에맞지않는
    '21.12.6 10:41 PM (118.235.xxx.63)

    좀 이상한 스타일이네요.

  • 3. ㅇㅇ
    '21.12.6 11:05 PM (180.69.xxx.74)

    아 저 저 댓글 저 글에서 볼때는 별생각없었는데
    님 글보고 새삼 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4. ..
    '21.12.6 11:1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개한테 ㅇㅇ야 엄마랑 산책갈까 이러지
    원글 집은 개한테 ㅇㅇ씨 여보 나랑 산책갈래요? 이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빵터져 눈물나게 웃다옴ㅋㅋㅋㅋㅋ

  • 5. 그러게요
    '21.12.6 11:19 PM (223.62.xxx.184) - 삭제된댓글

    대체 무슨 생각을 어떻게 하길래 숫놈이라 대답해놓고 어색할 수 있는건지ㅋㅋㅋㅋㅋ

    "ㅇㅇ씨 여보 나랑 산책갈래요?
    ㅇㅇ씨 목욕할 때 엉덩이 근육이 도드라지니 더 섹시하네요"

    이분 댓글대로 진짜 그러는지도 모르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6. . .
    '21.12.6 11:25 PM (49.142.xxx.184)

    너무 이상했어요
    개를 상대로 뭔 생각인건지
    무슨 의지가 된다는둥

  • 7. 뽀인트
    '21.12.6 11:26 PM (175.120.xxx.173)

    읽다가 좀 기묘하기도하고
    취했나?싶은 듯 횡설수설이라 읽다말았는데
    댓글이 아주 주옥 같았군요.

  • 8. ...
    '21.12.6 11:30 PM (122.36.xxx.234)

    덕분에 놓친 글 읽었네요. ㅋ 댓글은 재밌는데 그 원글은 진짜 이상한데다 이해력도 딸리는 사람이네요
    자기가 '개가 남편같다, 개 성별 묻는 질문에 숫놈이라고 대답하는 게창피했다'고 써놓아서 댓글들이 '그러는 당신 변태스럽다'고 하니까, '40대 여자가 숫놈 대형견 키우면 변태냐'고 발끈거리며 동문서답을 해요 ㅎㅎ

  • 9. ...
    '21.12.6 11:32 PM (175.112.xxx.89) - 삭제된댓글

    읽다 눈물났어요ㅜ 옆에 8키로 쌀찐 강아지 자고 있는데 깰까봐 숨죽여 웃으니 더 눈물나요

  • 10. Clotilde
    '21.12.6 11:57 PM (124.49.xxx.21)

    폼스키 키우는데요.. 완전 늑대같은 외모에 덩치도 좀 있어서 듬직하고 든든하긴 하지만 막둥이 아들 느낌이지 남편같은 느낌은 전혀 안들던데.... 개를 떠 받들고 사는거보고 상전 모시고산다는 경우는 봤어도... 남편같다는 경우는 처음보네요..

  • 11. ㅇㅇ
    '21.12.7 4:23 AM (211.36.xxx.183)

    앗...제 글입니다만 ㅎ
    웃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실상 웃기려는 의도보다는
    좀 답답해 화가 난 상태였네요.

    암만 커도 귀여운 구석 있는 게
    반려견이거늘 뭐 그런
    이상한 글이 있나 싶었어요.

  • 12. ㅋㅋㅋㅋ
    '21.12.7 7:02 AM (210.183.xxx.195)

    저도 덕분에 놓쳤던 글 읽었어요. 넘 재밌네요.
    댓글 쓰신 님도 등판하시고 ㅋㅋ
    간만에 82쿡다운 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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