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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이모 4시간 얼마 드림 될지요?

ㅇㅇ 조회수 : 5,106
작성일 : 2021-12-06 16:10:20
이모님 4시간 중
부엌 치워주시고 반찬만들어주세요
크게 노력들이는거말고 간단한 거 위주요
얼마드림 될까요?
본인이 5달래서 그리드렸는데

한동안 안오시다 또오시게 될지도 몰라서...
얼마가 적절할까요?
IP : 106.101.xxx.9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1.12.6 4:15 PM (220.122.xxx.137)

    저도 몇년전에 반찬이모 일주일 4시간 오셔서
    반찬 몇 가지, 설거지, 주방 간단히 정리,음식쓰레기 정리 하셨는데요.
    4시간에 6만원 드렸어요. 몇 년전인데도요.
    음식 만들기가 페이가 세요. 공급이 많지 않아서요.

  • 2. 본인이
    '21.12.6 4:16 PM (223.38.xxx.173)

    달라는대로 주세요

    5달아는데 6줄필요 없어요

  • 3. 보통
    '21.12.6 4:19 PM (115.21.xxx.164)

    6인데 5면 괜찮은 거예요

  • 4. 10년 전에도
    '21.12.6 4:2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찬은 시간당 15000이였어요 그러니 지금 더 주면 더 줬지 사람을 여유있게 써야 그집서 오래 일할맛 나죠

  • 5.
    '21.12.6 4:26 PM (106.101.xxx.96)

    그렇군요
    근데 본인이 먼저 5달라고 해서 5드린 거거든요.
    일은 안힘든데 적다는 식으로(?) 앞전에 그만두실때 불평 비슷하게 했거든요
    그래서 보통 얼마드리나싶어 여기다 여쭤보았어요

  • 6.
    '21.12.6 4:27 PM (106.101.xxx.96)

    부엌치우는거 2시간
    반찬만드는거 2시간
    요렇게 해주셨어요

  • 7. 나같음
    '21.12.6 4:3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그분에게 얼마를 원하세요 맞춰드릴게요 일케 애길하겠어요 애초 5만원 불렀을땐 그일이 초보여서 그랬던거 같고 그런데 그분 일이 만족스러우면 오래 일을 봐주면 좋자나요 서로간에
    5만원 일했던 분이라 글케 마니 부르지도 않을거니 물어 보면 딱 답나오죠 돈을 더 줘도 그런분은 받는만큼 찬을 하나라도 더 해주죠

  • 8.
    '21.12.6 4:34 PM (14.50.xxx.77)

    반찬 만들고 치우고 하는거면 그냥 반찬가게가 낫지 않나요?^^;;;

  • 9. 5만원
    '21.12.6 4:41 PM (106.101.xxx.159)

    4시간에 5만원이면 되요.
    청소를 하는것도 아니고 .

  • 10. 5만원
    '21.12.6 4:43 PM (221.139.xxx.107)

    적당해요. 반찬만 4시간해도 5만원 드렸었어요. 조미료 안 쓰고 좋죠 뭘

  • 11. 흥미있네요
    '21.12.6 4:46 PM (112.171.xxx.99)

    와서 뭘하는 건가요?
    집에 있는 재료로 고용주가 원하는 메뉴를 만들어주나요?

  • 12. 저도
    '21.12.6 4:53 PM (220.122.xxx.137)

    첫댓글인데요, 처음 반찬이모님은 5만원 드렸더니
    다음에 안 오셨어요ㅜㅜ

    가사도우미로 주5회, 4시간씩 오신 여사님이 반찬 2가지씩 하셨는데 너무 잘 해서(음식점 하셨던 분)
    다음에 입주조선족 여사님 계실때 반찬이모님으로 오셨던거예요. 몇년전에도 6만원이었고요.
    가사도우미 보다 반찬이모님은 별로 없어서
    페이가 세요.

  • 13. 여긴
    '21.12.6 5:05 PM (106.255.xxx.50)

    도우미 비용 물어보면 현실과 너무 동떨어지게 높게 얘기하니 감안해서 들으셔야해요.

    음… 마치 연봉 2억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얘기하는것처럼요. 하지만 현실에서 연봉 2억 쉽지 않다는거…

  • 14. ㅇㅇ
    '21.12.6 5:35 PM (112.155.xxx.154) - 삭제된댓글

    근데 그돈이면 그냥 반찬가게에서 사먹을듯해요. 배달도 요즘에 다 해주구요.

