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도 잘 없는 사람이라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들 염색 어찌하시나요
...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1-12-06 14:44:01
자주 자라니까 금방 금방 미용실 갈수도 없고
IP : 125.177.xxx.2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elf
'21.12.6 2:51 PM (121.67.xxx.227)집에서 셀프로..
저는 3주에 한번씩 셀프로 해요.
남편요..? 염색할 머리가 있음 좋겠어요 ㅎㅎㅎ 유전이라..2. ...
'21.12.6 2:52 PM (125.177.xxx.217)셀프로 할때 무슨 염색약 사용하시나요
3. ....
'21.12.6 2:53 PM (110.11.xxx.8)집에서 가끔 제가 해줍니다.
목욕 좋아하는 사람이라, 욕조에 물 받는동안 염색시키고 욕조에 몸 20분 담그고 샤워 끝.4. self
'21.12.6 2:54 PM (121.67.xxx.227)전 그냥 리엔이나 려 써요.
5. zzz
'21.12.6 2:57 PM (119.70.xxx.175)울 남편은 혼자 태후사랑..거기 주기적으로 예약하고 다녀와요.
6. 헛
'21.12.6 2:58 PM (116.42.xxx.132) - 삭제된댓글헉 목욕중에 하면 두피 모공 다 열려서 안좋아요
7. 한달ㅇㆍ1
'21.12.6 3:01 PM (211.214.xxx.21) - 삭제된댓글한번씩 제가 해줘요. 마트에서 세일하는 저렴한 염색약 몇개씩 사ㅂ니다, 염색하기전 바디로션이나 싼ㅈ크림 ㅇ설ㅈ라인 따라 듬북 바르고 염새하면 얼굴이나 목에 염색약이 묻어도 샴푸하면 잘지워져요
8. ....
'21.12.6 3:07 PM (122.32.xxx.56)시중 염색약 사다가 빗으로 발라줘요
섹션 나눠서 척척 바르면 되더구만요. 한번 해보면 쉽습니다.9. ..
'21.12.6 3:21 PM (125.189.xxx.30)집에서 제가 해줘요. 그거 뭐냐. 파이모안가? 그걸로 하고 있어요.
머리도 짧아서 금방 끝나더라구요.10. ^^
'21.12.6 3:22 PM (180.65.xxx.45)리엔 흑색 몇개씩 사놨다가 한달에 한번씩 제가 해줘요
10년 넘게하니 이제는 식은죽 먹기네요11. 리슨도
'21.12.6 3:36 PM (175.120.xxx.173)짧아서 제가 해줍니다.
인터넷에 많이 판매하니 골라보세요.
컷도 요즘은 제가 해주는데 생각보다 어렵지않아요.
(남편 직업때문에 미용실 방문이 꺼려져서 시작)
유선생있으니 편하고
솔직히 제가 컷해준 걸 본인도 저도 맘에 들어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