  • 15.
    '21.12.6 5:41 PM (58.238.xxx.22)

    그금액에 재료비면 사먹겠어요
    솔직히 누가 와서 해도 항상 맛이 일정하진 않던데요
    백화점 반찬가게나 인터넷검색하심 될거에요

  • 16. 사서 드시지요
    '21.12.6 5:49 PM (211.36.xxx.249)

    요즘은 잘 나가는 반찬가게들도 배달앱에서 주문 다 되던데요
    밀키트도 대기업에서 종류별로 많이 나와서 다양하고요
    굳이 상전 뫼시며 인건비에 재료비 들여 사람 집에 부를 필요 없더라고요

  • 17. 저도
    '21.12.6 6:05 PM (220.122.xxx.137)

    첫 댓글인데요, 밀키트나 반찬가게는 좀 간이 세죠.
    여사님이 하면 저희집 입맛대로 메뉴와 요리법을 요구할 수 있어서 좋아요.
    코로나땜에 여사님 이제 안 불러요 ㅜㅜ

  • 18. ㅇㅁ
    '21.12.6 6:06 PM (106.101.xxx.96)

    맞아요 상전...그말이 딱이에요
    장 시간맞춰봐야되고
    또 은근 상전처럼 굴더라구요
    그래서 스트레스받아 어찌저찌 안하게 되었거든요 근데 목구멍이 포도청이고 좀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분이고
    본인이 또 슬 연락이 오네요
    제가 연락 먼저 안했어요

  • 19. ㅇㅇ
    '21.12.6 6:08 PM (106.101.xxx.96)

    백화점 반찬가게도 있나봐요
    혹시 배달되는 반찬가게 괜찮은곳 아시는데 있으세요? 서울아니고 부산이라 서울처럼 선택지가 넓진 않을지도 몰라요 제가 몰라서 그런가,..

  • 20. ㅇㅇ
    '21.12.6 6:14 PM (106.101.xxx.96)

    모든댓글감사드려요
    첫댓글 님 ..혹시 반찬 뭐만들어 주시던가요?
    메뉴안정해도 만들어도 주고 그러던가요?
    궁금해요

  • 21. 첫댓글
    '21.12.6 6:20 PM (220.122.xxx.137)

    제가 메뉴 정하고, 미리 이마* 재료 시키고,
    요리법도 알려줘요. 나물 무침, 생선찌게, 국 이런 종류로 요구했어요. 가지, 시금치, 갈치, 무, 양파, 북어, 콩나물 등 재료를 사서 가지무침, 시금치나물, 갈치조림, 북어국 등 제가 원하는 방식 말씀드렸어요. 북어국도 집마다 요리법 다르다네요 .

  • 22. 첫댓글
    '21.12.6 6:23 P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오실때 4시간동안 여사님이 어떤날은 겉절이, 잡채도 해 주셨어요.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되는 여사님들 많아요.

  • 23. 첫댓글
    '21.12.6 6:25 PM (220.122.xxx.137)

    오실때 4시간동안 여사님이 어떤날은 겉절이, 잡채도 해 주셨어요. 오시면 나물반찬 2~3가지, 찌개 2가지, 국 2가지 해 주셨어요.
    지금도 감사하게 생각되는 여사님들 많아요.

  • 24. ㅇㅇ
    '21.12.6 6:47 PM (106.101.xxx.96)

    글감사드려요
    나물2~3
    찌개2
    국2

    이거를 한번 오실때 다요?많이 해주시네요.
    주1회 오신거죠?
    자꾸물어봐서 지송해용^^;

  • 25. 첫댓글
    '21.12.6 6:56 PM (220.122.xxx.137)

    그 여사님이 가사도우미 주5일,4시간씩 오셨던 분인데
    음식점 했다가 그만 둬서 음식 잘 하셨어요.
    제가 반찬도우미로 부탁했고 주 1회,4시간 동안 음식만 하셨어요. 그후 사용한 그릇들 설거지, 뒷처리 하셨어요.
    입주조선족 여사님이 우리음식을 못 해서요.

  • 26. ㅇㅇ
    '21.12.6 8:26 PM (106.101.xxx.10)

    아 음식점 하시던분이셨군요~그러니 손도 빠르고 맛있게 하셨겠네요~글감사합니다.

  • 27. 그런데
    '21.12.6 10:06 PM (121.162.xxx.13)

    주 1회 반찬 다 만들어놓으면 맛없지 않나요? 집 반찬이 그때그때 만들어 먹어서 좋은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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